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진영승 합참의장, 국과연·전투비행단 현장점검 “AI 기반 자주국방력 확보해야”

▲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한 진영승 합참의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이 이건완 국방과학연구소장(앞줄 왼쪽에서 7번째) 및 연구원들과~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이 국방과학연구소와 공군 전투비행단을 잇달아 방문해 첨단 과학기술 기반 자주국방 역량 강화 방안과 영공방위태세를 점검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진 의장은 7일 국방과학연구소를 방문해 AI 기반 첨단군사력 구축과 미래전 대응 전략에 대해 논의한 뒤,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찾아 영공방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AI와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주국방력 확보 방안을 모색하고,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 대비태세에 기반한 확고한 영공방위태세를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
진 의장은 국과연에서 국방과학기술 연구개발 현황을 보고받고, 미래전장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군과 연구기관 간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급변하는 안보환경과 미래전 패러다임 전환 속에서 실질적인 자주국방 역량 확보를 위해서는 첨단 과학기술 기반 무기체계 개발이 필수적”이라며 “전쟁 양상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국방 AX(AI Transformation) 대전환과 게임체인저급 전력 확보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국방 AI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하는 국과연과 긴밀히 협조해 군사 분야 AI 혁신을 촉진하고, 첨단 과학기술 기반 자주국방력 구축을 가속화해야 한다”며 “소요 제기와 시험평가, AI 기반 첨단 전력 건설, 첨단기술 연구개발 등 관련 분야에서 군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진 의장은 이어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전투기 출격 대비태세와 작전 수행능력을 점검했다
그는 장병들에게 “적 도발 시 신속하게 출격해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압도적인 능력과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실전적 훈련을 지속해 전투기량과 작전 실행력을 높여야 한다”며 “국민에게 신뢰받는 군으로 거듭나 달라”고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합참은 앞으로도 AI 기반 첨단 전력 확보와 실전 중심 대비태세 강화를 병행해 미래 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