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서산농협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 유병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입식을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관내에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된 기업은 ㈜도원이엔씨, 도원산업개발㈜에 이어 서산농협이 세 번째다. 나눔명문기업은 5년 내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해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기업에 부여되는 명예로운 인증이다. 서산농협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현금 1억 원을, 현물 5천여만 원을 기부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이어왔다. 이상윤 서산농협 조합장은 “서산농협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온 지역 대표 협동조합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나눔경영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농협의 기부는 지역 복지 향상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홍성군은 지난 17일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쌀 10kg 300포(천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과 소외 계층 지원을 위한 뜻깊은 나눔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홍성군 11개 읍·면의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은 평소에도 정기적인 봉사활동과 후원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박인호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 감독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성래 복지정책과장은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의 따뜻한 나눔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연회 감리교 희망봉사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며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주)동신포리마 박영대 대표가 지난 20일, 2025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의 성공을 기원하며 홍성군청을 찾아 기부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열린 기탁식에서 만난 이용록 홍성군수와 박영대 대표는 지역 발전과 홍성군 대표 축제의 성공에 대한 뜻을 함께 나눴으며, 기탁금은 축제 준비와 운영에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동신포리마는 홍성군 구항농공단지에 자리를 잡고 바닥타일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8년 1억불 수출탑을 달성, 2019년 충남기업인대상 종합 대상을 받았고 2023년엔 제5공장까지 증설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한 축을 차지하고 있다. 박영대 동신포리마 대표는 “홍성글로벌바비큐축제가 전국민이 찾는 축제를 넘어 세계인이 방문하는 글로벌 축제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라며 “축제를 통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기부금을 기탁 해주신 동신포리마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기탁 해주신 정성과 관심은 축제의 성공을 넘어 지역경제의 밑거름으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한민국 대표 특산물인 ‘검은 반도체’ 광천 조미김과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된 광천 토굴새우젓의 진수를 선보인 ‘제30회 광천조미김·광천토굴새우젓 대축제’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광천시장 및 토굴마을 일원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서른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는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거움과 함께 맛과 멋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밥상 위 K-주연’이라는 슬로건 아래, 광천의 자랑스러운 특산물인 조미김과 토굴새우젓을 중심으로 다채롭고 참여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전국 각지에서 모인 방문객들은 토굴새우젓을 활용한 김장 김치 담그기 체험과 젓갈백반 시식 등을 통해 깊은 맛과 향을 몸소 느끼며 감탄했다. 또한 인간저울 신의손, 나만의 양념젓갈 만들기, 김을 갖고 튀어라, 김구이 체험, 대왕주먹밥 만들기, 천원김밥 만들기 등 바삭하고 고소한 조미김과 맛깔나는 젓갈을 활용한 먹거리 체험을 통해 광천조미김과 광천지역 젓갈의 우수한 품질과 맛을 직접 경험할 수 있었다. 이러한 체험들은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당진시가 민관이 함께하는 자원순환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1일 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당진시는 고품질 재활용자원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아동, 장애인, 노인 분야 등 17곳의 생활·이용 시설에 1,000만 원 상당의 화장지 12,600개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참소중한 집 이진화 원장, 학대피해 아동쉼터 가온 이희원 원장, 라온 소옥희 원장이 참석해 물품을 기탁받았다. ‘고품질 재활용자원 사회공헌사업’은 사업장 및 청소년단체 등에서 배출되는 투명 페트병, 우유팩, 폐건전지 등 고품질 재활용 자원을 분리배출해 당진시에 인계하면, 시가 이를 재활용 화장지로 교환해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현대제철, KG스틸, 대한전선, 종근당, 동아제약, 한전KPS, 현대그린파워, 희성피엠텍, 당진시복지재단, 당진시니어클럽, 당진시청소년재단 산하 8개 시설을 포함해 총 17개 사업체 및 단체가 참여했으며, 투명페트병 853kg, 우유팩 613kg, 폐건전지 44kg 등 총 1,510kg의 재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0일 신평면 금천리 일원에서 신평사회복지관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지역 주민을 비롯해 오성환 당진시장,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신평면 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인사말, 축사, 시삽 등의 순서로 진행했다. 신평사회복지관은 총사업비 123억 원(시비 112억, 특별교부세 6억, 특별조정교부금 5억)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2,019.32㎡ 규모로 건립하며, ▲1층은 경로식당, 주방, 노래방, 문화공간 등 ▲2층은 사무실, 탕비실, 휴게실, 영유아실, 언어치료실 등 ▲3층은 대강당, 프로그램실, 활동실 등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신평사회복지관은 모든 세대와 계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복지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라며, “공사 기간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지역업체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력해 모두 함께 만들어가는 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신평사회복지관은 2027년 상반기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는 향후 신평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북 단양군 적성면에서 열린 ‘제24회 금수산감골단풍축제’가 지난 19일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금수산감골단풍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단양군이 후원했으며, 금수산의 수려한 단풍 절경과 감골 감나무길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돼 가을 정취를 한층 더했다. 이날 축제는 금수산 산행 행사를 시작으로 산신제, 개막식, 축하공연, 체험부스 운영 등이 이어지며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특별 이벤트로 진행된 ‘금 한돈을 잡아라’와 ‘도전! 금수산 최강 산악회’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오색 염색 체험, 단풍잎 책갈피 만들기, 떡메치기 등 가족 단위 체험 부스에도 많은 이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또한 지역의 농·특산물 판매 부스에도 방문객들의 관심이 집중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축제장을 찾은 한 관광객은 “도심을 벗어나 금수산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 좋았다”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따뜻한 정이 느껴지는 축제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완수 축제추진위원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오랜 세월을 넘어 고구려의 혼이 단양의 가을바람을 타고 되살아난다. 충북 단양군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영춘면 온달관광지와 단양읍 일원, 공설운동장에서 ‘제27회 단양온달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온달, 고구려를 품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온달과 평강의 전설을 중심으로 고구려의 역사와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온달문화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단양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고구려 군사들의 기상을 재현한 출정(승전) 퍼레이드와 출정식으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특히 올해는 온달관광지를 넘어 단양읍 시내에서도 ‘온달평강승전행렬’이 펼쳐져, 거리 전체가 고구려 왕국으로 변신한다. 온달과 평강공주를 비롯한 행렬단이 시내를 행진하는 모습은 관람객들에게 마치 천 년 전 고구려의 전장을 옮겨놓은 듯한 생생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내 곳곳에는 삼족오 조명등이 설치돼 밤에도 고구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가을밤의 낭만과 역사적 감동이 어우러진 축제장으로 단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음성군화훼생산자연합회는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연합회는 지난 20일 음성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또 21일 군청 로비에서 진행된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순회모금 행사에서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난달 25일부터 4일간 열린 음성명작페스티벌에서 화훼를 판매해 마련된 것이다. 기탁된 이웃사랑 성금은 음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연계돼 관내 복지 증진 사업에 활용되며, 연탄나눔 성금은 난방이 어려운 가정에 연탄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배상준 회장은 “화훼산업을 통해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군수는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아지고 있는데, 이번 기탁은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음성군은 지난 20일 군수 집무실에서 관내 5개 기업체가 1000만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음성군장애인체육회(회장 조병옥)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에는 △(주)제일참 300만원 △(주)21세기소방 200만원 △(주)창영케미칼 200만원 △성본산업단지(주) 라면 등(200만원 상당) △은찬종합건설(주) 100만원 등 총 5개의 기업이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기탁받은 후원금품은 장애인 체육시설 개선, 훈련비 지원, 장애인 체육 프로그램 지원 등 음성군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기업 대표들은 “지역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관내 장애인들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한 삶을 이어가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병옥 음성군장애인체육회장은 “관내 기업들의 장애인 체육 저변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후원금은 장애인들의 체육 참여 확대와 역량 강화 등 현장 중심 지원으로 소중히 사용하고, 내년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