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울산시가 경기 불확실성 장기화로 자금난을 겪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총 76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푼다. 울산시는 ‘2026년 4차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계획’과 ‘2026년 4차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9월 중 자금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자금은 중소기업 육성자금 560억 원과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200억 원이다. 먼저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당초 300억 원에서 560억 원으로 260억 원 확대해 일반 중소기업에 460억 원, 자동차 분야 중소기업에 100억 원을 지원한다.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지원하며, 100만 달러 이상 수출기업과 모범 장수기업은 최대 6억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은 200억 원 규모로 공급한다. 울산시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이 대상이며 업체당 최대 8,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두 자금 모두 협약 금융기관 대출과 연계해 울산시가 대출이자의 일부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자 지원율은 연 1.2~2.5%이며 중소기업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2026년 중구 주민자치위원 화합 한마당’ 행사가 9월 5일 오전 10시 울산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주최하고 중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배기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태욱 중구의회 의장, 박성민 국회의원, 중구 주민자치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 공연 △개회식 △명랑운동회 △초청 가수 축하공연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식전 공연 순서에서는 ‘제이핑플 점핑팀’, 축하공연 순서에서는 가수 정희성, 배채연이 무대에 올라 흥겨운 공연을 선보였다. 명랑운동회 순서에서 참여자들은 4개 팀으로 나뉘어 오엑스(OX) 문제 풀이(퀴즈)와 신발 양궁, 6인 7각 이어달리기(릴레이), 대형 공 옮기기 등 다양한 체육 경기를 즐기며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배기출 중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주민자치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뜻깊다”며 “이번 행사가 서로 소통하고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 발전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교장선생님, 저희가 낸 의견을 진짜 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처음엔 낯설기만 했던 자치활동이었지만,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가며 ‘나도 학교를 바꿀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울산 지역 초등학생들이 학교와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하며, 학교의 객체가 아닌 당당한 주체로 성장한 소중한 경험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조용식)은 5일 오전 9시 30분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조용식 교육감을 비롯해 초등학교 학생참여위원 200명과 학교 관리자, 학부모, 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학년도 학생참여위원회 성과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학생들이 학교와 지역 사회에서 실천한 자치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그 과정에서 얻은 배움과 성장을 교육공동체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채워졌다. ‘시늉뿐인 자치’는 가라… 학생이 주도하는 진짜 변화 그동안 학교 현장의 자치활동은 교사들이 기획한 틀 안에서 학생들이 형식을 채워 넣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울산교육청이 역점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예천군은 9월 6일 안병윤 예천군수가 구제역 재발에 따른 확산 차단을 위해 이동통제초소 등 주요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 군수는 이날 방역 현장을 찾아 차량·인력 출입 통제, 소독시설 가동, 방역물품 확보 등 초소 운영 전반을 세심히 살폈다. 이어 휴일에도 비상근무를 이어가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방역 매뉴얼을 철저히 준수해 방역망에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8월 26일 정밀검사 결과 모든 농가가 해제 기준을 충족해 이동 제한을 해제했으나, 9월 3일 농장 내 바이러스 순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예찰검사 과정에서 감천면 농장 2곳의 소 32두가 구제역 항원 양성으로 확인됐다. 군은 즉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초동방역팀을 현장에 긴급 투입했다. 발생 농장의 출입을 통제·소독하고 양성축을 긴급 살처분했으며, 발생 농장 반경 3km를 방역 지역으로 설정해 이동제한 명령을 발령했다. 또 발생지역 주변 이동통제초소 6개소를 설치하고, 역학 관련성이 있는 농장·시설·차량에 대한 집중 소독, 임상검사, 긴급 백신접종을 속도감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광주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0월 17일까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AI교육원과 전남 일원에서 동·서부 관내 초등교원 30명을 대상으로 ‘2026 학생평가 전문가 기본 과정(초등)’ 연수를 운영한다. 지난 5일 시작된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AI·디지털 교육환경 변화에 맞춰 교원들이 평가 결과를 학생의 성장과 수업 개선에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6일간 30시간에 걸쳐 이론과 현장 사례, 실습·분임토의를 병행한다. 교원들이 학생평가를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된다. 첫째 날인 지난 5일에는 경기·경북지역 교원이 강사로 참여해 질문 중심 수업 설계와 평가 중심 교육과정 설계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교원들은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과 백워드 교육과정 사례를 살펴보며 수업과 평가를 연계하는 방법을 익혔다. 남은 기간에는 개념기반 탐구학습과 평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 일체화, AI 활용 학생평가, 수행평가·서논술형 평가 등을 현장 사례와 실습 중심으로 교육한다. &nbs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경기도가 정부의 8월 13일 ‘주택 신속공급 방안’이 3기 신도시 등 도내 공공주택지구의 실제 공급 속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손실보상 관련 서류의 전산자료 활용, 기업이전단지 조기 조성 등 13개 제도개선 과제를 마련해 정부 건의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지난 4일 추미애 경기도지사 주재로 도시개발국장, 신도시기획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대책회의를 열고 정부 대책의 현장 이행력을 높이기 위한 제도개선 과제 13건을 논의했다. 이날 추미애 지사는 이번 제도개선 과제에 대해 “(국회) 관련 상임위원들과 먼저 논의할 필요가 있다. 모든 분을 다 모시기 힘들면 국토위와 기재위, 경기도 소속 국회의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쉽게 브리핑하는 기회를 가져야 할 것 같다”며 “정기국회 (법안 논의가 본격화되기) 전에 빠르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추 지사는 “경기도는 공간과 자연환경이라는 장점이 있다. 경기도에 살면 숲세권을 즐길 수도 있고 경기도다운 복합주거단지를 만들 수 있다”며 “이게 경기도 주거정책의 장점이니 살려보자. 캠퍼스와 공원, 학교 복합시설을 우리가 사는 주거단지 안에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5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열린 ‘2026 경남예술제 합창제 동화(同和)’에 참석해 지역 예술인과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 지사를 비롯해 박준 경남도의회 의장, 김순택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이상연 경남경영자총연합회장 회장, 도민과 참가 합창단 등 7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 지사는 “지역 예술인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이어가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경남도가 적극 뒷받침하겠다”며 “공연과 전시 등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넓혀 도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합창은 서로 다른 목소리가 상대의 소리를 들으며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라며 “오늘 결과도 중요하지만 함께 호흡하고 하나의 화음을 만들어가는 과정 자체가 뜻깊다”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또 “오늘의 노래가 도민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전하고, 서로를 이해하고 경남을 하나로 이어주는 화합의 울림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남예술제’는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과 공연의 기회를 제공하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5일 삼천포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자유·안보 수호 결의대회’에 참석해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힘써 온 한국자유총연맹 회원들을 격려하고, 자유와 안보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날 박 지사는 “자유와 안보는 대한민국의 가장 중요한 가치이자 국민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이어지고 북한 핵 문제 등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불확실성도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외부의 안보위협뿐만 아니라 정치적·사회적 갈등과 양극화로 국민이 하나가 되지 못하는 것도 우리가 함께 극복해야 할 과제”라며 “정치적으로 생각이 다르더라도 이제는 국민이 통합하고 하나가 돼 나라를 지키고 자유를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는 주역”이라며 “우리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는 데 경남이 먼저 앞장서고, 자유총연맹이 그 중심에서 도민을 하나로 모으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 화합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데 감사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경상남도는 지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통영시 전역이 4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됐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8월 21일 사전조사 결과를 토대로 거제시 전역과 통영시 산양읍·봉평동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한 바 있다. 이후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행정안전부, 기후에너지환경부, 산림청 등 중앙부처와 민간전문가, 경남도 및 통영시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중앙합동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통영시 전역이 특별재난지역 선포 기준을 충족함에 따라 기존 산양읍·봉평동에서 전역으로 특별재난지역이 확대됐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됨에 따라 경상남도와 통영시는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 중 일부를 국비로 추가 지원받게 되어 재정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피해 주민에 대한 지원도 확대된다. 재난지역에 지원되는 재난지원금과 국세·지방세 납부유예, 상하수도 요금감면 등 25가지 지원에 더해 건강보험료 경감, 전기·도시가스요금 감면 등 13가지 지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특별재난지역에서는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일자리와 돌봄, 환경, 공동체까지 지역이 안고 있는 문제를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자활기업 등이 함께 풀어내는 사회연대경제가 제주에서 본격화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5일 오전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가치의 연결, 연대의 시작’을 주제로 2026년 제주 사회연대경제 기념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사회적경제연대회의 9개 단체가 공동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위성곤 지사, 송영훈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내 사회연대경제 조직 종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0일 '사회연대경제기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처음 열린 기념주간이어서 의미를 더했다. 사회적기업·협동조합·마을기업별로 흩어져 있던 지원 근거를 하나로 모은 이 법은 2014년 첫 발의 이후 12년여 만에 국회를 통과했다. 이날 사회연대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3명과 단체 3곳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폐자원 수거부터 제품 개발, 환경교육,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자원순환 체계를 구축한 기업과 사라져가는 제주푸른콩으로 토종씨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