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탑뉴스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8일 충북연구원과 충북도립대학교,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을 대상으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안지윤 의원(비례)은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과 관련해 “2024년 국비 중단은 전국 사회서비스원의 공통된 문제인 만큼 국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해 줄 것”과 “복지서비스는 무엇보다 이를 제공하는 인력이 중요하므로 정원 감축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또 안 의원은 충북연구원의 교육훈련비 집행률이 15.2%로 저조한 것을 지적하며 “충북연구원은 업무 특성상 교육훈련을 통한 직원들의 역량 강화가 연구 성과물의 품질 향상에 영향을 미치므로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양질의 교육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
김정일 의원(청주3)은 충북연구원의 연구직 직원 결원에 대해 “조직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연구 인력의 적정규모에 대해 더 심도있는 고민을 해 줄 것”과 “최근 오송 지하차도 참사로 재난·안전 분야의 중요성이 부각되므로 연구직 충원 시 재난·안전 관련 전공자 선발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봉순 의원(청주10)은 충북도립대 라이프스타일센터의 입사율이 40%인 것을 지적하며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건물이 제대로 활용되지 않는 것은 예산 낭비이므로 라이프스타일센터와 기존 기숙사의 적극적인 활용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안치영 의원(비례)은 “충북도립대의 신입생 등록률이 2021년 이후 감소하고 있다”며 “전액 등록금 지원, 새로운 기숙사 신축 등 충북도립대의 장점을 적극 홍보해 많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상정 의원(음성1)은 지난 7월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 상황 보고에서 주문한 충북도·음성·진천 충북혁신도시 지방자치단체조합 추진 방안 연구가 전혀 진행되지 않음을 언급하며 “충북연구원에서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연구해달라”고 재차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