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7월 31일, 김해의 대표적인 환경단체 (사)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해시서부장애인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진행 된 업무협약에는 박효원 대표와 강미경 김해시서부장애인복지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사단법인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는 2007년 생태안내자 모임 “흙물새”로 시작하여 2013년 사단법인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2022년에는 김해 제로웨이스트 보급 사업에 선정 됐으며 숲 체험 교육 지원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앞으로 양 기관은 산림청 주관 장애인 숲 체험 교육 사업 운영, 환경 교육,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강미경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경남환경교육문화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펼쳐나갈 사업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시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례관리, 권익옹호, 평생교육 등 지역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지난 7월 31일, 김해시 삼계동 소재 다온약국에서'온(溫)마을 쿨(冷)키트 이웃안심지원사업'을 위한 온열질환 예방키트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여름철 폭염으로부터 건강의 위협을 받고 있는 지역 내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다온약국의 후원으로 온열질환 예방키트 30박스를 지역사회 내 폭염 취약계층 3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후원된 예방키트는 냉각시트 등 약 10종으로 구성되어,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폭염 대비 필수 의약품 및 위생물품이 포함되어 있다. 전달된 키트는 8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 간, 폭염 취약계층 지역주민 30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며, 복지관에서 활동중인 주민리더단이 주민의 안부를 확인하며 돌봄과 소통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강현준 약사는 “폭염이 일상이 되어가는 요즘, 지역사회 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주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과 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해시는 지난 7월 31일 김해시 여성민방위기동대(대장 서영주)가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산청군 신등면 가림마을을 찾아 침수 주택 정리 및 토사 제거 등 응급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복구 현장에는 여성민방위기동대원 36명이 참여해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땀을 흘리며 침수 주택 내 집기 정리, 마당 및 도로 주변의 토사 제거, 쓰레기 분리수거 등 실질적인 복구 지원에 힘을 보탰다. 김해시 여성민방위기동대는 평소 재난대비 훈련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안전망 역할을 수행해온 단체로 이번 산청 수해 복구 역시 ‘재난현장에 달려가는 민방위’라는 실천 철학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복구 활동에 참여한 서영주 대장은 “갑작스러운 자연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참여하게 됐다”며, “폭염 속 고된 작업이었지만 이웃을 위한 마음 하나로 모두가 기꺼이 움직였다”고 말했다. 현장에 있던 임선영 이장은 “비 피해로 너무 막막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큰 힘이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해시 여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응 장애인일자리사업 운영 계획’을 수립해 이달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온열질환 예방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근무시간 조정 및 단축 ▲휴게장소 확보 ▲폭염 안전수칙 교육 ▲비상보고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외부활동이 포함된 업무의 경우 혹서기(7~8월) 동안은 단축근무를 시행하고 부족한 근무시간은 이후 기간에 보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장애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과 협조해 사업장별 휴게공간에 냉수와 냉방기기를 비치하고 참여자에게 폭염 대응 5대 수칙을 교육한 뒤 자율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일자리 참여자에게는 쿨티셔츠, 쿨토시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며 시↔수행기관↔배치기관 간 비상 연락체계를 강화해 폭염 피해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도 장애인일자리사업이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세심한 현장점검과 지원을 지속하겠다”며 “참여자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폭염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스타사랑봉사단(단장 김서현, 후원회장 조삼열)은 1일 영천시청 1층 로비에서 폭염과 집중호우 대응으로 연일 비상근무에 나서고 있는 직원들을 위해 직접 만든 음료 300여 잔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기록적인 무더위와 잦은 호우 속에서도 시민 안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봉사단 회원들은 아침부터 아이스 딸기라떼 등 시원한 음료를 정성껏 준비해, 점심시간에 맞춰 직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서현 단장은 “폭염 속에서도 현장에서 애쓰시는 공직자 여러분이야말로 영천시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잠시나마 갈증을 해소하고,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직원들을 응원해주신 스타사랑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영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스타사랑봉사단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 재난현장 성품 기탁, 급식 봉사 등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앞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천시는 주요 관광지 등 52곳에 설치된 기존 건물번호판에 대해 관광 정보 등이 포함된 QR코드를 부착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QR코드를 부착한 건물번호판은 단순한 위치 안내를 넘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관광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다. QR코드를 스캔하면 관광, 교통, 시정 소식 등 다양한 정보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112나 119에 문자로 구조를 요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영천시 및 주소 정보 누리집과도 연동돼 관광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폭넓게 제공한다. 한편, 시는 공용주차장,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175곳에 QR코드가 포함된 사물주소판 설치도 진행하고 있다. 사물주소판은 건물이 아닌 시설물에 부여돼,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구경승 지적정보과장은 “관광지에 설치된 건물번호판 QR코드를 통해 관광객들이 정확한 위치 정보는 물론, 주변의 주요 관광 명소와 맛집 등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어, 관광 편의성과 안전성이 모두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거제시가 지난 7월 8일 아주동에서 시작한 ‘찾아가는 면‧동 현안청취 간담회’가 현재까지 8개 면동에서 진행돼 반환점을 돌았다. 변광용 시장은 현재까지 아주동, 상문동, 둔덕면, 옥포2동, 남부면, 거제면, 장승포동, 옥포1동 등 8개 면‧동을 차례로 방문하여 지역 현안을 직접 살폈다. 이번 간담회는 각 지역 이장‧통장 등 주민 대표들과의 소통을 통해 도로교통 인프라 개선, 관광 활성화, 생활불편 해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간담회를 통해 현장에서 확인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즉시 관련 부서와 함께 현장을 찾아 문제점을 직접 점검하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이장은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사항을 직접 전달할 수 있어 의미있었다”며, “이번 간담회가 실질적인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이번 ‘찾아가는 면‧동 현안청취 간담회’를 오는 9월 초까지 계속 이어갈 예정이며, 간담회에서 수렴된 다양한 의견은 향후 시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8월 1일부터 11월 14일까지 교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5차례에 걸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주관 교육 일정과 중복되어 기존 응급처치 연수에 참여하지 못한 교직원과 교육지원청 직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교직원의 응급상황 대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했다. 의성소방서 응급처치 교육 전문 소방관의 안내에 따라 응급처치의 필요성, 기도 폐쇄 대처 방법,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함께 운용 방법 등의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됐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교직원들은 실질적인 응급처치 기술을 익힐 수 있었다. 참여한 교직원들은 “응급상황에서의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특히 실습으로 자신감을 얻게 됐고, 피드백 과정도 적극적으로 이루어져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이번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응급상황 발생 시 적절한 응급처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는 계기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관내 초등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9명을 대상으로 ‘2025 여름 계절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계절학교는 방학 중 교육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학생들의 사회성 증진과 정서적 안정, 가족의 양육 부담 경감을 위해 마련됐으며,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특수체육 활동 ▲요리 체험(한우 스테이크, 소고기 삼색말이, 주먹강정 만들기) ▲공예 활동(바다 비누, 무드등 조명, 입욕제 만들기) 등이 있으며, 학생들이 즐겁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요리하고 만들기를 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고 말했고, 학부모들은 “아이들이 방학 중에도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우식 교육장은 “아이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고,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상북도 의성교육지원청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5일간, 도내 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가족과 함께하는 인공지능-안전 체험 연계 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캠프는 가족 단위로 참여하여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인공지능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가족 사진을 AI를 활용하여 다양한 스타일로 변환한 후, 이를 그립톡과 머그컵 등의 기념품으로 제작하는 체험에 높은 관심과 만족도를 보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직접 AI 체험을 해보며 기술이 우리 삶 속에 얼마나 가까이 와 있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배울 수 있어 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의성교육지원청 이우식 교육장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AI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역량을 키워가는 모습이 매우 인상 깊다. 앞으로도 의성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양질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