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국민의 힘 국회의원 강민국의 미군 철수의 심각성과 방안에 대한 기자회견
강민국국회의원은 5월 23일 국회소통관에서 미군 이전하는 심각성과 방안에 대해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국민의힘 정무위원회 간사 국회의원 강민구입니다.
오늘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주한미군 4500명을 한국에서 미국령이 강등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가 전해졌습니다. 비공식 검토 수준이지만 주한미군 철수 가능성만으로도 국내 주식 시장과 외환 시장의 심각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 역시 외국인 투자자 자금 이탈과 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질 것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난 대선에서 미군을 점녕군으로 직취하였고 지난 2013년 8월 한미 일 정상회의에 대해 역사에 수레바퀴를 해방 이전으로 돌리는 패찰이라고 하였습니다. 정명분이라는 낙인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건국의 정당성 그리고 한미 동맹의 역사적 기반 자체를 부정한 발언이다.
북한의 침략을 막기 위해 목숨을 바친 수많은 미군 전사자들에 대한 모욕이기도 합니다. 이쯤 되면 주한미군이 철수하게 바라고 있지 않는가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존경하는 국민은 세계 투자자들은 대한민국의 암모니스 정치적 불화시설 동명의 균열 가장 우려한다 이재명 후보와 같은 인물이 지도자가 된다면 코리안 디스카운트는 결코 해소되지 않을 것입니다.
주한미군을 점령군이라 부르고 북한과 중국 앞에서 침묵하게 되면 대한민국은 외교도 안보도 경제도 신뢰받지 못한 나라로 전략 파괴될 가능성이 큽니다 안보 없는 성장 신뢰 없는 자본 시장은 존재할 수가 없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외교 안보 인식은 투자자에게는 최악의 리스크이자 기업에게는 족쇄이자 국민에게는 위협이 될 것입니다 이재명 후보는 즉각 미군 점령군 반응등 과거 방미 발언들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국민 앞에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호소 드립니다.
현재 급변하는 대외 정책의 파고에 반미 사상으로 가득찬 후보를 대한민국호에 선장으로 둘 수 없습니다. 역사를 부정하는 국가는 미래가 없습니다. 자유를 경시하면 동맹과 안보를 읽습니다 (송행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