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충북도가 8월 11일 도청 회의실에서 ‘민선 9기 도정 로드맵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2026~2030년을 아우르는 중장기 실행 로드맵 수립에 본격 착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용한 지사를 비롯해 실·국장 및 충북연구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과제 수행 계획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 한편, 이번 용역은 민선 9기 도정 목표를 실질적 과제로 구체화하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지표 및 미래상을 정립하는 데 주안점을 둔다. 특히, 5대 도정방침별 추진전략과 핵심과제를 체계적으로 도출하고, 100대 공약과 기존ㆍ신규사업을 종합 진단하여 실행력 있는 도정 로드맵을 수립할 계획이다. 아울러, 민생 10대ㆍ실용 10대 선도과제를 선정하여 민선 9기 도정의 성공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 신용한 지사는 “이번 로드맵은 ‘충북 대전환, 민생실용 충북’이라는 도정 비전의 구체적인 실행전략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작업”이라며 “명확한 목표와 성과지표를 함께 설계해야 임기 내 도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고 정책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사업 간 연계와 재원의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고성군은 8월 10일 동고성농협웰컴센터에서 하학열 고성군수, 정영환 고성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NH농협고성군지부장, 농협조합장, 통합RPC대표, 쌀전업농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대표 농산물인 고성쌀을 풀무원푸드앤컬처에 처음 공급하는 출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폭염과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현장 상황을 고려해 별도의 기념 행사없이 진행했다. 이번 첫 출하는 고성군과 농협, 통합RPC, 농업인이 긴밀히 협력해 이뤄진 성과로 고성쌀의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공급 능력을 인정받아 성사됐으며, 특히 단순한 일회성 납품이 아니라 대형 급식시장으로의 지속적인 공급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2025년 매출액 9,125억 원으로 기업체, 공공기관 등 전국의 다양한 급식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형 급식업체로 이번 공급을 계기로 고성쌀의 인지도와 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올해 매월 18톤 정도의 쌀을 공급할 예정이며, 2027년부터는 더 많은 물량이 공급될 수 있도록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력해 나갈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부산시는 어제(10일) 오후 2시 30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Georg Wilfried Schmidt) 주한독일대사를 접견하고, 부산과 독일 간 해양·항만,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게오르크 빌프리드 슈미트 대사가 부산대학교에 설립된 기초과학연구원(IBS) 기후물리 연구단(ICCP) 설립 10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은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 먼저 전 시장은 “지난 7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인사를 나눈 데 이어 부산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독일은 한국과 오랜 기간 깊은 신뢰를 쌓아온 전통적인 협력국”이라고 환영의 뜻을 전했다. 한국과 독일은 1883년 조·독 수호통상조약을 시작으로 140여 년간 우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특히 부산은 1954년 독일적십자병원이 설립돼 약 5년간 27만여 명의 환자를 진료하며 인도주의 정신을 실천한 도시로, 한독 우호의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뜻깊은 장소다. 한편, 부산과 함부르크는 2005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행정안전부는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국민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하라는 대통령 지시(’26.8.6., 폭염·가뭄 대처상황 점검회의)에 따라, 16개 시·도에 재난안전관리특별교부세(이하 재난특교세) 250억 원을 긴급 추가 지원한다. 정부는 앞서 가뭄·폭염 대응을 위해 재난특교세 357억 5천만 원을 지원했으며, 이번 추가 지원을 포함하면 올여름 가뭄·폭염 대응에 총 607억 5천만 원이 지원된다. 최근 지속적인 폭염과 강수량 부족으로 일부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저수율이 하락하고 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는 등 가뭄피해가 늘고 있으며, 폭염 장기화에 따른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 우려도 계속되고 있다. 특히 당분간 늦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뭄 지역의 용수 확보와 폭염 취약계층 보호 등 현장 중심의 지속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에 지원되는 재난특교세는 관정 개발, 하천 굴착, 대체 수원 확보, 저수지 준설 등 가뭄 대책 마련에 중점적으로 활용되며, 무더위쉼터 운영, 폭염 취약계층 예찰 활동 등 폭염 대응에도 함께 사용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10일 오후 2시 20분 서울창업허브 공덕을 찾아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AI 분야 청년 스타트업 대표 5명과 만나 기술 개발과 사업화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정책 건의사항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민선 9기 첫 발표 정책이자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청년 AI 기본권’을 청년 인재 양성에 그치지 않고 AI 창업과 기업 성장까지 연결하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다. 오 시장은 먼저 서울창업허브 공덕 6층에 입주한 AI 콘텐츠 기업 ‘에이아이파크’를 방문해 자신의 AI 아바타를 제작하고, 이 아바타를 활용해 홍보영상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에이아이파크’는 인물의 AI 아바타와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는 기술을 보유한 서울 소재 스타트업으로, ‘CES 2026 혁신상’을 수상했다. 이어 2층 IR 미디어룸으로 이동해 AI 콘텐츠·특허분석·자율주행 로봇·교육용 소프트웨어·다국어 콘텐츠 분야 청년 스타트업 대표 5명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에이아이파크, 타날리시스, 엘케이로보틱스, 한국교육파트너스, 업템포글로벌 대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경상북도가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식품산업, 푸드테크, 식문화 콘텐츠, K-푸드 세계화를 전담 추진할 컨트롤타워인 ‘식품한류산업국’을 신설하고, K-푸드 세계화 및 미래 식품산업 선도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경북도는 10일 오후 3시 30분 도청 본청 식품한류산업국 사무실 앞에서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김대진 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한국식품연구원 경북본부,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경북대학교 특수식품연구소, 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지회, 경북식품수출기업협회 등 유관기관과 업계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식품한류산업국 신설은 경북의 풍부한 농・임・축・수산물 등 다양한 식재료와 유기적으로 결합된 전통 식문화 자산을 기반으로 첨단 푸드테크 및 한류 콘텐츠와 융합해, 식품산업을 반도체 산업을 능가하는 고부가가치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는 이철우 도지사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조직개편 결과다. 현재 세계 식품·음료 시장 규모는 약 9조 7,900억 달러(약 1경 4,098조 원)로 세계 반도체 시장(약 1조 5,100억 달러)의 6.5배에 달하는 거대 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보은군이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막바지 총력 대응에 나섰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10일 국토교통부 홍지선 제2차관을 만나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적극 건의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사업인 영동-진천 고속도로 보은 삼승 나들목 설치도 함께 요청했다. 이에 앞서 이날 국토교통부 인근에서 보은군 철도 유치위원회 유철웅 공동위원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공항~보은~김천' 내륙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촉구 결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내륙철도 노선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알리고, 지역균형발전과 중부내륙권 교통망 확충을 위해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등 보은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보은군민의 오랜 염원인 내륙철도 건설이 제5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집중하겠다”며 “철도와 도로망 확충을 통해 보은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보은군은 앞으로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김제시는 새만금신항 매립지 관할과 관련해 종전 해상행정 관행이나 과거 해역 이용관계만으로 특정 지방자치단체의 관할을 단정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새만금신항 관할은 과거 해당 바다를 어느 지방자치단체가 관리했는지를 정하는 문제가 아니라, 공유수면 매립으로 새롭게 형성되는 토지가 어느 지방자치단체에 속하는지를 결정하는 사안이다. 대법원의 지난 새만금 방조제 판결과 행정안전부 중앙분쟁조정위원회의 새만금 매립지 관련 여러 결정에서도 종전 해상경계나 역사적 관행만을 절대적 기준으로 삼지 않고, 매립지와 인접 지방자치단체 간 연결 형상과 접근관계, 주민편의와 행정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기준을 일관되게 제시해 왔다. 그리고 새만금신항이 방조제 외측에 조성된다는 이유만으로 이러한 판단기준을 달리 적용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매립지가 방조제 안쪽인지 바깥쪽인지가 아니라, 관할결정 대상이 신규 공유수면 매립지라는 점과 어느 지방자치단체와 직접 연결되고 어느 배후지역과 하나의 이용체계를 형성하는지 여부다. # 신항의 접근축과 배후지역은 김제권으로 연결 새만금신항은 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영암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에 군민발전소와 월출산국립공원, 송전선로 등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정부 지원과 제도 개선을 요청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난 6일 서울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영암군이 건의한 현안은 ▲영암 군민발전소 추진 ▲2029 국제 국립공원박람회 월출산 개최 ▲국립공원도시 지방정부협의회 개최 ▲월출산국립공원 생태탐방원 사업비 증액 ▲영산강 하구센터 유치 ▲송전선로 건설사업 관련 건의 ▲삼호·미암 간척지 태양광 집적화단지 조성 등 7건이다. 먼저 영암군은 500kW 규모의 군민발전소 추진을 위한 정부 협력을 요청했다. 군민발전소는 그동안 전력계통 포화로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지만, 지난 6월 기후에너지환경부 공유형 에너지저장장치(ESS) 공모에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의 돌파구를 마련했다. 영암군은 이를 군민 햇빛소득 지급과 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전기요금 절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월출산을 중심으로 한 국립공원 정책에 대한 지원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앞으로 지방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내면 세금을 돌려받는 혜택이 한층 커진다. 특히 인구가 줄어들고 여건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에 기부할수록 세액 공제율이 더욱 높아진다. 행정안전부는 8월 3일 정부가 발표한 ‘2026년 세제 개편안’에 고향사랑기부제 세제 혜택 확대를 비롯해 지방 주도 성장을 뒷받침하는 과제들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수도권과 지방의 격차를 줄이고, 국민의 기부금과 기업의 투자가 지방으로 더 많이 흘러가도록 세제지원에 ‘지역 여건’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이 살고 있는 곳을 제외한 다른 지방정부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답례품(지역 특산품 등)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기존에는 기부 지역과 상관없이 동일한 세액 공제율이 적용됐으나, 2027년부터는 10만 원을 초과하는 기부금에 대해 지역 여건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일수록 더 높은 공제율이 적용된다. 지역 유형은 수도권, 비수도권 광역시 등, 기타 비수도권, 기타 비수도권 우대지역 등 4개 나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