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북소방본부장은 14일 발생한 부산 기장군 리조트 신축공사장 화재와 같은 유사 사고를 막기 위해 도내 대형 공사장인 구미 천년가스 발전소에 대하여 19일 긴급 현장 점검을 했다 구미 천연가스 발전소는 구미시 해평면에 신축 중인 발전소 건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 지하 1층 / 지상 5층, 연면적 5,426.18㎡ 규모이고, 전체 20개동, 연면적 41,852.46㎡ 규모의 발전시설이다. 이번 방문은 대형 건축 공사장의 빈번한 화재와 다수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하고, 화재 예방을 위해 ▵임시 소방시설 적정 여부 ▵용접·용단작업과 우레탄 폼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 ▵피난로 적정 확보 여부 ▵관계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박성열 소방본부장은 “부산 기장군 리조트 신축공사장 화재를 반면교사로 삼아 도내 대형 공사장 소방 안전에 빈틈없는 준비로 유사 사례가 발생치 않도록 할 것”이라며 “공사 현장에서는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월군의용소방대연합회(회장 엄재성)는 3월 19일 11시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2021년 법정 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하며, 의용소방대원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고,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 고취 및 안전 수호 의지를 다짐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최명서 영월군수 등 주요 내빈을 포함한 약 150명이 참석하며, 식전 행사 이후 재난으로부터 영월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하여 의용소방대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한다. 영월군 관계자는 “의용소방대원들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어 감사하다.”라며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이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자긍심 고취와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강진소방서는 2025년 3월 19일 강진의료원 산후조리원을 방문하여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산모와 신생아가 머무르는 시설인 만큼 화재 예방 및 긴급 대피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진소방서장은 의료원 관계자들과 함께 소방시설 점검, 피난 동선 확인, 비상구 및 소화기 배치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유사시 신속한 대피가 가능하도록 대응책을 논의했다. 특히, 산후조리원은 거동이 불편한 산모와 신생아가 많은 시설이므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및 대피 방법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법 및 응급 상황 대응 훈련도 진행했다. 강진소방서장은 “화재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의료시설과 같은 취약 시설에서는 철저한 예방과 신속한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과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소방서는 앞으로도 관내 주요 시설에 대한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나주소방서는 3월 19일 남도의병 역사박물관 건설현장에서 공사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공사 현장의 화재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하고, 안전 조치를 강화해 화재를 예방하는 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컨설팅에서는 ▲용접 작업 시 불티 비산 방지 조치 안내 ▲용접 작업 시 안전수칙 및 주의사항 전달 ▲공사장 내 임시 소방시설 점검 ▲외국인 노동자 대상 화재 예방 안내문 배부 등이 포함됐다. 특히 용접·용단 작업 중 발생하는 불티로 인한 화재 위험성을 강조하며, 작업 중 화재 예방을 위한 보호막 설치 및 화기 관리 방안을 상세히 안내했다. 또한 임시 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외국인 노동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다국어 안내문을 배포하는 등 실질적인 예방 조치를 마련했다. 신향식 나주소방서장은 “건설현장은 화재에 취약한 환경을 갖고 있어 철저한 예방 대책이 필수적”이라며 “공사 관계자들이 경각심을 갖고 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대형 화재를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나주소방서는 공사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건설현장의 화재안전성 강화를 위해 소방 관련법령 위반행위에 대한 일제단속을 진행 중에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일제단속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시내 2,000㎡ 이상 대형 건설현장 557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소방재난본부 119사법경찰팀 및 25개 소방서의 소방특별사법경찰관 61명이 임시소방시설의 정상 작동 유지관리, 피난 대피로 확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이다. 주요 단속사항으로는 △ 임시소방시설 설치‧관리 △ 페인트 희석제 등 위험물 취급기준 준수 여부 △ 소방시설 공사 불법하도급 △ 무등록 업체 소방시설 공사 △ 소방 공사 기술자 및 감리원 미배치 등이다 앞서 지난 ’24년 하반기에 건설현장 총 775곳에 대해 일제단속을 펼친 결과 168곳 194건에 대한 소방 관련 법령 위반행위를 적발하고 현지시정, 과태료 부과, 입건 등 조치했다. 이번 일제단속은 사전 예고없이 불시에 진행하고 있으며 적발된 위반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적용, 소방사범에 대한 엄정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화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가평소방서는 19일 설악면 생활체육공원에서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기리는 ‘제4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및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주민과 소방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의용소방대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화재 예방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 임광현 도의원, 김경수 군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했으며, 의용소방대원 51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각 읍·면 의용소방대에서 선발된 대표 선수들이 평소 숙달한 기량을 선보이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고 이날 선발된 대표선수들은 경기북부 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가평소방서장(성기창)은 기념사에서 “바쁜 생업에도 가평군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의용소방대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의용소방대원의 자부심을 갖고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세종소방본부가 19일 시청 4층 여민실에서 소방본부와 소방서 직원 80명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에서 요구되는 청렴 의식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소방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공직자 윤리의식 및 부패 방지’를 주제로 진행된 청렴연수원 안영진 전문 강사의 교육을 통해 공직자 윤리의식을 강화하고 소방공무원 반부패 청렴 결의를 다졌다. 특히 공익신고 보호제도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참석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청렴 실천 방안을 모색해 호응을 얻었다. 박태원 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의 청렴도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인 요소”라며 “앞으로도 세종소방은 투명하고 신뢰받는 소방행정을 구현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남소방본부와 목포소방서는 2025년 3월 12일 건설현장의 화재 예방 점검을 위해 목포시에 위치한 서부정비창 신설사업 건설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전남소방본부장과 목포소방서장이 함께해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건설현장은 용접 및 절단 작업이 빈번하게 이루어지는 곳으로, 불티가 튀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용접불티는 1,000도 이상의 고온을 띠며, 인화성 물질이 있는 경우 순식간에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건설 현장에서의 철저한 화재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 이날 방문에서 전남소방본부와 목포소방서는 ▲용접·절단 작업 시 방화포 및 소화기 비치 여부 ▲현장 내 비상대피로 및 소방시설 확보 ▲작업자들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또한, 현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전남소방본부는 이번 점검을 계기로 도내 주요 건설현장의 화재 예방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용접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9일‘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완주군 모악산 일대에서 대규모 산불 예방 캠페인과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봄철 산불조심기간(1.24.~5.15.)에 맞춰 작은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번질 수 있다는 경각심을 높이고,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와 도내 14개 시·군 의용소방대원, 소방공무원 등 약 500명이 참여했으며, 전북 주요 등산로 13곳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이 동시에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 물티슈와 생수를 배부하며 도민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며, 등산로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 정화 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특히, 전북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이날 행사에서 8,200여명의 의용소방대원이 도내 화재피해 주민의 일상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모금한 기금 3천만 원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발생한 임야 화재 426건 중 60%인 256건이 봄철(3월~5월)에 집중됐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산소방서는 3월 19일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언제나 국민곁에 하나되는 의용소방대!’를 슬로건으로 하는 '제4주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 설치 근거를 담은 소방법이 제정된 1958년 3월 11일과 소방의 119를 합해 2021년 4월에 매년 3월 19일로 정해 의용소방대원들의 숭고한 희생과 봉사 정신을 기리고자 하는 뜻깊은 날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일 경산시장을 비롯한 20여명의 내빈과 19개 의용소방대 180여명의 대원이 참석했으며 조현일 경산시장은 “소방대원과 함께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늘 앞장서 봉사하고 헌신하시는 의용소방대원분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자리”라며 의용소방대원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도 축사를 통해 “재난현장에서 소방보조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고 있는 600여명의 경산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소방가족으로서 의용소방대원 모두 큰 자긍심을 가지고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