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 김홍택 인터뷰 1R : 1언더파 70타 (버디 3개, 보기 2개) T10 2R : 2언더파 69타 (버디 6개, 보기 4개) 중간합계 3언더파 139타 T6 3R : 5언더파 66타 (버디 7개, 보기 2개) 중간합계 8언더파 205타 T1 FR : 3언더파 68타 (버디 4개, 보기 1개)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 우승 - 우승 소감은? 올 시즌 첫 컷통과인데 이렇게 우승까지 하게 돼서 행복하다. 지난주 GTOUR 대회에서 우승을 하게 되면서 자신감을 얻었다. 그 자신감이 이번 대회 우승까지 이어진 것 같다. 앞으로의 활약이 더 기대된다. (웃음) - 최종라운드 경기를 돌아보면? 초반 샷이 상당히 좋았다. 그런데 기회를 놓치면서 흐름을 못 탔다. 샷감이 괜찮았던 만큼 더 많은 버디를 잡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 - 우승에 주효했던 순간은? 13번홀(파3)이다. 약 2m 정도 파 퍼트를 남기고 있었는데 ‘이 퍼트를 들어가야 우승한다’라고 생각을 했고 다행히 들어갔다. - 김비오 선수가 추격해오고 있는 것을 알았는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사천시체육회는 사천50대 축구회팀이 5.7∼8일 2일간 2002월드컵 네덜란드 훈련 캠프장과 함께 각종 유소년 축구 대회 개최지 등으로 유명한 남해군 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3회 남해 보물섬 배 전국 축구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고 9일 밝혔다 경상남도 남해군 축구협회가 주최한 대회에 서울, 경기도, 부산광역시, 대전 광역시 등 전국 각지에서 50대부 17개팀, 60대부 14개팀 500여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딱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했다. 사천50대 축구회는 제1회, 제2회 남해 보물섬배 축구대회 출전했으나 8강에서 탈락했으나, 3번째 도전으로 예선 성적 2승(무실점)으로 조1위로 8강에, 준준결승전에 창원유나이티드를 2:0로 이겼으며, 준결승전에서는 부산광역시 서구50대를 1:0 이겨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다수의 선수 출신(프로 1군 은퇴)으로 구성된 울산광역시 중구50대 대표를 상대로 전후반 2:2로 무승부를 기록한 후 승부차기에서 4:3으로 이겨 3년만에 우승의 갈증을 해소 했으며, 최우수 선수상에 김성준(사천50대), 최우수 GK상에는 4강까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진안군이 유소년 축구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올랐다. 진안군은 지난 6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2025 진안홍삼배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를 진안공설운동장을 비롯해 용담, 상전, 정천면 체련공원 등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진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유소년축구클럽연맹이 주관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90개 팀, 4,000여 명의 선수단과 가족이 참여해 유소년 축구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대회는 출전 연령에 따라 U-7부터 U-12까지 총 11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경기장 곳곳은 어린 선수들의 열정과 땀으로 가득했으며, 수준 높은 경기력과 예의를 갖춘 태도는 관중과 응원단의 뜨거운 박수를 이끌어냈다. 경기 결과 부문별 우승팀은 ▲U-7: 스마트아산 ▲U-8: 전북현대 ▲U-9: 세천하이두(일반), 애플라인드(진안리그), 구미리스펙트FC(홍삼리그) ▲U-10: 전북현대(진안리그), 애플라인드(홍삼리그) ▲U-11: 전북현대(진안리그), 포항JS풋볼아카데미(홍삼리그) ▲U-12: HS FC(진안리그), 정읍로얄FC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1회 목포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목포국제축구센터가 주최하고 목포시가 후원하여, 유망 선수 발굴과 축구 저변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국내 94개 팀과 중국·일본 등 해외 18개 팀 등 총 112개 팀, 약 4천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유소년 축구대회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사흘간 대회 참가자와 학부모 등 약 4천여 명이 지역 내 숙박시설과 음식점 등을 이용하면서 약 12억 원 규모의 경제 유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산되며, 지역경제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평가된다. 센터 관계자는 “국제대회를 처음으로 준비하며 숙박, 음식점, 자원봉사 인력 확보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목포시와 숙박업협회, 요식업협회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국체축구센터 이번 제1회 대회를 발판 삼아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대회를 준비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제2회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5일 제원면 파크골프장에서 성료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이태영 금산군체육회장을 비롯해 10개 읍면 선수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대회는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회장 양희성)가 주최하고 금산군파크골프협회(회장 고종섭)가 주관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1등 팀은 인삼클럽이 차지했으며 2등은 홍삼클럽, 3등은 부리클럽으로 결정됐다. 박범인 군수는 “올해 2회를 맞은 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희성 지회장은 “승패를 떠나 서로의 친목을 다지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셨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2025년 진주시장배 수영대회’가 8일 진주학생수영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가 주최하고 진주시수영연맹(회장 이성우)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수영 동호인과 관계자 600여 명이 참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일반부(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개인혼영, 오리발 자유형, 오리발 접영), 단체전(혼계영, 계영, 오리발 팀추월), 학생부(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로 나누어 치러졌다. 시상은 종합 우승, 준우승, 3위에는 트로피와 시상금이 수여됐으며, 개인전, 단체전의 1, 2, 3위에게는 상장 및 메달이 수여됐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수영 동호인 간의 교류를 통해 우의를 돈독히 하고, 선의의 경쟁으로 스포츠맨십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전국 청소년 농구 꿈나무들이 거제에 모여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농구협회가 주관한 ‘제4회 거제시체육회장기 청소년 3x3 농구대회’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사곡농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중등부 8개팀, 고등부 9개팀 등 총 17개 팀, 120여 명이 출전해 거제를 농구 열기로 가득 채웠다. 단순한 승패를 넘어, 팀워크와 도전정신이 무엇인지를 코트 위에서 온몸으로 보여주며 청소년 스포츠 문화의 저변을 넓혔다. 고등부에서는 울산의 H팀이 막강한 조직력과 탄탄한 기량을 앞세워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전에서는 경남 함양의 REVIVE팀을 상대로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고등부 최우수선수(MVP)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선보인 윤정훈 선수가 수상했다. 중등부에선 거제 신현중학교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신현중 1팀이 뛰어난 패스워크와 탄탄한 수비력을 앞세워 신현중 2팀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MVP는 팀의 기둥 역할을 한 김완에게 돌아갔다. &nbs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릉시민축구단과 가톨릭관동대학교가 스포츠와 교육 분야의 상생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6월 9일 오전 10시, 가톨릭관동대학교 마리아관 컨버전스룸에서 협약식을 갖고 선수 건강관리, 현장 실습,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릉시민축구단의 김홍규(現강릉시장) 이사장과 최윤순 단장을 비롯해, 가톨릭관동대학교 김용승 총장, 김규한 부총장, 박종훈 일반대학원장, 이이표 대외협력본부장, 이승엽 스포츠재활의학과 교수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요 협약 내용은 ▲프로 및 유소년 선수들의 건강관리 및 재활을 위한 의무트레이너 지원 ▲관련 전공 학생들의 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대학생 홍보마케터 지원 및 공동 사업 추진 등이다. 강릉시민축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들의 전문적인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고, 구단의 운영 전반에 있어 지역 대학과의 연계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가톨릭관동대학교 또한 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향후 양 기관은 공동 캠페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7일(한국시각) 로마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연맹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하며 올해 6연승을 기록한 우상혁 선수에게 전화를 걸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 시장은 통화에서 “올해 열린 모든 국제대회에서 잇따라 우승한 우상혁 선수가 참으로 자랑스럽다”며 축하인사를 건넸다. 이 시장은 또 "대한민국과 용인특례시의 위상을 높이고 용인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면서 육상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우상혁 선수에게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우상혁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올 시즌 개인 최고 기록이자 세계 2위에 해당하는 2m 32를 넘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로마 다이아몬드리그 정상에 올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2024 파리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해미시 커와 2020 도쿄 올림픽 공동 금메달리스트 장마르코 탬베리 등을 제치고 우승을 거둬 큰 의미를 더했다. 세계육상연맹이 주관하는 다이아몬드리그는 세계 최정상급 육상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국제 대회다. 남자 높이뛰기 종목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주니어·시니어 종목별 결승전이 6월 8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남자 부문 경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 마지막 날, 한국 주니어 대표팀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주인공은 단연 차예준과 박준우였다. 차예준은 링 종목 결승에서 13.000점을 기록하며, 이란의 아미르모하마드 라흐마니주(12.966점)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완성도 높은 자세, 흔들림 없는 버티기, 깔끔한 착지로 극적인 승부를 연출했다. 여기에 마루·철봉 은메달, 평행봉 동메달을 추가해 총 4개의 메달을 획득, 이번 대회 주니어부 최다 입상자로 올라섰다. 개인종합 2위의 아쉬움을 스스로 극복하며, 차세대 한국 체조를 이끌 재목임을 입증했다. 박준우 역시 안마 종목에서 13.933점의 연기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고난도 기술과 안정적인 연기로 필리핀의 율로 칼 자렐 엘드류(13.850점)를 0.083점 차로 누르며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마루 은메달을 추가하며 이번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