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용인3)이 11일 폭염에 노출된 건설 현장과 주민들이 이용하는 도심 폭염저감시설을 잇달아 찾아 폭염 대응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건설 현장과 주민 생활공간의 폭염 대책이 실제 현장에서 제대로 작동하는지를 확인하고, 필요한 보완 사항을 의정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 의장은 이날 김규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과 함께 용인플랫폼시티 조성 공사 현장과 동백동 내꽃근린공원을 차례로 방문했다. 공사 현장에서는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관리 실태를, 내꽃근린공원에서는 쿨링포그(안개형 냉각시설) 등 폭염저감시설의 운영 상태를 각각 살폈다. 먼저 용인플랫폼시티 조성 공사 현장에서는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용진 사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폭염 대응체계와 근로자 보호조치 전반을 점검했다. 남 의장은 근로자 휴게시설과 작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작업·휴식 시간 준수와 휴게시설 운영 등 근로자 보호조치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남 의장은 “폭염 시기에는 무엇보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생명과 안전이 우선돼야 한다”라며 “작업시간 조정과 충분한 휴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6학년도 2학기부터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RAS(Reading·Arts·Sports) 경기 문예체 교육'을 도내 학교에서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은 ▲독서(Reading) ▲예술문화(Arts) ▲스포츠(Sports)를 학교 교육과정과 일상 속 교육활동에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학생의 생각하는 힘, 감성의 힘, 몸의 힘을 균형 있게 키우는 경기교육의 대표 정책이다. 주요 교육 내용은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예술·스포츠 활동 ▲학교별 특색을 살린 RAS 주간 및 프로젝트 운영 ▲지역 문화예술기관·공공도서관·체육시설과 연계한 체험활동 ▲학생 참여형 공연·전시·독서토론·학교스포츠클럽 운영 ▲학교와 가정이 함께하는 RAS 실천 문화 확산 등으로 이뤄진다. 이를 통해 독서, 예술, 스포츠 중 어느 한 영역에 치우치지 않고 ‘RAS 교육’이 고르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학교 문예체 교육 분야에 200억 원과 방과후돌봄 RAS에 235억 원 등 총 435억 원을 마련해 학교 교육활동을 지원한다. 그중 50억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0일 남부청사에서 ‘경기 3030 실현 100만 도민행동’과 ‘학교 탄소중립 실현 및 기후 위기 대응·에너지전환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세대 삶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교 탄소중립 계획·실천 공동 추진과 기후 위기 대응, 에너지전환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협력 사항은 ▲학교 탄소중립 계획 수립·이행·평가 체계 구축·지원 ▲교육과정 연계한 기후 위기 대응·에너지전환 교육 활성화 ▲학교 에너지전환·탄소중립 추진 ▲학교 탄소중립 거버넌스 구축과 실천 문화 확산 등 4개 분야다. 도교육청은 협약을 계기로 학교 탄소중립 실천이 일회성 활동에 그치지 않도록 계획 수립에서 이행·평가까지의 체계 구축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기후·에너지 교육으로 학생들이 기후 위기 대응 역량을 갖춘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경기 3030 실현 100만 도민 행동’은 도민 사회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학교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전환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학교·지역사회가 협력하는 실천 문화 확산에 협력할 예정이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9월 1일부터 18일까지 3주간 도내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도내 개발제한구역은 수원시 등 21개 시군 1,126㎢로, 최근 3년간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 적발건수는 2023년 7,768건, 2024년 8,050건, 2025년 7,810건 등 매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도는 상습 개발제한구역 불법행위자, 영리를 목적으로 한 기업형 불법 행위자, 시정명령 미이행자 등을 중점 단속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내용은 허가 없이 ▲건축물을 건축하거나 공작물을 설치하는 행위 ▲동식물 관련 시설이나 농수산물 보관시설 등을 물류창고·공장 등으로 용도 변경하는 행위 ▲농지나 임야를 주차장 등으로 형질 변경하는 행위 ▲물건을 적치하는 행위 ▲죽목(竹木)을 벌채하는 행위 등이다. 개발제한구역 내에서 허가 없이 건축물의 건축, 용도변경, 공작물 설치, 토지 형질변경 등을 한 경우 ‘개발제한구역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영리 목적이나 상습적일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는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 먹거리광장에서 펼쳐지는 식문화 체험 프로그램 ‘경기잇는식탁’의 8월 참여자를 모집한다. ‘경기잇는식탁’은 단순히 요리법을 배우는 일회성 클래스를 넘어, 식품 전문가의 식견과 도내 신선한 식재료가 결합돼 건강한 식(食)생태계의 가치를 체감하는 도민 체감형 식문화 사업이다. 8월 프로그램은 랍스터 급식 등 ‘명품 급식’으로 잘 알려진 김민지 영양사를 초청해 ‘식탁의 온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다년간 쌓아온 영양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풀어나가며, 따뜻한 한 끼가 전하는 힐링과 행복의 가치를 공유할 예정이다. 조리 실습에서는 가정에서도 손쉽게 활용 가능한 고품격 퓨전 메뉴인 ‘닭떡갈비비빔버거’와 ‘스모크불고기브리또’를 직접 만들어본다. 도내 우수 농산물과 독창적인 레시피의 만남을 통해 요리하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월 29일 오전과 오후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 20명씩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만 14세 이상 경기도민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한국도자재단은 2026 경기도자비엔날레 ‘아름다운 우리도자 공모전’ 수상작 37점을 발표하고, 우은주 작가의 작품 ‘왜곡’을 대상에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로 7회를 맞은 ‘아름다운 우리도자 공모전’은 한국 도자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현대적으로 계승·발전하기 위해 마련된 경기도자비엔날레의 주요 전시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에는 전 세계 206명의 작가가 총 254점을 출품했으며, 국내외 도예‧미술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1차 서류심사와 2차 실물심사를 거쳐 ▲대상 1점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2점 ▲입선 31점 등 총 37점을 선정했다. 심사는 작가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해 공정성을 높였다. 우은주 작가의 ‘왜곡’은 달항아리를 모티프로 곡선과 표면의 부드러운 촉감을 표현하고, 붓 터치를 활용해 자연스럽고 회화적인 조형미를 더한 작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금상에는 전하람 작가의 ‘철채사계(鐵彩四季)’가 이름을 올렸다. 분청사기의 철화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바위와 돌 같은 변하지 않는 자연 위에 변화하는 계절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 도민권익위원회는 군포시 대야미삼거리 버스정류소 주변의 상습적인 불법 주·정차로 버스가 정차구역에 들어가지 못하고 승객이 차로에서 타고 내리는 위험이 반복되고 있다며, 군포시에 주민신고 기준 정비와 불법 주·정차 예방시설 설치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도록 권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위원회가 현장을 조사한 결과, 인근 상점을 이용하려는 일부 차량이 버스정류소 진입로와 진출로를 1분 안팎으로 점유해 대형버스가 정차구역에 정상적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사례가 반복적으로 확인됐다. 이 때문에 버스가 정류구역이 아닌 차로에 정차하고 승객들이 차로에서 버스를 타고 내리는 등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도 발생하고 있었다. 이번 결정은 대야미삼거리 버스정류소 주변의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시민의 고충민원에서 시작됐다. 민원인은 정류소 진입로와 진출로에 차량이 반복적으로 주·정차하면서 버스 운행과 승객의 안전한 승·하차를 방해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현행 도로교통법 제32조는 버스정류소임을 표시하는 기둥이나 표지판 또는 선이 설치된 곳으로부터 10m 이내에서 차량을 정차하거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경기도가 도서관에서 책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캠프’를 오는 11월까지 도내 11개 도서관에서 운영한다. 독서캠프는 독서와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도서관별 특성과 운영 여건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독서 공간을 새롭게 활용한 몰입형 독서와 창작·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0일까지 안양·여주·양주·수원·안산의 5개 도서관에서는 도서관 강당과 자료실 등 여러 공간을 활용한 독서캠프가 열렸다. 특히 지난 10일 안산시 와동교육도서관에서는 텐트 몰입독서를 비롯해 경찰과 도둑 놀이, 페이스페인팅, 필사 등 하루 동안 독서와 체험을 함께 즐기는 전일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독서캠프는 이달에도 이어진다. 13일 광명시 하안도서관에서는 불을 끈 공간에서 작은 조명만으로 책을 읽는 ‘암흑독서’, 17일 용인시 중앙도서관에서는 볼펜을 직접 조립하고 만년필을 체험하는 ‘조립된 취향·수집된 문장’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후 9월 파주시 문산도서관, 10월 가평군 한석봉도서관과 화성시립다원이음터도서관, 11월 성남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경기도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 선언에 이은 특별 지시에 따라 ‘재정위기 극복 전략 전담조직(TF)’을 가동하며 비상 대응체계에 돌입했다. 전담조직은 단기 세출 구조조정부터 중장기 세입·제도 개혁까지 도 재정 정상화 종합 전략을 8월 말까지 마련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10일 경기도청에서 주형철 경제부지사 주재로 재정위기 극복 전략 TF 1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대응전략을 논의했다. 주형철 경제부지사는 “도지사께서 지난 8월 5일 ‘경기도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하셨다. 올해 한 해의 문제가 아니고 내년에도 여건은 나아지지 않기 때문으로 지금 손을 쓰지 않으면 위기는 상시화된다”며 “원인을 정확히 짚어야 제대로 된 해법이 나온다.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시대에 뒤떨어진 지방재정제도”라고 말했다. AI시대에 들어서면 산업의 형태와 부가가치가 만들어지는 방식이 바뀌었고 복지 수요는 급증했는데도 지방재정제도는 여전히 개발시대에 맞춰져 있다는 설명이다. 주형철 부지사는 “위기를 극복하는 두 갈래 해법은 낡은 지방재정제도를 근본적으로 개혁하는 것과 당면한 문제를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0일 교권보호전담관 최종 선발 결과를 발표했다. 같은 날 안민석 교육감은 부천오정경찰서를 방문해 학부모에 의한 중대한 교육활동 침해행위에 대해 형사고발장을 직접 제출했다. 이번에 최종 선발된 교권보호전담관은 교원 110명, 경기도민 30명, 전문가 160명 등 총 300명이다. 특히 전문가 그룹에는 변호사, 의사, 경찰, 갈등조정전문가, 상담사, 전)인권위 조사관, 국제행동분석전문가 등을 다양하게 확보했다. 지난 7월 15일부터 진행한 공개 모집에는 50명 모집(최초 공고 기준)에 1,823명이 지원해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경기도 전역에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이에 도교육청은 공정성과 전문성을 최우선 원칙으로 삼고 수일간의 서류심사를 통해 면접심사 대상자 512명을 선정했다. 이어 3일간 진행된 면접심사는 교권보호전담관으로서의 역량을 심층적으로 검증하기 위해 집단토의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교권 보호에 대한 이해, 문제 해결 및 갈등 조정 역량, 협업 및 의사소통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도교육청은 이처럼 예상을 뛰어넘는 지원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