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4주년 맞아 ‘도서관 음악회’ 개최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4주년 맞아 ‘도서관 음악회’ 개최 포스터
국회도서관이 국회부산도서관 개관 4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국회도서관은 오는 3월 31일 오후 6시 30분, 국회부산도서관 1층 로비에서 ‘도서관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전통 국악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결합한 퓨전 국악 공연으로 꾸며진다. 공연은 부산 지역 청년 국악팀 ‘날라리와 쟁이’가 문을 열고, 이어 다국적 크로스오버 밴드 두번째달과 소리꾼 오단해가 함께 무대를 이어간다. 이들은 ‘적성가’, ‘쾌지나 칭칭나네’, ‘백년의 아리랑’ 등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수어통역이 제공되는 베리어프리 방식으로 진행돼 청각장애인을 포함한 누구나 문화예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앞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개관 4주년을 축하하고, 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부산교통공사와 부산환경공단에 공로패를 수여한다.
또한 황정근 국회도서관장은 도서관 이용 활성화에 기여한 이용자 2명에게 ‘우수이용자상’을, 국회부산도서관 홍보 영상 제작에 참여한 동서대학교 방송영상학과 학생팀에 ‘특별 공로상’을 각각 수여할 예정이다.
황정근 관장은 “국회부산도서관은 지식정보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열린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책과 예술, 일상이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시민들이 따뜻한 감동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국회부산도서관은 오는 4~5월 ‘인문학산책’, 독서·문화 프로그램, ‘열린 의회교실’ 등 다양한 지식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기후 위기를 주제로 한 기획전시 ‘기후의 장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