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1일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 풍수해 안전사고 예방을 주제로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원주시와 시 시설관리공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유관기관과 안전보안관, 강원안실련, 안전추진회 등 시민단체에서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시는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찾은 방문객을 대상으로 풍수해 예방 수칙과 풍수해보험 안내문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생활 속 안전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상점과 주변 일대의 위험 사각지대를 안전신문고로 신고하는 안전문화 확산운동인 ‘안전한바퀴’도 병행해 실시했다. 한편 시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응계획 수립, 취약시설 점검·관리, 재해예방사업 추진, 비상대응체계 구축 등 인명·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체계적인 자연재난 대응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외에도 여름철 재난·안전 위험요소를 대상으로 집중신고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재해로 인한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풍수해보험 가입도 지원 중에 있다. 풍수해보험은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원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2025년 하반기 직접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 안정을 돕고 근로 경험을 제공해, 민간 일자리로의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일자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직접일자리사업은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과 행복일자리 사업으로 나눠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은 취업 상담, 꽃길 조성 등 13개 분야에서 37명을, 행복일자리 사업은 행정자료 전산화, 행정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3개 분야에서 34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구직 등록을 마친 18세 이상 원주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가액이 4억 원 이하여야 한다. 단, 사립학교 교직원을 포함한 공무원 가족과 직접일자리사업 중복 참여자, 최근 3년 이내 2년 이상 반복 참여자는 제외된다. 근무시간은 65세 미만은 주 30시간, 65세 이상은 주 20시간 이내이며, 시간당 10,030원의 급여가 지급된다.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원주시는 행구수변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시설물의 보수 및 개선 등 정비사업을 실시했다. 총 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이번 시설개선의 주요 내용은 ▲기후변화대응 교육연구센터 앞 노후 산책로 보수 ▲우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배수로 정비 ▲공원을 출입하는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흙먼지 털이기 설치 ▲야간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산책로 조성을 위한 경관조명 개선 등이다. 행구수변공원은 많은 시민들이 찾는 공간으로, 시는 물놀이장, 잔디광장, 야외공연장, 어린이놀이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다양한 연령대가 늘 공원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여름철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물길쉼터를 조성하기도 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이번 행구수변공원 시설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쾌적하고 안전하게 힐링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공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능동적으로 대응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제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일부터 6월 1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신규 및 저경력 교사 90명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교직생활” 연수를 진행했다. 슬기로운 교직생활 연수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의 만남과 소통을 통해 소속감 및 동료성을 신장하고, 지역 교육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1회차는 신규 교사들의 마음과 마음을 잇는 워크숍으로 진행됐고, 2회차 연수는 의림지에서 지역문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로, 3회차 연수는 학교급별로 ‘놀이중심 수업나눔, 그림 분석, 질문하는 힘과 탐구하는 자세’ 등에 대한 연수가 진행됐다. 신규, 저경력 교사가 많은 제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운영하는 이 연수는 올해로 10년을 맞이하여 지역교육청의 대표적인 직무 적응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강성권 제천교육장은 “슬기로운 교직생활 연수를 통해 제천의 신규 및 저경력 교사들이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갖고 전문성을 신장시켜 제천 교육을 지탱하는 큰 기둥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제천교육지원청은 2022년 11월부터 제천시 환경정화를 위해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11일 2025년 2분기“쓰담달리기 제천”을 실시했다. 쓰담달리기(외래어 플로깅과 줍깅을 순우리말로 고쳐쓴 말)는 맑고 깨끗한 자연친화도시 제천 만들기에 직원들이 동참 하는 환경정화 활동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 제천교육지원청 직원들은 삼한의 초록길에서 버려진 각종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제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을 보다 쾌적하게 청소하여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환경을 지키고 상생하기 위한 봉사활동에 많이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군산시는 2025년 상반기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시의 위상을 높인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조정 선수단과 육상 선수단을 초청해 노고를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시청 조정팀은 올해 처음 출전한 전국대회인 5월 2일~4일 열린 제19회 화천 평화배 전국조정대회에서 쿼드러플스컬 1위(김승현, 최미서, 김찬희, 김채연), 더블스컬 2위(김찬희, 최미서), 싱글스컬 2위(김승현)로 돌풍을 일으켰다. 이어 5월 31일~6월 2일에 열린 제51회 장보고기 전국조정대회에서도 더블스컬 1위(김찬희, 최미서), 싱글스컬 1위(김승현)를 차지하며 상반기 2개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의 성적을 거뒀다. 육상팀의 활약도 눈부셨다. 3월 2일 개최한 2025 경기수원국제하프마라톤대회에서 군산시는 남자 단체부문 3위(김호연, 이준호, 김종현)를 차지했고, 4월 6일에 출전한 2025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에서는 국내 남자부 풀코스 10위(김종현)와 하프코스 3위(김한별)를 기록하며 선전했다. 현재 군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조정팀(여), 육상팀(남) 2개 종목으로 감독 1명,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해시는 오는 13~15일 사흘간 김해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김해 농특산물 소비촉진 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김해시조합공동사업법인 칠산시설채소작목회 참여로 칠산서부동 대표 신선 농산물인 참외, 토마토, 상추, 깻잎 등 10여종을 시중가보다 50% 할인해 판매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칠산서부동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참외 재배지로 당도가 높아 이곳에서 생산된 참외는 ‘김해 칠산참외’로 불리며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고 있다. 대표적인 여름 과일인 참외는 비타민C, 칼륨 함량이 높고 항암 효과가 있는 쿠쿠르비타신(박과 식물 특유의 스테로이드의 일종)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황희철 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김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농특산물 소비촉진 판촉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해시는 2025년 빈집 정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빈집 정비 지원사업은 안전사고 예방과 농촌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방치된 빈집을 소유주가 자진 철거하는 경우 철거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거나 사용하지 않아 방치된 빈집(김해시 빈집 정비계획 수립 시 포함된 빈집)으로 재해 발생과 범죄 발생 우려가 높고 주변 경관을 저해하는 건축물이다. 슬레이트 지붕 주택의 경우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해 지원이 이뤄지며 빈집 철거 후 마을주차장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경우 마을주차장 조성사업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올해 빈집 정비 지원사업의 지원금액은 동당 최대 1,000만 원(자부담 30%), 빈집 철거 후 마을주차장 등 공공 활용의 경우 동당 최대 1,500만 원이다. 철거를 희망하는 빈집 소유자는 오는 7월 11일까지 건축물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빈집 정비 지원사업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생활 주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해시 장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우리동네 행복복지사업–이웃과 함께 즐거운 외출’의 마지막 활동으로 하트스마일명상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2025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불인사 미소명상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중장년 1인 가구 총 20명이 참여했다. 하트스마일 명상 프로그램은 하트스마일러 송산스님과 함께 진행됐으며, 미소를 통해 심신의 불안과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의 평온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현대적인 명상 기법으로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5년 4월부터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우리동네 행복복지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외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웃 간 관계 형성을 도모하는 데 초점을 두어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냈다. 김영한 장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과 함께 즐거운 외출』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이 참여자들의 고독감 해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어 매우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다양한 마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해시서부보건소는 지난 11일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산업단지 근로자 대상 ‘찾아가는 점심식사후 칫솔질 실천’캠페인을 펼쳤다고 12일 밝혔다.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김해시 성인대상 ‘어제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지표는 63.3%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은 71.1%, 경상남도 평균은 71.4%로 나타났으며 김해시는 이와 비교하면 매우 낮은 실정이다. 치주질환의 시작은 대표적으로 치태(플라그)로부터 시작되는데 양치가 제때 또는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딱딱한 치석으로 굳어 치주질환이 발생하고 악화될 경우 치아상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최우선적으로 식사 후 올바른 칫솔질이 가장 중요하다. 이날 캠페인은 한림면 산업단지 인근 식당 등 근로자 밀집 지역을 방문하여 3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바른 칫솔질로 구강질환을 예방할 수 있음을 인식시키고 새 칫솔을 배부하는 등 매일 점심식사 후 칫솔질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외에도 김해시서부보건소는 구강보건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다양한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