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08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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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입영도 축제처럼” 병무청, 논산훈련소서 ‘청춘예찬 콘서트’ 개최

홍소영 병무청장은 “입영 현장이 단순히 이별과 긴장의 공간이 아니라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로 기억되길 바란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입영도 축제처럼” 병무청, 논산훈련소서 ‘청춘예찬 콘서트’ 개최

 

▲홍소영 병무청장이 육군훈련소(충남 논산)에서 열린 입영문화제 「청춘예찬 콘서트」에서 입영하는 청년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병무청이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영 장병과 가족들을 위한 특별 문화행사를 열고 군 입대를 앞둔 청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입영 현장을 청년과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나누는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입영문화제’가 병무청의 대표 청년지원 정책으로 자리잡고 있다.

 

병무청은 11일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입영 장병과 가족, 친구 등 5,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당한 한 걸음, 오늘보다 빛나는 내일!’을 주제로 입영문화제 특별행사 ‘청춘예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입영문화제는 군 입대를 앞둔 청년들의 긴장감을 덜고 병역이행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병무청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병무청장의 응원 메시지와 육군 군악대 공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훈련교관이 직접 참여한 ‘슬기로운 군생활 Q&A’ 프로그램에서는 군생활과 훈련 과정에 대한 궁금증을 설명하며 입영 장병과 가족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사랑의 편지쓰기’, ‘포토존 촬영’, ‘군번줄 제작’, ‘감사와 사랑의 길’ 등을 체험하며 입영 전 소중한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은 군복무 기간을 연금 가입 기간으로 인정하는 ‘군복무 크레딧’ 제도를 소개했으며, 군은 입대 후 지급되는 보급품 전시를 통해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병무청은 이번 행사를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해 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국민들도 함께 공감할 수 있도록 했다.

 

홍소영 병무청장은 “입영 현장이 단순히 이별과 긴장의 공간이 아니라 청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자리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군 복무를 통해 자긍심과 성장의 경험을 얻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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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복원 기자

한국탑뉴스에서 정치부, 사회부를 담당하고 있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