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사)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가 추석을 맞아 22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원경연 회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주군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온누리 상품권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상품권은 울주군 내 저소득층 5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원경연 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지역 기업인들이 앞장서서 보여주신 나눔의 실천이 울주군의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울주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세심하게 살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사)대한한돈협회 울산시지부가 22일 울주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유재환 지부장 및 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이웃사랑 돼지고기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한돈협회 울산시지부는 사랑의 열매와 협력해 이날 돼지고기 총 600만원 상당 돼지고기 510㎏를 기부했다. 이 가운데 87박스는 울주군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나머지는 울산 북구에 기부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재환 지부장은 “울산 한돈 농가의 정성을 담아 준비한 돼지고기가 지역사회에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돼지고기 소비 촉진은 물론 나눔 활동도 적극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한한돈협회 울산시지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울주군에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울산 중구가 9월 22일 낮 12시 중구청 본관 입구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한 잔할래요’ 청렴 커피차 홍보활동(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공직사회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등은 직원들에게 커피를 나눠주며 청렴 실천을 당부했다. 이어서 추석맞이 청렴 홍보활동(캠페인)을 펼치며 청탁금지법 주요 사항과 부패·공익신고 방법 등의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중구는 추석을 앞두고 공직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9월 9일부터 10월 17일까지 올해 두 번째 청렴주의보를 발령해 운영 중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며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중구의회가 추석을 앞두고 관내 복지시설 등을 찾아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의회는 22일 박경흠 의장을 비롯한 소속 의원들이 함께 중구 성남동 북정경로식당과 성안동 보리수마을 등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쳤다. 북정경로식당을 찾은 중구의회는 컵라면과 생필품 등 지역 어르신들의 급식 봉사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모자가족시설인 보리수마을을 찾아 시설 운영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직접 듣고 점검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이 밖에도 중구의회는 하늘물고기 장애인보호작업장과 시각주간보호센터, 보금자리 청소년 회복지원시설 등 관내 주요 사회복지시설 9곳에 명절맞이 위문품을 전달하며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흠 의장은 “장기간 이어진 폭염과 폭우 등 외부적 요인과 함께 지역경제가 무척이나 어려운 시기 맞이하는 추석 명절이지만 우리 21만 중구민 모두가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힘든 시기일수록 주변의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살펴보는 여유 가득한 한가위를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울산 남구는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관내 기업인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2025년도 울산광역시 남구 기업인상’후보자를 접수한다. 후보자는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남구 관내에서 기업경영 활동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인으로서 동장,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기업관련 기관․단체의 추천을 받아 소상공인진흥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소정의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기간은 9월 22일부터 10월 28일까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소상공인진흥과로 문의하면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접수된 후보자는 서류심사 및 현장 확인 절차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4명을 선정하며, 시상식은 12월 중에 개최될 예정이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헌신한 기업인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매년 기업인상을 시상하고 있다”며 “기업인상이 단순한 시상이 아니라,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도록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울산시는 2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 살리기, 지역상품권 구매 동참 확약서 전달식’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관․노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울산상공회의소,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 등 지역경제 활성화 협약기관과 지역상품권 구매에 동참한 기업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 실적 보고와 확약서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이에 앞서 울산시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난 7월 3일 울산상공회의소, 울산지방중소기업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산울산지역본부, 울산소상공인연합회와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7월 31일에는 한국노총 울산지역본부와 지역상권 살리기 업무협약을 맺고 울산사랑상품권(울산페이)과 온누리상품권 소비 확대 홍보(캠페인)를 본격화했다. 기업들은 소상공인 살리기 취지에 공감해 직원들의 복지성 경비를 울산페이나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했고, 한국동서발전에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 달동문화공원에서 청년의 꿈을 응원하고 청년문화 활성화와 유익한 교류의 장을 조성하고자 ‘청춘을 타고 설렘은 흐른다’라는 주제로 ‘제3회 울산 남구 청년 FESTA’를 개최했다. 올해 세 번째로 개최된 청년페스타는 청년들이 기획에 직접 참여하여 목소리를 담아낸 축제로 남구 청년정책의 상징이라 할 수 있다. 취업부터 학업, 결혼 등으로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이날만큼은 무거운 고민을 내려놓고 설레는 하루를 만들 수 있도록 현장 이벤트 및 토크콘서트, 댄스경연대회, 청년콘서트 등 청년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개그맨 황영진이 진행하는 토크콘서트에서는 무명 시절의 도전과 좌절을 극복하며 성장해 온 경험을 진솔하게 나누고 청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했고 가수 김나영, 김하온의 청년콘서트 공연으로 청년들이 즐길 수 있는 문화적 경험을 제공했다. 또한 청년들의 취·창업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일자리매칭데이 등 취·창업 홍보부스 10여개를 운영했다. 이 밖에도 ▲푸드트럭 ▲플리마켓 ▲청년버스킹 ▲퍼스널 컬러 강의 ▲스탬프 투어 ▲아케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는 20일과 21일 이틀간 삼호동상인회가 주관한‘2025 삼호곱창거리 축제’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열린 ‘2025 삼호곱창거리 축제’는 삼호곱창거리를 찾는 많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골목상권을 홍보하고 상권 내 소비를 촉진하고자 삼호곱창거리와 어은로 일원에서 ▲곱창·상권 맛집 무료 시식회 ▲낭만포차 ▲문화공연 ▲주민가요제·오징어게임 ▲플리마켓 등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꾸며져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삼호동상인회는 일대 상권을 보다 활성화하기 위해 어은로 일원 상인들로 구성된 삼호동상가번영회와 협업해 낭만포차를 운영했고 재방문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을 위해 오징어게임 요원과 게임을 통한 상가할인권 제공 등 골목상권을 찾은 주민들에게 축제의 즐거움을 더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축제전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12명이 참여한 ‘주민가요제’를 개최해 방문객이 함께 축제에 참여하며 호응을 이끌어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축제가 다가오는 추석과 소비쿠폰 사용시기와 맞물려 장기간 위축되고 힘든 골목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울산 남구의회(의장 이상기)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 진행된 제272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회기에는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각종 조례안과 규칙안 등 총 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추경 예산은 기정 예산보다 16.66% 늘어난 8천464억원으로 원안 가결했으며,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 853억 원과 남구 복합체육시설 조성 29억 원, 동평공원 하부 공영주차장 신축 64억 원, 빗물받이·관로 준설 12억 원 등이 반영됐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장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남구의회 청원심사 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울산광역시 남구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시설 입장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산광역시 남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통과됐다. 이번 회기 안건으로 상정됐던 ‘태화강 파크골프장 무료화를 위한 조례 개정 청원’은 지난 17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행정자치위원회가 불채택(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차영숙 울산 중구 장애인체육회 이사가 9월 19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차영숙 울산 중구 장애인체육회 이사, 신근재 울산 중구 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후원단체의 뜻에 따라 해당 후원금을 (사)울산광역시 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12년 창립한 울산 중구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체육활동 기본 방침을 심의·결정하고, 다양한 장애인 체육 프로그램과 경기를 주관하고 있다. 앞서 지난 6월 중구에 이웃돕기 후원금 300여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차영숙 울산 중구 장애인체육회 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장애인 복지 증진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