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시가 중동발 정세 불안으로 민생 전반에서 발생하고 있는 위기와 부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조 4천억원 규모의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을 조기 편성했다. 높은 주거비에 소득 대부분을 투입하고 교통비, 생활비 부담이 큰 서울시민의 일상을 반영해 대중교통비 등 시민이 매일 체감하는 부담을 낮추는 것이 핵심이다. 아울러 위기 시 직격탄을 맞는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는 더욱 탄탄하게 펼쳐, 안전망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켜낸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6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고 15일 서울시의회에 제출, 심의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추경 규모는 기정예산 51조 4,857억원 대비 2.8%에 달하는 1조 4,570억 원으로 원안 통과시 올해 서울시 예산은 52조 9,427억원이 된다. 이번 추경은 서울시민 대다수가 가계지출을 더 이상 줄일 여력이 없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비수도권 주민보다 지원을 덜 받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중심의 정부 추경 간극을 서울시가 직접 채우는 것이 목표다. 우선 위기에 더 취약한 민생현장 버팀목을 강화하고, 서울의 에너지 소비 구조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시는 민간 자력으로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가 참여하는 ‘서울형 공공참여 주택사업’을 도입해, 주택공급 계획에 빈틈을 메우고 공급속도를 높인다. 이번 계획은 민간 주도의 정비사업을 기본으로 하되, 사업성 부족이나 주민 갈등 등으로 민간 자력만으로 추진이 어려운 낙후지역을 공공이 적극 참여해 책임지고 해결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서울시는 그간 민간 중심의 주택공급 확대와 정비사업 규제 완화를 통해 사업속도와 사업성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그 결과 민간 중심 정비 정비사업은 전체 주택공급의 약 80%를 담당하며 서울시 주택공급 확대를 견인해 왔다. 특히, 신속통합기획 1.0과 2.0을 통해 사업기간을 단축하여 작년에는 31년까지 31만호 착공을 목표로 하는 공급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제도 개선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업성이 낮거나 주민간 갈등, 복잡한 권리관계 등으로 민간 추진이 어려운 지역에 대해서는 서울시 전담 정비사업 지원기구인 SH가 직접 참여하기로 했다. SH는 단순한 시행자를 넘어 갈등 중재자 이자 사업 촉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택시운전자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을 일정 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는 조례 개정안을 발의, 통과시켰다. 이번 개정안은 택시운전자들이 장시간 운행 중에도 화장실 이용 등 기본적인 휴식을 취하기 어려운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호정 의장은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서울특별시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안'이 3월 30일부터 시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제3조제1항제2호에 따른 서울시 택시운송사업 차량 중 운수종사자의 화장실 이용을 목적으로 시장이 설치 또는 관리하는 공영 노외주차장에 입차한 자동차(단, 입ㆍ출차 기준 30분 이내인 경우에 한한다.)는 주차요금을 면제하도록 했다. 앞서 최 의장은 지난해 9월 서울개인택시여성혁신회 임원단과 면담을 갖고 택시운전자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경청한 바 있다. 여성 택시운전자들은 개방화장실을 찾기도 어렵지만 잠깐 이용을 위해 공영주차장에 요금을 내야한다며 이를 개선해 줄 것을 요청 한 바 있다. 이후 최 의장은 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은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 첫날인 10일 오후 8시 여의도 한강공원(물빛광장 일대)에서 시민들과 함께 디지털 예술공연 ‘시그니처쇼’와 ‘한강 드론라이트쇼’를 관람했다. ‘시그니처쇼’는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의 3빅쇼 중 하나로, 레이저·LED·불꽃 과 물 위의 회전목마를 활용한 공연프로그램이다. ‘한강 드론라이트쇼’는 서울시가 매년 봄가을 한강변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올해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편성돼, 지난 10일을 시작으로 ▴4월 25일 ▴5월 5일 ▴5월 16일 ▴6월 5일 총 5회 운영된다. 오 시장은 “오늘부터 26일 동안 한강 곳곳에서 봄의 추억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가 드디어 시작됐다”며 “봄을 시작으로 여름, 가을, 겨울까지 1년 365일 축제가 끊이지 않는 재미있고 행복한 도시 '펀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2026 서울스프링페스티벌’은 다음 달 5일까지 여의도‧뚝섬‧반포한강공원 등에서 ‘Ride the Seoul Vibe’를 주제로 열린다. 특히 기존 도심 중심으로 운영됐던 축제 무대를 올해 한강 일대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마포구, 최대 2% 저금리 융자 지원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 돕는다 ▲마포구 식품위생업소의 시설 개선과 위생환경 향상 위해 저금리 융자 지원 서울 마포구가 지역 내 식품위생업소의 시설 개선과 위생환경 향상을 위해 저금리 융자 지원에 나선다. 마포구는 4월부터 10월 말까지 총 4억5천만 원 규모의 ‘식품진흥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신청은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된다. 이번 사업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식품제조업소 등 관내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연 2% 수준의 저금리가 적용된다. 융자사업은 용도에 따라 시설개선자금, 모범음식점 육성자금, 화장실 개선자금 등 3개 분야로 운영된다. 시설개선자금은 영업장 개·보수와 주방 설비 확충, 위생관리시설 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일반·휴게음식점과 제과점, 위탁급식업소는 최대 1억 원, 식품제조업소는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된다. 다만 총 소요 비용의 80% 이내에서 융자가 가능하다. 모범음식점 육성자금은 지정 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5천만 원까지 지원되며, 화장실 개선자금은 식품접객업소의 위생 환경 개선을 위해 연 1% 금리로 최대 2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융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용산구, ‘명화로 배우는 친절’ 교육 실시…인문학 기반 행정서비스 강화 ▲용산구 공무원 친절 역량 강화를 위해 미술 작품을 활용한 이색 교육을 진행 서울 용산구가 공무원 친절 역량 강화를 위해 미술 작품을 활용한 이색 교육을 진행하며 행정서비스 품격 높이기에 나섰다. 용산구는 지난 9일 용산아트홀 소극장 가람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친절 아틀리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공감과 친절의 가치를 체득하고, 이를 실제 민원 응대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영화 콘텐츠를 활용한 ‘친절 시네마 교육’에 이은 후속 프로그램으로, 예술을 접목한 차별화된 친절교육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특히 명화를 매개로 민원인의 심리와 감정을 이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에서는 다양한 미술 작품 해석 사례를 통해 색채, 구도, 비율 등 표현 기법이 전달하는 의미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민원인의 요구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또한 화가의 의도와 메시지를 읽어내는 과정이 민원 응대 과정에서의 공감 능력과 소통 역량을 높이는 데 어떻게 연결되는지도 설명했다. 용산구는 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성북구, 중국 순의구 대표단 방문…30주년 맞아 교류 협력 확대 논의 ▲성북구, 중국 베이징시 순의구 대표단 방문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 서울 성북구가 자매도시인 중국 베이징시 순의구 대표단을 맞아 양 도시 간 교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교류 30주년을 계기로 실질적 협력 기반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성북구는 지난 7일 중국 베이징시 순의구 대표단이 구를 방문해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협력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996년 10월 자매결연 체결 이후 30주년을 맞아 추진됐다. 대표단은 구장 추이 샤오하오를 비롯한 6명으로 구성됐으며, 성북구청을 찾아 행정 운영 사례를 청취하고 양 도시 간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도시 간 협력 범위를 문화·행정·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로 넓히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날 대표단은 성북구 스마트통합관제센터도 방문했다. 현장에서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통합관제 운영 현황과 범죄·재난 대응 체계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시 안전 관리 시스템을 직접 살펴봤다. 성북구 관계자는 “순의구는 베이징 동북부의 핵심 발전 거점으로 항공·물류 및 첨단산업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10일 광명~서울 고속도로와 방화터널 연결 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광명~서울 고속도로는 경기도 광명시에서 서울 강서구 방화동을 잇는 총 20.2km 길이의 광역교통망 구축 사업이다. 이중 4.9km 구간이 강서구를 관통하는 만큼 직접 현장 점검에 나선 것이다. 진 구청장은 고속도로 종점부에서 방화터널을 지나 방화대교까지 이어지는 도로 곳곳을 돌아보며 고속도로 개통 이후에 교통 체계를 집중 점검했다. 공사 계획도와 현장을 재차 비교하며, 방화터널을 지나 올림픽대로와 방화대교로 갈라지는 구간의 차로 변경 방안, 방화터널 차량 진출입로 등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고속도로 종점부 상부에 조성되는 문화시설의 건축 설계와 주차장 규모 등 조성 계획에 대해서도 점검했다. 해당 시설은 지상 1, 2층 연면적 798.72 ㎡ 규모로 들어서며, 청년 예술인들의 창작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방화터널 전면 통제로 인한 불편함을 감내해 주신 주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방화터널 주변의 원활한 교통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대문구가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2026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SA)등급(총점 90점 이상)을 받았다. 서대문구는 4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아, 민선8기 공약이행 완성도가 최상임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서대문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경제상생 ▲교육문화 ▲인생케어복지 ▲도시개발 ▲교통환경의 5대 분야, 총 67개 공약 실천계획을 수립한 후 분기별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주민배심원을 운영하는 등 공약사업을 세심하게 추진해 왔다. 이 과정에서 단 한 개의 공약도 폐기하지 않고 추진력 있게 구민과의 약속을 지켜오고 있다. 지역을 발전시키겠다는 구민과의 약속을 실현하기 위해 성실히 공약을 추진해 온 결과, ▲글로벌 명소 홍제폭포 ▲홍제역 역세권 활성화 사업 전국 최초 지방자치단체장 사업시행자 지정 ▲북아현 과선교 개통 ▲ 금화터널 T자형 도로 개통 ▲안산ㆍ천연동 황톳길 조성 ▲공공산후조리원 ‘품애(愛)가득’ 개소 등 구민 행복을 위한 민선8기 공약사업의 가시적인 성과를 뚜렷하게 내고 있다. 민선8기 서대문구는 추진력 있게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울 서초구는 9일 서초구청 5층 구청장실에서 HDC랩스와 저소득 가구 대상 주거환경 개선 추진을 위한 ‘온(溫)택트 하우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온택트 하우스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밀착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으로 HDC랩스가 후원하고 서초돌봄복지재단이 함께 협력해 저소득 가구와 취약계층의 에어컨 청소를 포함한 점검과 실질적인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가구를 중심으로 냉방기를 개선해 건강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성수 서초구청장, 이준형 HDC랩스 대표와 박준기 서초복지돌봄재단 대표를 비롯한 사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HDC랩스는 올해 4월부터 온택트 하우스 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 1천만 원과 저소득 가구를 위한 도어락 171개를 함께 후원하고, 서초돌봄복지재단에서는 사업 진행을 맡는다. 도어락은 복지시설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구에 전달될 예정으로 주거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HDC랩스는 주거 취약계층을 위해 2023년 ‘서일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