㈜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릉시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3월부터 어린이 건강체험관 체험대상을 ‘개인’으로까지 확대 운영한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4 부터 6세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위생 ▲영양 ▲구강 ▲금연 ▲금주 ▲신체활동 등 테마별로 올바른 건강지식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단체는 ‘강릉시 공공서비스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사전 예약이 필수이며, 교육 1회당 최대 15명을 모집한다.
개인은 평일(월 부터 금) 16:00 부터 18:00 보호자를 동반하여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관내 어린이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체험하고 익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지속적으로 어린이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부건강생활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