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해 훈련공역에서 진행된 공중급유 훈련에서 KC-330 다목적공중급유수송기로부터 급유를 받고 있는 E-737 항공통제기.[사진제공=공군] 공군의 핵심 공중감시·통제 전력인 E-737 항공통제기가 공중급유 능력을 확보하며 장시간 작전 수행 역량을 한층 강화했다. 공군은 10일 E-737 항공통제기 공중급유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제51항공통제비행전대 소속 조종사 4명이 공중급유 자격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0일부터 진행된 이번 훈련은 유사시 E-737의 체공시간을 늘려 지속적인 공중감시와 조기경보, 항공통제 임무 수행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737은 적 항공기와 미사일 등 공중위협을 조기에 탐지·식별하고 아군 전투기를 지휘·통제하는 핵심 전력으로, ‘하늘의 지휘소’로 불린다. 다기능 전자식 주사배열 레이다(MESA)를 탑재해 360도 전방위 감시가 가능하며, 한국항공우주작전본부(KAOC)의 통제 아래 중앙방공통제소(MCRC)와 연계해 공중감시와 무기통제, 전장관리 임무 등을 수행한다. 특히 E-737은 공중급유를 받으면 임무시간을 기존보다 2배 가까이 늘릴 수 있어 원거리 지역에서의 감시·정찰과 장시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 태국 방콕에서 대한민국과 아세안(ASEAN)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아세안 방산협력 컨퍼런스가 진행되고 있다.[사진제공=국방부] 국방부가 아세안(ASEAN) 국가들과의 방산협력을 확대하고 K-방산의 새로운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국방부는 9일 태국 방콕에서 한국과 아세안이 공동 주관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협조한 ‘2026년 한-아세안 방산협력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국방 획득정책과 첨단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방산·군수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퍼런스 개최는 지난해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에서 제안됐으며, 지역 방위역량 강화와 상호 호혜적인 방산협력 확대를 목표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에는 2026년 아세안 대화조정국인 태국을 비롯해 아세안 회원국 정부와 군 관계자, 방산업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김기영 국방부 전력정책국장과 수라 사이우본 태국 국방부 정책기획국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컨퍼런스는 국가별 주제발표와 토의 등으로 이어졌다. 김기영 국장은 급변하는 국제 안보환경 속에서 한국과 아세안 간 지속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지뢰형상 참고자료(사진제공=합참) 합동참모본부가 접경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 비무장지대(DMZ)에 매설된 지뢰가 유실돼 하천을 따라 남측 지역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합참은 7일 “접경지역 일대에 많은 비가 내릴 경우 유실된 지뢰가 남북공유하천을 통해 우리 지역으로 흘러들어올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비무장지대에는 다량의 북한 지뢰가 매설돼 있으며, 일부 지뢰 매설지역은 임진강과 한탄강, 화강, 북한강, 인북천 등 남북공유하천과 인접해 있다. 이들 하천은 한강 하구로 연결돼 있어 집중호우 시 지뢰가 유실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 군 당국의 설명이다. 합참은 접경지역과 남북공유하천 인근에서 활동하는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주변을 세심하게 살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뢰나 폭발물로 의심되는 정체불명의 물체를 발견할 경우 절대로 접촉하거나 이동시키지 말고, 즉시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서에 신고해야 한다. 합참은 “집중호우 기간 접경지역 하천 인근에서 활동할 때 유실지뢰 위험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5,500파운드급 터보팬 엔진 사진자료[사진제공=방사청] 국내 기술로 개발 중인 무인기용 항공엔진 시제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해외 기술 이전과 도입이 엄격히 제한되는 항공엔진 분야에서 국산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과학연구소는 7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기업과 협력해 개발 중인 5,500파운드급 터보팬 엔진과 1,400마력급 터보프롭 엔진 시제를 최초 공개했다. 5,500파운드급 터보팬 엔진은 유인 전투기와 무인 전투기가 함께 작전을 수행하는 유·무인 복합체계의 협업 무인전투기에 적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고 있다. 1,400마력급 터보프롭 엔진은 차세대 무인정찰기 적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항공엔진은 미사일기술통제체제(MTCR)와 미국 국제무기거래규정(ITAR), 수출관리규정(EAR) 등 각종 국제·수출 규제의 영향을 받는 핵심 전략기술이다.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더라도 해외에서 관련 기술이나 완성 엔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쉽지 않은 분야로 꼽힌다. 이에 방사청과 국과연은 지난 2019년 5,500파운드급 터보팬 엔진 연구개발에 착수했으며, 2021년에는 1,400마력급 터보프롭 엔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필리핀 루손섬 일대에서 ‘2026 카만닥 훈련’에 참가- 6월 18일(목) 한국 해병대 장병들이 상륙작전 훈련 [사진제공=해병대] 해병대가 필리핀 루손섬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다국적 연합훈련 ‘2026 카만닥(KAMANDAG) 훈련’에 참가해 다양한 작전환경에서의 임무 수행능력을 점검하고 있다. 해병대는 지난 14일부터 7월 1일까지 필리핀 루손섬 일대에서 실시되는 카만닥 훈련에 참가해 수색정찰, 상륙훈련, 인도적 지원 및 재해·재난 대응 훈련 등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카만닥은 필리핀어로 ‘바다 전사들의 협력’을 의미하는 말의 약자로, 미국과 필리핀 해병대가 대테러 역량 강화와 연안방어, 전투기술 향상을 위해 2017년부터 실시해 온 다국적 연합훈련이다. 올해 훈련에는 한국과 미국, 필리핀, 일본이 참가했으며 캐나다, 스페인, 프랑스, 네덜란드, 독일, 호주, 태국, 바레인 등이 참관국으로 함께했다. ▲필리핀 루손섬 일대에서 ‘2026 카만닥 훈련’에 참가- 6월 18일(목) 한국 해병대 장병들이 상륙기습작전 훈련[사진제공=해병대] 한국 해병대는 미국과 필리핀 해병대의 제의를 받아 2022년부터 매년 중대급 규모로 카만닥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홍소영 병무청장(앞줄 가운데)이 2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특별성과 포상금 수여식 후 우수 성과 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사진제공=병무청] 병무청이 병무행정 발전과 국민 체감형 정책 성과를 이끈 직원들에게 특별성과 포상금을 수여했다. 병무청은 29일 ‘병무청 특별성과 포상금’ 시상식을 열고, 병무정책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 16명을 선정해 총 3,700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상은 공직사회에 성과 중심 문화를 확산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무원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개선과 행정 혁신을 유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병무청은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3단계 사전심사와 본심사를 통해 성과의 혁신성, 정책 효과, 대외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그 결과 현역 모집, 병역면탈 수사, 전역증 발급, 청년 건강관리 등 주요 병무정책 분야에서 총 8건의 특별성과가 최종 선정됐다. 수상자 가운데 현역입영과 변인경 과장 등 6명은 현역 모집병 선발제도 개선을 통해 입영 준비 과정의 부담을 줄이고, 모집 경쟁 완화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병역조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2026년 대한민국 육군 장교 통합임관식’이 26일 충북 괴산군 육군학생군사학교에서 김규하 육군참모총장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임관식에서는 학사사관 71기와 간부사관 47기 등 총 356명이 대한민국 육군 소위로 임관하며 정예 장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신임 장교들은 간부사관 14주, 학사사관 16주 동안 전술학, 전투기술학, 군사학 등 강도 높은 교육훈련과 임관종합평가를 거쳤다. 임관식에는 신임 장교와 가족, 친지, 육군 주요 직위자, 지역 인사 등 2,500여 명이 참석해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번 행사는 신임 장교와 가족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육군은 가족석을 신임 장교석 가까이에 배치해 계급장 수여와 임관 선서 등 주요 순간을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장 주변에는 다족형 로봇, 무인전투차량, 차륜형 장갑차 등 육군 첨단 장비 전시와 드론 퍼포먼스, 포토존, 교육훈련 사진 전시 등이 진행됐다. 김규하 육군참모총장은 축사를 통해 “막중한 책임과 희생이 따르는 장교의 길을 선택한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소위 계급장은 국민의 기대와 신뢰, 대한민국과 국민의 일상을 지키겠다는 약속의 상징”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6 방산기술보호 컨퍼런스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사진제공=방사청] 방위사업청은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6 방산기술보호 컨퍼런스’를 열고 방산기술 보호와 수출통제 분야의 국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제 정세 변화와 첨단기술 유출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주요국의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방산기술 보호 체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스페인 등 주요국 정부기관 관계자와 국내 수출통제·방산기술보호 분야 산·학·연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방산기술보호 컨퍼런스는 2014년 첫 개최 이후 국내외 정부기관, 연구소, 기업 등이 참여하는 국제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수출통제 정책과 방산기술 보호 제도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날 행사는 마이클 R. 레이칙 미국 국방기술보안청 방산기술보호본부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국제 안보환경 변화와 각국의 정책 동향, 진화하는 수출통제 제도, 다변화된 위협환경 속 기술보호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6 방산기술보호 컨퍼런스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기념촬영 [사진제공=방사청] 방위사업청은 26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26 방산기술보호 컨퍼런스’를 열고 방산기술 보호와 수출통제 분야의 국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국제 정세 변화와 첨단기술 유출 위협이 커지는 상황에서 주요국의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방산기술 보호 체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미국, 캐나다, 스페인 등 주요국 정부기관 관계자와 국내 수출통제·방산기술보호 분야 산·학·연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방산기술보호 컨퍼런스는 2014년 첫 개최 이후 국내외 정부기관, 연구소, 기업 등이 참여하는 국제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참가자들은 각국의 수출통제 정책과 방산기술 보호 제도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이날 행사는 마이클 R. 레이칙 미국 국방기술보안청 방산기술보호본부장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이어 국제 안보환경 변화와 각국의 정책 동향, 진화하는 수출통제 제도, 다변화된 위협환경 속 기술보호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 삼성 경기에서 전방지역에서 근무 중인 초급간부와 우수복무자 구와 시타, 시포, 심판 역할[사진제공=육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방에서 임무를 수행 중인 육군 장병들이 프로야구장 그라운드에 올라 국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육군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서 현역 모범장병들이 시구와 시타, 시포, 심판 역할을 맡아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임동욱 중위, 최원석 상사, 이명수 준위, 이규석 하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경기 시작에 앞서 그라운드에 올라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장병들의 헌신을 알리고,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시구에 나선 임동욱 중위는 JSA 경비대대 소대장으로, 장병들과 함께 경계작전과 교육훈련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임 중위는 최전방에서 부대를 이끄는 초급간부들을 대표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최원석 상사는 드론 운용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우수복무자로 소개됐다. 그는 합동화력훈련에 참가하고, 11사단 Army TIGER+ 시범부대에서 근무하며 드론·무인체계 운용능력 향상과 첨단 과학기술 기반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