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상국립대학교 AI융합공학과의 석사과정 이의천 씨와 옥동윤 씨가 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디지털 항공전자 시스템 콘퍼런스 2025(DASC 2025, Digital Avionics System Conference 2025)’에서 각각 논문을 발표한다. DASC 학회는 1975년 시작한 미국항공우주학회(AIAA)의 디지털 항공전자기술위원회(DATC)와 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의 항공·전자 시스템 학회(AESS)가 공동 주관하는 대표 학회이다. 2024년 기준 미항공우주국(NASA), 보잉(Boeing), 허니웰(Honeywell) 등 유명 항공업체와 기관이 참여하거나 부스를 운영한다. 이의천 씨는 인간 자율성 팀워크(Human Autonomy Teaming) 세션에서 ‘도시 환경에서의 항공 유인-무인 팀워크 시뮬레이션: 자율비행 편대 비교(An Aviation Manned-Unmanned Teaming Simulation in Urban Environments to Compare Autonomous Flight Formations)’라는 주제의 논문을 발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보령시는 지난 19일 주포면 주민자치센터 다목적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주민자치위원 및 안심마을 참여기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존중 안심마을’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 안심마을’은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해 주민이 함께 생명존중 문화를 실천하는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참여기관에 ‘생명존중 안심마을’ 지정서와 현판이 전달됐으며, 각 기관들은 주민의 안전과 생명존중 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여 생명존중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4일 청소면을 ‘생명존중 안심마을’로 지정한 바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문경시 새마을회는 지난 19일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새마을남·녀지도자, 직·공장협의회, 새마을문고회 지도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새마을지도자 화합한마당’을 열었다. 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새마을운동 활성화 유공 지도자 시상, 대회사, 격려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로 화합한마당 행사를 통해 새마을지도자 간의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수 문경시 새마을회장은 “새마을지도자 화합한마당을 통해 새로운 결의를 다지고,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다시금 새겨 함께 사는 따뜻한 문경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문경시의 발전은 새마을지도자의 열정적인 헌신과 봉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문경시를 만드는 데 새마을지도자들이 앞장서 발맞춰 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아산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고려인과 지역민이 함께한 ‘제1회 아산 고려인 축제’가 지난 15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사)충남고려인지원협회가 주최하고 아산고려인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아산시가족지원센터가 지원했다. 현장에는 오세현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고려인 동포, 지역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풍물놀이와 전통 서예 퍼포먼스로 시작해 고려인 노래자랑, 청소년 버스킹, 국악공연단 무대, 한복 패션대회 등 남녀노소가 어울릴 수 있는 무대가 이어졌다. 이날 축제는 고려인 공동체가 자신들의 문화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정체성을 알리는 계기가 됐고, 지역민은 고려인과 교류하며 다문화 사회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는 장이 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주민은 “고려인 이웃들과 함께 노래하고 공연을 즐기며 진정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매년 이런 축제가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충남고려인지원협회 이정 대표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고려인 동포와 아산 시민이 함께 문화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구리시의회는 8월 19일 시청 1층 종합상황실에 마련된 을지연습장을 방문하여 훈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을지연습장을 방문한 신동화 의장을 비롯한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 김용현 의원은 훈련 진행상황을 보고 받은 뒤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화 의장은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 국민이 참여하는 을지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계신 직원 여러분과 군·경·소방 등 모든 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굳건한 안보의식으로 각종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대응능력을 배양하는데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5년 을지연습은 전쟁, 테러 등 국가비상 사태에 대한 준비 태세를 확립하고 각종 재난상황을 대비한 대응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종합훈련으로,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 북구는 증가하는 도심 속 맨발걷기 수요에 대응해 화명동 일원에 약 1.5km 규모의 ‘기찻길 숲속 맨발산책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23년 8월 1단계 황톳길 조성(1단계)을 시작으로 올해 7월 2·3단계 황톳길 조성, 수국 식재, 관수시설 등 관리 기반시설 설치를 거쳐 마무리됐다. 기찻길 숲속 맨발산책로는 화명역(경부선) 일원에 ▲황톳길 ▲마사토 산책로 ▲반려동물 친화 산책로 등 3가지 테마로 조성되어 다양한 산책 공간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보도와 바로 연결되는 평지 산책로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산책로를 따라 약 5,000주의 수국을 심어 주민 건강 증진은 물론, 경관 향상과 도심 속 주민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많은 주민이 기찻길 숲속 맨발산책로에서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걷기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 및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새로움을 향해 나아가는 청소년들의 꿈의 무대인 '강릉 청소년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이 오는 23일 오후 3시에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음악 인재들의 꿈과 열정을 무대에서 선보이고, 세대를 잇는 클래식의 감동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약 300명 청소년 연주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페스티벌에는 강릉시립교향악단을 비롯해 청소년 플루트 오케스트라(45명), 솔향 유스 심포니(71명), 솔올 해피오케스트라(67명), 꿈의 오케스트라 강릉(78명), 신왕 챔버오케스트라(42명) 등 6개 단체가 출연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엘가 ‘사랑의 인사’, 모차르트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무지크’와 같은 클래식 명곡부터, 이문세 ‘붉은노을’, 방탄소년단 ‘아리랑 메들리’ 등 대중음악까지 다양하게 진행된다. 특히 마지막에는 모든 참가자(약 300명)가 함께하는 연합연주로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을 연주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전북도민일보, 전북대학교, 전북청년경제인협회, 전북콘텐츠산업협회, 전북글로벌소셜벤처협회, 전북스타트업연합회는 쿠팡(주)과 함께 8월 19일 전북대학교 진수당 가인홀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청년 창업인과 쿠팡(주) 청년 CEO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청년 창업자들과 디지털 물류 및 AI 기반 커머스 분야에서의 혁신 경험을 공유하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기업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국내 최대 유통·물류 버티컬 콘텐츠 멤버십 '커넥터스' 창업자 엄지용 대표이사는 'AI 기반 이커머스 물류 트렌드와 SME(중소기업)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엄 대표는 AI 기반 기술에 따른 이커머스 물류 산업 변화와 중소기업들의 효과적인 대응 전략 및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김관영 도지사와 박대준 쿠팡 대표, 엄지용 커넥터스 대표는 청년 창업가들과 '즉문즉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이커머스 및 물류 분야의 전략과 기술, 창업 환경 전반에 걸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관영 지사는 "전북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성동구의회는 8월 19일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성동구청 지하2층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고 밝혔다. 구의원들은 훈련 진행 상황 및 주요 조치 내용 등을 보고 받은 뒤, 무더위 속에서 을지연습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공무원, 군인, 경찰관, 소방관 등 관계자들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남연희 의장은 “실전 같은 연습은 위기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는 힘을 만들어 준다. 여러분의 이러한 준비와 신속한 대응이 우리 구 안보를 강화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남은 을지연습 기간 동안 계속해서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구의원들은 성동구청 1층에서 열리고 있는 한국전쟁 사진전 및 군장비 전시회를 참관했다. 전쟁 당시의 참혹한 사진을 보며 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고, 방탄조끼, 소총, 헬멧 등 군장비를 직접 체험해보며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 대비하여 정부 차원에서 비상대비계획을 검토·보완하고, 전시 임무수행절차를 숙달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19일, 2025년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참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김명숙 부의장을 비롯한 12명의 의원들은 평택시청,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차례로 방문해 을지연습 군사상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평택시의 비상대비태세를 면밀하게 점검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강정구 의장은 “계속되는 폭염에도 국가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하며 “을지연습은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는 훈련인 만큼 실제 위기 상황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국가의 전시·사변 또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