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월군은 오는 6월 28일, 상동읍 소재 하이힐링원에서 『2025년 드림스타트 가족힐링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보호자 14가구 32명(아동 17명, 양육자 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양육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가족 간 소통을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체험 행사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으로는 ▲힐링 툴 테라피와 긍정 양육 교육 등 양육자를 위한 필수 교육 ▲ 영양교육 외 5종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손수제작(DIY) 우드 생활용품 만들기와 쿠킹클래스 등이 마련되어 있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힐링데이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