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조국혁신당 강경숙 원내대변인 국민의힘을 향해 강력히 촉구 하는 기자회견(사진출처=한국탑뉴스)
조국혁신당 강경숙 원내대변인이 국회원 구성 협조를 거부하며 보이콧을 이어가고 있는 국민의힘을 향해 “국민이 맡긴 자리에 돌아와 당장 일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강 원내대변인은 7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브리핑을 열고 “7월 6일 후반기 임시국회가 시작되었으나 국민의힘은 원 구성 협조를 거부하고 출석하지 않고 있다”며, “국민이 한 표 한 표로 채운 300개의 의자 중 절반이 벌써 며칠째 텅텅 비어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국민의힘은 지난 2일 의원총회를 통해 ‘투표지 국정조사 외 모든 국회 일정 보이콧’을 결정했고, 배분된 7개 상임위원장 자리마저 내던졌다”며, “국토교통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교육위원회 등 민생과 직결된 상임위 위원들이 전원 사임계를 낸 것은 국정 반쪽을 저당 잡는 무책임한 처사”라고 질타했다.
강경숙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 내부에서 나오는 ‘시간은 우리 편’이라는 기류에 대해서도 날을 세웠다.
그는 “국회를 비운 그 시간, 정작 노심초사 애가 타는 것은 ”국민”이라며, “집값에 잠 못 드는 서민, 전기료에 한숨짓는 자영업자, 일자리를 찾는 청년의 시간을 볼모로 잡고 있다”고 성토했다.
특히 과거 국민의힘의 태도를 꼬집으며 “여당 시절 노동자들이 파업하면 ‘불법’이라 낙인찍던 국민의힘이, 정작 본인들은 국회 출석을 보이콧하면서 매월 꼬박꼬박 국민 세금으로 월급을 받아 가고 있다”며 “후안무치하고 몰염치한 행태”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국민의힘이 야당을 향해 ‘누군가의 재판을 뒤집으려고 법사위를 차지했다’고 주장하는 것에 대해서는 “궁색한 명분”이라고 일축했다.
강경숙 원내대변인은 “국민이 법사위에 바라는 것은 한 사람의 재판이 아니라 검찰개혁 완수, 국민을 위한 사법제도 구축, 그리고 개헌 추진”이라고 반박했다.
마지막으로 강경숙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의 즉각적인 국회 복귀를 재차 요구하며,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이 자리를 비운 채 시간을 끄는 동안에도 검찰개혁의 시계를 단 1초도 멈추게 하지 않을 것이며, 국민의 삶을 지킬 민생 입법도 단 하루도 미루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