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과 9일, 자원봉사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자원봉사단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손마사지 전문기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전문 자원봉사자 양성을 통해 재능기부를 실천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교육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진행됐으며, 총 11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손의 구조 및 혈점 이해, 기본 마사지 기법 등을 체계적으로 익혔다. 교육을 수료한 참여자들은 향후 ‘손마사지 전문 봉사단’으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재능기부에 나설 예정이다. 백옥숙 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봉사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주민 건강 증진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의 전문 역량 강화와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천군은 지난 9일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소속 공무원 14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 마인드 향상 및 특이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군민에게 만족도 높은 민원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원 현장의 감정노동을 완화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은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품격 있는 민원인 응대의 한 끗 차이’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민원 응대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무원의 자세, 응대 기술, 특이민원 대처 전략 등 실질적인 역량 향상에 중점을 뒀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존중과 배려가 바탕이 되는 민원 문화를 정착시켜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앞으로도 공무원의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천군은 지난 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서천군수와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2025년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총 25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주민참여예산제 홍보를 비롯해 예산 편성 과정에서의 주민 의견 수렴, 주민 제안사업 심의 및 조정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수영 신임 위원장은 “주민참여예산위원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예산이 주민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곳에 효율적으로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활동이 ‘잘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을 실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협조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천군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마산면 문화활력소와 인근 블루베리 농장에서 열린 ‘제2회 서천 블루베리 축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서천의 푸른 보석, 베리베리 블루베리’를 주제로, 블루베리 수확 체험을 비롯해 가족 참여형 프로그램,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등 다양한 콘텐츠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축제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서블리’와 ‘마루’가 처음으로 공개돼 이목을 끌었다. 블루베리를 형상화한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는 남녀노소 방문객에게 큰 인기를 끌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북돋웠다. 현장에서 운영된 블루베리, 수박 등 특산물 판매 부스는 신선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주목받았으며, 서천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기여했다. 김기웅 군수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군민과 관광객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 속에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산물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는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천군은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하복고택에서 전통문화와 생태적 가치를 융합한 체험형 프로그램 '푸른 미래 이하복 고택'을 오는 12월까지 연중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과 서천군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청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고택‧종갓집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문화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체험을 통해 일상 속에서 전통의 가치를 재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전통 농업 방식과 생태 교육을 결합한 ‘이하복고택 멤버스’, ▲지역 공동체가 함께하는 가을 축제 ‘초가마을잔치’, ▲고택 해설과 전통공예 원데이 클래스, ▲내‧외국인을 위한 1박 2일 숙박형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전통 의‧식‧주와 서천의 생태문화를 다채롭게 체험할 수 있다. 노은주 문화정책팀장은 “세월의 흔적을 품은 고택이 일상 속 살아 숨 쉬는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전통문화의 가치를 직접 체감하고, 지속가능한 문화유산 활용 모델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천군은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35회 한산모시문화제 기간 동안 한산읍성에서 ‘국가유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본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을 보다 친숙하게 향유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행사로, 매년 한산모시문화제의 주요 콘텐츠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조선시대 시간여행 고고학 체험 ‘성문 연필꽂이 · 감성부채 만들기’ ▲서천 국가유산 야행 사전 참가 이벤트 및 스탬프 미션 ▲반려벼 심기 체험 ▲광복 80주년 기념 ‘월남 이상재를 만나다’ ▲서천의 유산 놀이터 등 총 7개 체험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천군과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 (재)청암문화재단, 문화유산연구소 명심, 문화상상연구소, 지속가능발전소 자몽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의 깊이와 다양성을 더했다. 특히 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은 2022년부터 서천지역에서 진행한 학술 발굴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 밀착형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왔으며, 올해 역시 연구원이 직접 참여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의령군은 6월 정기분(제1기분) 자동차세 12,271건에 12억3천만원(지방교육세 포함)을 부과·고지했다. 상반기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다. 다만, 1월과 3월에 연납한 차량은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연 2회(6월, 12월) 부과되나, 연 자동차 세액(지방교육세 제외)이 10만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방법은 고지서로 납부하거나 은행 CD/ATM기를 이용해 납부할 수 있으며, 지방세 ARS간편납부, 위택스, 가상계좌, 지방세입계좌 등을 이용하여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부담해야 하는 만큼 납세의무자께서는 기한 내에 꼭 납부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문의사항은 읍면사무소나, 의령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의령군은 민방위 대원의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상반기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 참석자들의 편의를 위해 동부와 서부로 나눠서 시행되는 이번 교육은 6월 5일과 12일은 의령군민문화회관, 6월 10일은 부림면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을 시행한다. 이번 교육은 대상은 총 240여 명으로 의령군 지역 민방위대장, 1~2년 차 민방위 대원, 기술지원대원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 내용은 민방위대의 역할과 임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화생방 대비 요령, 화재대피 요령 등으로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 대원들의 재난 대응 능력과 주민 안전 의식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의령군은 이달 30일까지 불법 투기한 폐기물을 사전 방지하기 위한 2025년 상반기 폐기물 관리 취약사업장 특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빈 공장에 폐기물을 무단으로 내버려두거나 임야 등에 불법으로 폐기물을 투기하는 것을 방지한다. 군은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폐기물 수집운반업·중간재활용업·최종재활용업·종합재활용업 등 폐기물 처리업체와 임대 창고 등 폐기물 부적정 처리 우려지 23여 곳을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폐기물 적정 보관 및 처리 여부 △허용보관량 초과 여부 △폐기물 처리시설 정상 가동 여부 △폐기물 처리 인수ˑ인계 적정 여부 △방치폐기물 처리이행보증 가입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위반행위가 적발되면 폐기물관리법 등 관련법에 따라 형사고발, 행정처분 등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의령군은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오태완 군수와 공무원들이 양파, 마늘 수확 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태고자 농촌일손돕기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 돕기는 양파, 마늘 21 농가(5.1ha)에 440여 명의 인력이 투입돼 수확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군은 지난달 7일부터 이달 20일까지를 상반기 농촌일손돕기 집중 기간으로 정하고 유관기관, 단체 등과 협력해 농가에 인력을 지원해 오고 있다. 오태완 군수는 “농촌의 인력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남은 농촌일손돕기 중점기간 동안 유관기관, 자원봉사단체 등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