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릉시는 12일 오후 4시 30분 '상상하는 만큼 즐거운, 강릉 관광 트릭 사진 공모전'시상식을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개최했다. 지난 5월 13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강릉의 다양한 관광지를 배경으로 순간을 기발하게 포착한 이색사진을 공모했으며, 총 55건의 수상작을 선정하여 이날 시상식을 통해 결과를 발표했다. 최우수상(1명), 우수상(2명), 장려상(2명) 수상자로 선정, 수상자에게 시상금(최우수상 200만 원, 우수상 각 100만 원, 장려상 각 50만 원)과 강릉시장상을 수여했다. 최우수상은 강릉 커피와 바다가 어우러지는 순간을 포착한 작품에, 우수상은 강릉의 대표 음식인 두부를 익살스럽게 활용한 작품과 강문해변 솟대다리를 줄넘기로 표현한 이색적인 작품에 돌아갔다. 출품자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수상작은 강릉시 공식 SNS에 업로드하여 다양한 관광 자원을 새로운 시각으로 소개하는 콘텐츠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공모전은 트릭 사진을 통해 강릉의 매력을 알리는 동시에 강릉에서 사진을 찍는 행위 자체가 또 하나의 즐거움일 될 수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2월 13일, 세종호텔에서 제61회 무역의 날과 병행한 ‘제8회 강원 수출인의 날’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세계 경제는 전년보다 회복세를 보였으나, 지역 간 분쟁과 보호무역주의 확대로 인해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와 도내 수출기업들은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의 수출실적은 2024년 10월 말 기준 전년 대비 7.5%가 증가하여, 역대 최고 실적인 4조 6백억 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지역 경제 회복에 큰 탄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중앙 수출의 탑 수상 기업은 32개사로, 매년 20개 내외였던 기존 실적을 뛰어넘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도내 수출기업 중 수출의 탑 중 최고 금액은 5천만불 탑을 받은 ㈜네오바이오텍과 ㈜파마리서치이며, 제네톡스㈜ 안종덕 대표의 동탑산업훈장을 비롯하여 대통령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등 11명의 기업인도 수출유공으로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강원 수출인의 날 강원 수출대상은 삼양식품(주)이 가장 우수한 수출 실적으로 대상, 품목별 우수 5개 기업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천의용소방대연합회는 12월 13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조덕연 회장은 “사랑의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돕는 일은 매우 소중하다”라며 이번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홍숙 회장 또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회원과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군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민을 위해 항상 지역사회에 봉사해 주시고 또한 따뜻한 나눔에 동행해 주시는 홍천군의용소방대연합외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석화공업사는 12월 13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했다. 김영성 대표는 “올겨울 한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생활에 불편을 겪고 계시는 지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따뜻한 나눔에 동행해 주시는 김영성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지난 11일 밤 9시 30분경 도래미시장에 화재가 일어나 시장 상인들이 마음을 졸이는 일이 발생했다. 전통시장에 설치한 알림시설이 화재를 바로 감지해 소방서에 알렸으며, 인근의 학성 119안전센터에서 3분여 만에 현장에 도착해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30여 분 만에 큰불을 잡고 1시간 내로 완전히 진화했다. 2개 점포가 전소되고 인근 점포가 간접피해를 입었지만, 상인회장을 비롯한 상인들의 노력으로 도래미시장은 바로 일상을 회복해 정상 운영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소방서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이강우 원주소방서장님을 비롯한 소방관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갑작스러운 화재로 불안을 겪으신 상인 분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2월 13일 09시 도의회 의장실에서 크리스마스 씰 증정식과 특별회비 전달식을 개최했다. 증정 및 전달식에는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시성 의장, 김용복 부의장, 이한영 의회운영위원장과 대한결핵협회 한중일 회장‧진광렬 본부장, 대한적십자사 김선배 회장 등이 참석했다. 먼저, 항 결핵운동을 상징하는 증정식은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결핵퇴치사업에 대한 범도민적 관심을 제고하려는 취지로 개최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크리스마스 씰 액자 등을 증정받고 성금 2백만 원을 대한결핵협회에 전달했다. 이어서, 개최된 특별회비 전달식은 강원지역의 재난구호, 취약계층 지원, 사회복지 사업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연대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특별회비 3백만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김시성 의장은 “강원방역의 최전선에서 결핵 완치를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주고 계신 대한결핵협회 강원특별자치도지부 한중일 회장님, 그리고 인도주의적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강원 지역의 재난구호 사업에 매진해 주시는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선배 회장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이현종 철원군수가 12월 13일 오전 11시 춘천시 산림조합중앙회 강원본부에서 열린 산림환경포럼이 주최, 산림청 후원 ‘2024년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대상’에서 자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산림훼손을 최소화하여 산림을 이용 및 활용하여 철원군 주상절리길 조성, 은하수교 및 횃불전망대, 고석정 꽃밭을 운영, 두루웰 숲속문화촌(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 에코어드벤쳐, 야영장)과 산림사업, 산불예방을 위해 설치되는 임도조성, 산림재해를 방지하는 사방댐 설치, 125km에 1만1천여본 가로수 식재하여 지역주민 및 관광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했다. 철원군은 산림과 자연환경 및 관광을 조화롭게 운영하여 고석정꽃밭 누적 관광객이 지난 2021년 개장 이래 200만명을 돌파했고 물윗길 트레킹 방문객도 6개월간 20만명을 넘어서며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개통 3년 만에 관광객 200만명을 돌파한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도 입장권 수익만 148억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효자’가 됐다. 철원을 방문하는 관광객은 연 700만명을 넘어서며 천만관광시대를 코앞에 두고 있다. 특히 군부대 사격장으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2월 13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수원 횡성분원에서 도내 과학‧정보 교원들과 함께 한 해 동안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강원 디지털과학교육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2024년 과학, 정보, 영재, 발명, 융합 교육 분야의 교육 운영 성과 공유를 통해 교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내년도 교육 방향을 탐색하고자 마련됐다. 성과발표회 1부에서는 총 18개 분야에 대한 사례발표를 진행하며, 2부에서는 9개 분야에 대한 체험활동을 통해 최신 디지털과학교육 분야를 체험하고 방향성을 공유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교육 현장을 빠르게 변화시키는 중대한 전환기에서 강원교육은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의미있는 성과들을 만들어 왔다”라며 “이번 성과발표회를 통해 각 학교에서 이루어진 우수한 사례와 성과가 공유되고,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대응하기 위한 논의가 이루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원주시는 지난여름 학생들의 호평 속에 마무리됐던 ‘원주시장과 미래인재와의 만남’ 미참여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릴레이 간담회를 재개했다. 첫 간담회로 12월 1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7층 회의실에서 원주고등학교 학생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해,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해결방안에 대해 다양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원주고 학생들은 ▲학교 앞 드랍존(승하차 구역) 조성 ▲과밀학급 학생 수 조정 ▲개인형 이동장치 및 라이더 불법행위(신호위반, 인도주행) 단속 강화 ▲정문 앞 횡단보도 설치 등 학교생활 속 불편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하다고 느낀 사항을 건의했다. 특히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예산 지원 요청에 대해 원주시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현황과, 교육발전특구 지정에 따른 특별교부금 지원 계획에 대해 자세히 안내해, 참여한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우리 지역의 인재들을 직접 만나 대화할 수 있는 소통 간담회가 재개돼 참 기쁘다.”라며, “학생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횡성군은 13일 10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김명기 군수, 표한상 군의회의장, 정윤자 여성단체협의회장, 강사와 수강생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여성회관 교육 수료식 및 발표회를 진행했다. 올해는 4개 분야 30개 과목을 상 · 하반기 각 4개월씩 운영하여 총 718명이 수료했으며 특히 자격증 과정에서는 상반기에만 인디자인(GTQid) 등 5개 과목에서 총 36개의 자격증을 취득해 높은 교육효과를 보였다. 이날 행사는 수료식에 이어 피아노 연주반 등 총 8개 과목발표가 이어져 행사에 활기를 더했으며 캘리그라피, 서양화, 섬유채색, 의류홈패션 작품전시로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이는 기회가 됐다. 김명기 군수는 “여성회관 교육 프로그램이 수강생들이 건전한 여가 생활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활기찬 횡성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