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신년인사회 개최… “2026년, 경제 대도약과 국민통합의 원년”

  • 등록 2026.01.03 01: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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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영빈관서 ‘회복을 넘어 대도약의 길로’ 주제로 열려

- 5부 요인 및 국민대표 등 200여 명 참석

- AI 로봇 ‘리쿠’ 새해 인사 눈길

- 이 대통령 “모두의 성장이 대도약의 지름길… 극단적 대립 멈추고 통합해야”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 신년인사회 개최… “2026년, 경제 대도약과 국민통합의 원년”

- 2일 청와대 영빈관서 ‘회복을 넘어 대도약의 길로’ 주제로 열려

- 5부 요인 및 국민대표 등 200여 명 참석

- AI 로봇 ‘리쿠’ 새해 인사 눈길

- 이 대통령 “모두의 성장이 대도약의 지름길… 극단적 대립 멈추고 통합해야”

▲국민의레를 하시는 이대통령과영부인(사진출처=대통령실)

 

(불탑뉴스=차복원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2일 오후 2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가 주요 인사와 국민대표들을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회복을 넘어 대도약의 길로’라는 슬로건 아래 마련된 이번 행사는 민주주의 회복을 발판 삼아 대한민국이 경제, 과학기술, 문화예술 등 전 분야에서 세계로 뻗어 나가는 미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년사를 하시는 이재명대통령(사진출처=대통령실)

 

행사에는 5부 요인, 정당 대표, 국무위원, 경제계 및 종교계 대표, 시·도지사 및 국민대표 수상자 등 각계각층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와 국민소망 영상 시청으로 시작됐다.

특히 본격적인 AI 시대를 상징하듯 국내 기업이 제작한 감성 로봇 ‘리쿠(LIQU)’가 무대에 등장해 특별한 새해 인사를 전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민대표 포상식 대통령 표창 수여식(사진출처=대통령실)

이어진 국민대표 포상식에서는 각 분야에서 묵묵한 헌신으로 국가 위상을 높이고 사회에 온기를 불어넣은 국민 11명에게 훈·포장 및 대통령 표창이 수여됐다. 이는 국민과 함께하는 신년회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는 평가다.

이재명 대통령은 신년 인사에서 ‘경제 대도약’, ‘모두의 성장’, ‘국민통합’을 핵심 키워드로 제시했다.

▲신년사를 힛;는 이재명대통령(사진출처=대통령실)

 

이 대통령은 “2026년 병오년 새해는 회복과 정상화의 토대 위에서 대한민국이 대도약을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기회와 과실을 모두가 고루 나누는 ‘모두의 성장’만이 대한민국을 미래로 이끌 지름길”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갈등에 대해 “생각이 다르다는 이유로 서로 등을 돌리거나 차이가 극단적 대립의 씨앗이 되는 사회는 결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지적하며, “국민통합이야말로 가장 시급한 과제이며, 이 자리에 함께한 지도자들의 책임과 역할이 막중하다”고 역설했다.

▲우원식국회의장과 다과 환담중에 악수를 하고 있다.(사진출처=대통령실)

 

우원식 국회의장 역시 건배사를 통해 “국회와 정부, 우리 사회가 긴밀히 협력해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며 통합과 불평등 해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우 의장은 ‘국민과 함께’를 선창하며 ‘통합과 도약’을 건배 제의로 제안했다.

다과 환담 중에는 참석자들이 QR코드로 미리 전한 새해 소망이 스크린에 공유되어 눈길을 끌었다. 김의중 산업통상자원부 서기관의 ‘쾌속순항 대한민국’,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삼시세끼 걱정 없는 나라’,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지꺼지멍 고치 살게(기분 좋게 함께 살자)’ 등 다양한 메시지가 소개됐다.

행사는 성악가 손지수와 세대별 연합합창단, 성악병들이 조수미의 ‘챔피언(Champions)’을 합창하며 마무리됐다. 이 대통령 내외는 행사를 마치며 참석자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대한민국이 대도약을 이루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다짐을 재차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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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복원 기자 chabo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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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탑뉴스에서 정치부, 사회부를 담당하고 있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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