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공동주택 투명성 높인다 입주자대표 대상 실무 교육 실시

  • 등록 2026.03.26 20: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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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울 성북구가 공동주택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입주자대표 대상 교육을 실시

 

서울 성북구가 공동주택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입주자대표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입주민 간 갈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 주체의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성북구는 25일 구청 4층 성북아트홀에서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 관리의 핵심 주체인 입주자대표들이 관련 법령과 실무를 정확히 이해하고, 공정한 사업자 선정 절차를 익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첫 강의에서는 김지혜 법무법인 산하 수석 변호사가 공동주택 선거와 입주자대표회의 운영, 개인정보보호, 과태료 및 형사 책임, 손해배상 분쟁 등 주요 쟁점을 설명하며 법령 이해를 도왔다.

이어 김영상 한국토지주택공사 공동주택관리지원관은 주택관리업자 및 사업자 선정지침과 공사·용역 입찰 절차, 관리 행정 전반에 대해 실무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사례로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성북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 과정의 투명성을 강화하고, 입주민과 관리 주체 간 원활한 소통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분쟁 발생 가능성을 줄이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구조를 정착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공동주택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인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운영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성숙한 공동주택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행임 기자 chabow@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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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탑뉴스에서 사회부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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