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다문화가족과 함께 정책 논의 “현장 목소리 반영 강화”

  • 등록 2026.03.25 23: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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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은평구, 다문화가족과 함께 정책 논의 “현장 목소리 반영 강화”

▲서울 김미경 은평구청장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당사자 참여형 협의회를 개최

 

서울 은평구가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당사자 참여형 협의회를 개최했다.

은평구는 지난 20일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열고, 지난해 사업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올해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지원 협의회’는 관련 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매년 정기회의를 통해 정책 수립과 평가,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해 왔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다문화가족이 직접 참여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필요 사항을 전달하며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은평구는 올해 ▲다문화 아동·청소년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 ▲결혼이민자 정착 단계별 지원 ▲상호 존중 기반의 다문화 수용성 제고 ▲다문화가족 정책 추진 기반 강화 등 4개 분야에서 총 27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습격차 해소를 위한 ‘하나고등학교 연계 학습 멘토링’과 가족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가족운동회’ 등이 포함됐다.

구는 이러한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지원하고, 자녀의 교육 기회 확대와 지역사회 통합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정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행임 기자 chabo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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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탑뉴스에서 사회부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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