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산소방서는 지난 11일 경북도청에서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주최하는 '제25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중산동 소재 키다리아저씨치원이 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각 시군에서 선발된 유치부 11팀, 초등부 8팀 총 19개 팀들이 경쟁을 펼쳤으며, 참가팀들은 소방 동요를 통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소방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키다리아저씨 유치원은 소방의 의미와 안전의 중요성을 담아낸 '불꽃'이라는 노래로 119소방 동요 경연대회에서 화려한 발걸음을 내딛었다. 한창완 경산소방서장은 "대회 참가를 위하여 고생하고 힘써준 선생님과 합창단아이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으며, "이번 동상 수상은 경산소방서의 이름을 더하고, 소방 안전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의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해 오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2025년 하반기 생활체육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5년 생활체육교실은 현재까지 2만 5천여 명의 구민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며, 탁구, 야외 건강 체조, 자전거, 장애인 에어로빅, 국학기공, 어린이 방송댄스, 요가, 실버체조 등 8개 종목, 15개 교실이 전액 무료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구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주민등록상 계양구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수강자 선정은 배점기준에 따라 점수가 높은 순으로 이루어진다. 동점자 발생 시에는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석혜경)는 13일 창녕장날을 맞아 학교 밖 청소년 발굴과 센터 홍보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의 전통시장이라는 열린 공간을 활용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과 지원제도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청소년에게 도움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날 센터 관계자들은 창녕장 일대에서 250여 명의 지역 주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학교밖지원센터 운영 프로그램 리플릿을 배포하고, 위기청소년 지원 관련 현장 상담을 진행하며 사각지대에 놓인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이번 홍보활동은 17일 남지장날과 20일 영산장날에도 이어질 예정이다. 석혜경 센터장은 “학교를 떠난 청소년들이 사회 안에서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지역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굴과 지원을 위한 현장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창녕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26명의 학교 밖 청소년을 발굴하고, 2025년 제1차 검정고시에서 5명이 합격하는 등 자립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2일 장마철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깨끗한 빗물받이 유지관리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후변화 속 집중호우가 빈번해지고 침수피해가 커져감에 따라 침수피해를 방지하고 사전 대비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이었다. 특히, 빗물받이에 대한 선제적인 정비와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실시했다. 관내 상습 침수 우려지역 빗물받이를 중점으로 빗물받이 내 담배꽁초와 낙엽, 쓰레기 등을 청소했다. ‘함께해요 도시침수 예방을 위한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캠페인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동참을 유도했다. 한편, 부여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광판, 부여군청 누리집, 홍보 게시판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막힘없는 빗물받이 만들기’ 홍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시가지 내 하수관로 준설 등을 추가적으로 실시하여 도시침수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해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사)경남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밀양시지회(대표 장은섭)는 13일 엠시티웨딩홀에서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마련됐으며, 12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수상 어르신에 대한 시상, 오찬, 어울림한마당 등이 열러 즐겁고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장은섭 회장은 “오늘 이렇게 많은 어르신을 모시고 뜻깊은 경로잔치를 열 수 있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우리 협회에서는 어르신들이 더 행복하고 존중받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늘 하루가 어르신들께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시각장애인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밀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병구ㆍ추정숙)는 12일과 13일 1박 2일간 서울시 일원에서 ‘2025년 가족사랑 힐링여행’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족 간의 소통과 정서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참여자 38명은 롯데월드, 서울스카이, 청와대 등 서울의 주요 명소를 방문해 다양한 체험과 놀이를 즐기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운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보냈다. 여행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일상에 지쳐 가족끼리 시간을 갖기 어려웠는데, 이번 여행 덕분에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하며 더 가까워졌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손윤식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가족사랑 힐링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가족 간의 사랑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밀양시는 시민들에게 계절의 정취를 만끽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도심 경관을 더욱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4개 교량(밀양교, 용두교, 예림교, 남천교)에 여름철 대표 꽃인 페추니아를 식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여름꽃 전시는 8월 말까지 진행되며, 약 1만 송이의 페추니아가 밀양강을 가로지르는 주요 도심 교량에 다채로운 색감으로 식재돼 무더운 여름철 시민들의 눈과 마음을 시원하게 달래줄 예정이다. 특히, 야간에는 교량 경관 조명과 어우러진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의 여름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 도심 속 자연의 풍요로움을 느끼며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밀양시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멈춰 꽃을 바라보며 마음의 여유를 찾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교량 위 여름꽃 전시가 도시를 더욱 생기 있게 만들고 시민들에게 힐링의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남구는 부산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한 '2025년 골목상권 활성화사업 공모'에 선정된 '2025 문문상회 마켓문현'(문문상회대표 김순영)을 6월 12일, BIFC MALL 앞 광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Everyday Rush, Wave of People – Pause in MunMun(바쁜 일상 속, 골목에서 멈추어 가는 삶)’을 주제로 열린 이번 프리마켓은 남구 골목상권과 BIFC 입주상점, 대학 창업팀 등 30여 개 부스가 참여하여 다양한 로컬 상품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프리마켓 현장에서는 ▲친환경 자원을 활용한 ESG 체험 부스 ▲버스킹 공연 ▲골목상점 쿠폰 이벤트 ▲포토존 및 휴게공간 등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커피박으로 만든 천연 핸드워시, 자투리 목재를 활용한 휴대폰 키링 만들기, 로컬 앙금 플라워 케이크 체험은 남녀노소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현장을 찾아 “문문마켓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역상권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 가능한 상생의 장”이라며 “프리마켓 행사가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6월 1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오좌불공원에서 ‘전하2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동구에서는 작년에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이 처음 개최됐으며 동별로 총 9번 개최하여 많은 주민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들어서는 전하2동에서 처음 개최되며, 6월부터 11월까지 동별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전하2동 OK생활민원 현장서비스의 날’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서비스로 구성됐으며, 이번 행사 운영을 위해 자원봉사자, 민간 기술자,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서비스 분야는 총 9개로 주민 편익(칼갈이, 분갈이, 자전거 수리, 안경 및 귀금속 세척, 나무 도마 수선, 소형 가전 수리), 주민 체험(외국인 주민과 함께하는 문화 체험), 건강 관리(혈압·혈당 검사, 비만 예방 및 아토피천식 예방 등), 구정 홍보(동구 SNS 홍보, 탄소중립 홍보), 생활 안전(심폐소생술 체험, 소화기 사용 체험), 생활경제(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홍보), 재능 기부(타로 심리상담), 동 특화사업(알쏭달쏭 분리배출 퀴즈), 기타 분야(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오는 6월 17일 오후 2시 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김누리 교수와 함께하는 노동 인문 강연회 “모두를 위한 민주주의 수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누리 중앙대 교수는 독어독문학과 교수이자 독일·유럽문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며 활발한 교육·연구 활동을 하고 있으며, 저서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등을 통해 한국 사회와 교육, 민주주의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대선 이후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나아갈 방향에 대한 강사의 깊이 있는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한 민주주의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한편, 동구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노동 상담, 노동법률학교, 노동 약자 강사단 교육, 노동 약자 교육 및 법률 구조 상담 사업 등 비정규직 노동자 지원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