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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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국민 신뢰받는 군으로” 국방부, 전군 감사관계관 회의서 기강 확립 강조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국민 신뢰받는 군으로” 국방부, 전군 감사관계관 회의서 기강 확립 강조

▲서울 용산 국방부 본관에서 이두희 국방부차관 주재로 ‘2026년도 전군 감사관계관 회의’ 개최

 

국방부가 정치적 중립과 예방 중심 감사 강화를 통해 국민이 신뢰하는 군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했다.

국방부는 26일 서울 용산 국방부 본관에서 이두희 국방부차관 주재로 ‘2026년도 전군 감사관계관 회의’를 열고, 올해 감사 운영 방향과 군 기강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 각 군 본부, 국직부대 및 기관 소속 감사관계관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국군상 확립’을 올해 감사 목표로 설정하고, 화생방·통신장비 등 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을 강화해 군 대비태세를 유지하는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아울러 복무 전반에 대한 선제적·예방적 감사와 소극행정 점검을 통해 군 기강을 보다 엄정하게 확립해 나가기로 했다.

이두희 국방부차관은 “대내외 안보 환경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군이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국민 신뢰가 필수적”이라며 “감사관계관들이 중심이 돼 군의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의 정치적 중립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불필요한 논란을 차단하고, 안전사고 예방 등 기본적인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국방부는 향후에도 규정과 원칙에 기반한 감사활동을 지속 추진해 군 조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고,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군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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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복원 기자

한국탑뉴스에서 정치부, 사회부를 담당하고 있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