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무주군과 손잡고 동부권 발전의 새 판을 짠다. 도는 21일 무주예체문화관에서 ‘도민과 함께하는 2026년 시군 방문’ 행사를 열고 무주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업 로드맵을 밝혔다. 청년 일자리 창출부터 관광 인프라 확충, 교통 여건 개선 등 지역 성장을 견인할 사업들이 다뤄졌다. 우선 청년 농업인 정착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도비 122억 원을 포함해 총 412억 원을 투입, 무풍면에 고랭지 청년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 중이다. 경영실습장 1동, 임대형 온실 4동, 육묘장 2동이 들어서며 여름딸기와 쌈채소를 재배하게 된다. 지난해 11월 동부권 발전사업 특별회계 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은 올해 온실 2개 동 신축을 시작으로 2027년 운영과 함께 2개 동을 추가 건설, 2028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겨냥한 생태 관광지도 새 모습을 갖춘다. 무주읍 당산리 일원에 198억 원(도비 63억)을 들여 3만 6,720㎡ 규모의 반디누리 생태체험공원을 구축한다. 무주군의 대표 생태자원인 반딧불이를 테마로 레포츠시설, 실내놀이운동시설, 다랭이논 체험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임실군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이어온 일관된 군정 기조를 바탕으로, 2026년을 군정 핵심사업을 완성하는‘성윤성공(成允成功)’의 해로 만들겠다는 각오로 주요사업을 강력히 추진한다. 심 민 임실군수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지금까지는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온 시간이었다면, 이제는 그 결실을 완성해야 할 때”라며,“강인한 생명력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상징하는‘붉은 말의 해’ 2026년을 맞아 군민 여러분의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우리 군 역시 한단계 더 크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지난 12년, 임실군정의 방향은 단순하면서도 분명했다. 군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행정, 그리고 일관성 있는 군정 운영이다. 이러한 기조는 각종 수치와 군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통해 성과로 입증되어 왔다. 군은 지난해 ‘임실 방문의 해’를 선포하고, 연간 방문객 918만명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며 천만관광 시대의 도약 가능성을 대내외에 알렸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5월 장미축제를 시작으로 사계절 관광 축제를 완성해 전국이 주목하는 ‘관광도시 임실군’으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nbs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전북 혁신도시의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해 전북특별자치도와 인근 3개 시군이 힘을 합쳤다. 행정구역의 벽을 허물고, 사업 대상 지역과 인근 지역이 공동 재원 분담에 나선 이번 협력은 전국에서도 유례를 찾기 어려운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도는 21일 도청 4층 회의실에서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우범기 전주시장, 정성주 김제시장, 유희태 완주군수가 참석한 가운데 혁신도시 악취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업 대상지역인 김제시와 혁신도시가 위치한 전주시, 완주군이 함께 재원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지역 환경 현안에 공동 대응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의 골자는 김제시 용지면 특별관리지역에 남아있는 현업축사 27농가를 매입·철거하는 사업의 지방비 분담이다. 총사업비 340억 원 가운데 국비 238억 원(70%)을 제외한 지방비 102억 원을 전북자치도 30%, 김제시 50%, 전주시와 완주군이 각 10%씩 나눠 부담한다. 사업 기간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이며, 토지매입비 244억 원과 축사철거비 96억 원으로 구성된다. 협약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협약기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장흥군의회는 21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정부의 광주·전남 행정통합 추진 방침을 환영하며, 농산어촌을 포함한 전 지역의 균형발전을 전제로 한 행정통합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의회는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대한 대규모 재정 지원과 행정 권한 강화를 약속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이는 수도권 중심 성장 구조를 넘어 지방 주도 성장으로 전환하겠다는 국가 차원의 정책 전환이라고 밝혔다. 특히 행정통합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의료·교육·고용 등 주요 생활 영역에서 광주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장흥군의 현실을 언급하며, 광주·전남 행정통합을 통해 광역 차원의 교통·의료·돌봄 체계가 구축될 경우 군민 생활 여건이 실질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다만 행정통합이 대도시 중심으로 추진될 경우 농산어촌이 소외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며, 재정 배분의 형평성 확보와 중남부권을 포함한 농산어촌 특화 발전 방안이 제도적으로 보장돼야 한다고 밝혔다. 김재승 의장은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장수군은 군민회관에서 산불 감시업무의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7개 읍면 산불담당 공무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산불 발생의 위험성이 가장높은 봄철 산불 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감시 업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보다 효과적인 산불 예방 및 초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산림과장, 산림보호팀장 및 7개 읍‧면 산불담당 공무원 20여명 등이 참석해 현장 경험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봄철 산불 예방 추진 방향 △산불 발생 시 초동 대응 요령 △산불 취약지역 집중 감시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특히 장수군은 산림 인접 지역과 입산객이 많은 구간을 중심으로 감시 활동을 강화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초기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 체계를 한층 더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산불감시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근무 수칙과 무리한 단독 대응을 지양하는 등 안전 중심의 근무 환경 조성에도 힘쓸 방침이다. 최훈식 군수는 “산불감시원은 군민의 생명과 산림을 지키는 중요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완주군이 21일 전북특별자치도청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김제시와 함께 혁신도시 악취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행정구역을 넘어 발생하는 악취 문제에 대해 지자체 간 경계를 허물고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혁신도시와 인근 지역에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잇따라 조성되면서 주거 환경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 수준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악취 관련 민원도 지속적으로 증가해 왔다. 특히 완주군 이서면 등 혁신도시 핵심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은 시급한 과제로 꼽혀왔다. 이번 협약은 완주군 이서면에 추진 중인 ‘피지컬 AI’ 부지 등 주요 국책사업 현장과 인접한 지역의 환경을 개선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완주군은 국책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취에 대한 우려를 사전에 해소하고, 미래 산업 유치를 위한 쾌적한 기반을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협약은 행정구역을 넘어 악취 문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한 공동 대응의 출발점”이라며 “주민이 체감하는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혁신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7년 국비 확보를 위해 현안 사업 발굴에 나섰다. 군은 21일 “이날 ‘2027년 국고 건의 현안 사업 발굴 보고회’를 열고 농업·관광·정주 여건 개선 등 군정 주요 현안과 연계한 국고 건의 사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총 42건, 총사업비 5,675억 원 규모의 현안 사업을 대상으로 국비 확보를 위한 강조 논리를 정비하고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는 이상익 함평군수가 주재했으며 부군수와 각 부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사업별 추진 상황과 국비 확보 전략을 공유했다. 2027년도 신규 국고 건의 사업으로는 ▲함평 빛그린 미래 모빌리티 상생 혁신거점 구축(200억) ▲함평 공설운동장 리모델링 사업(140억) ▲평능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131억) 등 18건으로 지역 성장 기반 확충과 신산업 육성 및 재난·재해 예방에 초점을 맞췄다. 주요 계속사업으로는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안전교육원 건립(424억) ▲고막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371억) ▲주포항 생활권 어촌신활력 증진사업(100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임실군은 지난 16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임실군‘통합지원협의체’ 위원 위촉식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협의체는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및 자문기구로 위원장인 심민 군수 등 당연직 위원 6명과 의료·복지·학계·현장 전문가 등 위촉직 위원 13명으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과 관련 조례에 따라 설치된 기구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과 장애인 등 지역 주민이 살던 곳(집)에서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분야별 서비스를 연계 조정하는 민관 협력기구로 지역 여건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위원들은 이날 위촉과 함께 3월 27일부터 추진할 통합돌봄 세부 실행계획’을 논의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 구축을 위한 책임과 역할을 확인했다. 또한 주요 사업으로 방문 의료와 일상 돌봄, 주거지원 서비스 등에 대해 논의하고 대상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제공을 위한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심민 임실군수는“통합돌봄사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시방 경운기도 못 들어가는 길이 이렇게 넓고 좋아졌응게 내 여한이 없당게요” 고창군 상하면 노부부(정남인·이민숙)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 앞으로 고창군수를 칭찬하는 손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고 있다. 부부는 집안사정으로 정규학교도 못 마친 탓에 까막눈으로 평생을 살아왔었다. 그러던 중 한글을 배우면서 꾹꾹 눌러쓴 생애 첫 편지를 이재명 대통령에게 쓰게 됐다. 부부가 살고있는 상하면 용대마을 왕방굴골은 좁은 길 하나를 사이에 두고 전남 영광군과 경계를 맞대고 있는 곳이다. 자연스럽게 행정의 관심에서도 멀어지다 보니 마을 앞길은 50여년전 시멘트포장 이후로 전혀 관리가 이뤄지지 못했다. 반백년의 세월 속에 시멘트포장이 벗겨지고 자갈과 흙이 드러나면서 비나 눈이 올 때면 진창길이 되곤 했다. 특히 경운기조차 들어가지 못하는 비좁고, 급경사진 길로 콤바인이나 이양기 등 요새 필수가 되어버린 농기계 작업은 엄두도 못냈다. 부부의 소원은 뜻밖에 심덕섭 고창군수의 방문으로 성취됐다. 심 군수는 2023년 봄 취임 초 행정경계지역 주민들을 살피기 위해 용대마을을 찾았고, 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완주군이 지난 20일 ‘제6기 마을세무사’ 위촉식을 열고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6명을 위촉했다. 김재곤, 김건영, 김현승, 소창섭, 유희춘, 정원서 세무사로, 임기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마을세무사는 완주군 전 지역을 찾아가 영세사업자와 취약계층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에게 재능기부로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주민들의 절세를 돕고, 상담 수수료 부담을 줄이는 생활 밀착형 세무 서비스 역할을 한다. 세무 상담은 재산세·취득세 등 지방세부터 상속세·증여세·양도소득세 등 국세까지 폭넓게 진행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는 2016년부터 운영해 10년간 125회 읍·면 방문 상담을 이어왔으며, 전화상담 958건과 현장 상담 386건 등 총 1,344건의 상담 실적을 기록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바쁜 본업 중에도 주민들의 세금 고충 해소를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주신 세무사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마을세무사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따뜻하면서도 전문적인 상담을 부탁드린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