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춘천시는 11일 시청 다목적회의실에서 ‘춘천시 여성친화도시 제4기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시민참여단은 지난 4월 공개모집으로 시민 20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양성평등 지역사회를 위한 모니터링, 정책 제안, 양성평등 문화 확산 활동,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사업 홍보 및 의견수렴 등의 역할을 2년간 수행한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 2회 연속 지정된 춘천시는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추진에 힘쓰고 양성평등 문화 확산 및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시민참여단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 2019년 12월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 2024년 12월에는 재지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 운영, 여성안심귀갓길 환경개선, 여성안심세트 지원 등 다양한 지역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여성창업 및 커뮤니티 지원 시설인 봄내여성복합커뮤니티센터는 오는 25일 개관식을 열고 예비창업자 등 창업지원, 양성평등 및 지역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한국예총 사천시지회 이창남 지회장이 11일 저출생·고령화 등 심화되는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의식을 높이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구조 변화와 인구문제 해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추진하는 프로젝트이다. 저출산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관계부처 및 자치단체, 공공, 민간기관, 기업 등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창남 회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사천예총 사천시지회가 함께 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저출생과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사천문화재단 김병태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이창남 지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사천연예예술인협회 채종준 지부장, 사천아이(대관람차) 신현경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이창남 지회장은 “사천예총은 지역의 문화예술을 이끄는 단체로서 인구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인식개선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아이 키우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청송군의회는 11일 오전 10시 제28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13일까지 3일간 의정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의회와의 협력 의지를 표명했으며, 황진수 의원의 ‘적극적인 재난체계마련과 산불피해복구 보상과정에서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실효성있는 대책수립’ 의견으로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총 12건의 집행부 조례안이 심사될 예정이다. 주요 안건으로는 ▲청송군 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송군 자활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송군 세입징수 포상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송군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있다. 특히 산불 피해자 지원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과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 군정 현안 관련 중요 안건들이 포함됐다. 또한 ▲청송군 골목형상점가 지정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청송군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송군 산림사업의 관리업무 대행 수수료에 관한 조례안 ▲청송군 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청송군 도시재생사업 사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청송군은 지난 10일,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이 각계각층에서 이어졌다고 밝혔다. 이날 ▲청송읍 궁가요주점(대표 김경희) 500만 원, ▲해창건설 200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성금은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사천시는 12일~13일 양일간 사천시청에서 현업종사자 177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은 소음, 분진, 화학물질 등의 유해인자를 취급하거나 이에 노출되는 종사자의 건강장해 및 질병 사전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그리고, 환경공무직 및 도로 유지보수, 시설관리, 공원(산림)녹지, 조리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이 여기에 속한다. 고용노동부 지정 전문기관에서 검진차량을 이용해 진행된 검진항목은 ▲흉부 방사선 ▲치아 부식도 ▲청력검사 ▲폐활량검사 ▲심전도검사와 함께 채혈 및 소변검사와 같은 기초 검사도 실신된다. 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한 특수건강진단 시행으로 현업종사자의 직업 관련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쾌적하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수건강진단 결과 이상소견자에 대해 추적검사 및 건강상담 등 사후관리를 실시하는 등 직업성 질병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광역시 동구는 지난 10일 ㈜공공플랜 회의실에서 청년 정책 네트워크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4기 동구 청년 정책 네트워크’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청년정책네트워크 소개에 이어 위촉장 수여, 회장 선출, 청년정책네트워크 운영 방안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동구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청년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운영된다. 동구는 지난 2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동구에 거주 및 활동하는 18~39세 청년 대상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대학생, 직장인 등 다양한 분야의 15명 청년 참여를 끌어냈다. 앞으로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 정책 발굴, 청년의 날 운영 등 지역 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청년정책네트워크의 활발한 활동이 동구 청년 정책에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며, “청년들의 제안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2025년 사천방문의 해, 우주항공 중심도시 사천으로 여행오세요. 김도준 사천시 소상공인연합회장이 11일 지역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경남 구석 구석 여행하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내수 경기침체와 소비 부진에 따른 소비 한파 극복과 함께 내수 활성화. 소비 촉진. 소상공인 매출 증대 등을 도모하기 위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박동식 사천시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한 김도준 회장은 다음 참여자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사천시지부 정성기 지부장을 지목했다. 김 회장이 이번에 캠페인을 진행한 와인갤러리는 폐터널을 복합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이색적이고 특별한 관광명소로서 지역자원과 특산물을 접하고, 문화체험까지 가능하다. 김도준 회장은 “사천방문의 해 홍보와 소상공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동참하게 된 것”이라며 “소비 한파의 빠른 극복과 매출 증대로 지역 소상공인들이 긍지와 보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의 소상공인을 대표하는 법정경제 단체로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안정근 아산시의원(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아산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1일, 제259회 정례회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안정근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김미성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것으로, 공동주택 관리의 수요 변화를 반영하고 주민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개정안의 핵심 내용은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내 전기차 화재 방지 및 조기 감지 시스템 설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것으로, 이러한 안전시설 설치에 대해서는 기존의 5년 이내 재지원 제한을 적용하지 않고 필요시 지원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는 전기차 보급 확대로 인한 화재 위험 증가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더 많은 공동주택 단지가 안전 시설을 설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공동화장실, 어린놀이터, 경로당의 유지·보수 등 주민들의 실질적인 편의와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보조금 재지원 대상에 추가하고, 일부 보조금 사업에 대해서는 기존의 복잡한 보조금 지원 절차를 적용하지 않고 별도의 사업계획을 통해 신속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간소화했다. 안정근 의원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도구새마을회(회장 김철호)는 지난 6월 10일 베리베리굿 봉산센터에서 찾아가는 무료급식사업 ‘어영차! 영도’ 행사를 추진했다. 10일 시작한 ‘어영차! 영도’는 2025년 부산시 지역협치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취약계층 2~300명에게 식사 대접과 도시락을 배달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고자 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오늘의 영도구를 만들어오신 어르신들께 한 끼의 식사를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 추후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철호 영도구새마을회장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무료급식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이번 봉사활동이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작은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6월 10일 봉래시장 일원에서 산업현장 산재사고 제로(ZERO)를 위한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주민과 사업장 근로자의 산업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안전·보건에 관한 의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현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영도구는 캠페인 현장에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홍보물품(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안전수칙 준수와 위험요소 사전 제거의 필요성을 알리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지 3년이 지난 현재, 여전히 산업현장에서 크고 작은 재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 소규모 사업체의 안전사고를 최소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조치로 산업재해 예방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계기를 제공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관내 모든 사업장에서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하여 안전문화가 정착된 안심 영도를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