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5월 23일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 「나는 생명지킴이입니다」에 참여했다. 원은숙 홍천보건소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지역사회 생명 안전망 강화를 위한 홍천교육지원청의 적극 동참에 감사하다”라며, “홍천 지역 청소년의 자살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지원 체계 구축을 통해 홍천군의 자살률 감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천군보건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노인방문 구강건강관리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구강건강 증진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이동 불편이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 방문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5월~10월까지 진행된다. 특히, 찾아가는 방문 구강관리 서비스는 칫솔질 방법, 틀니 관리법 교육 등 맞춤형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스스로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홍천군보건소의 공중보건의와 치과위생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개별적인 구강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한 관리 방법을 교육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도 쉽게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홍천군 보건소에서는 현재 50가구를 대상으로 추가 대상 인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선착순 마감될 예정이다. 문의 전화는 홍천군보건소 구강보건센터로 하면 된다. 조애희 건강증진과장은 ”치과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 많은 분이 혜택을 받을 수 있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천군은 물놀이 인명사고 제로화 추진을 위해 5월 30일 오후 2시 홍천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물놀이 안전요원 14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홍천소방서와 협조하여 안전사고 발생 상황을 가정해 구조·구급법,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구명조끼 착용요령 등으로 진행한다. 특히 익수자를 구조하기 위한 구명환, 로프 등의 투척법을 설명하는 현장 대응 실습도 실시한다. 홍천군은 오는 06월 1일부터 08월 31일까지를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관리지역 52곳에 안전관리요원 140명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피서객을 대상으로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운영하는 한편 물놀이 안전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하여 경각심을 제고할 방침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천군은 기존 대출을 이용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담보 부족, 신용 한도 등의 사유로 신규 대출이 어려운 소상공인의 현실을 반영해, 경제 불황 속 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사업체에 지원하기 위한 비상경제대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이차보전 지원은, 같은 시기 시행되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사업’과 함께 추진되어,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 완화를 더욱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시행돼 온 ‘융자금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홍천군과 협약한 금융기관을 통해 신규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연 3%, 최대 3년간 이자를 지원해 온 연례 사업이다. 그러나 이번 사업은 신규 대출이 아닌 기존 대출을 대상으로 하며, 연 매출 8천만 원 이하의 영세 사업체를 중심으로, 매출 규모가 적은 순서에 따라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홍천군은 5월 중 사업을 공고하고, 신청 접수는 6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안내된다. &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홍천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 보증(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총 20억 규모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연례적으로 추진되어 온 기존 특례 보증 사업에 더해, 금년도 비상 경제 대책 일환으로 보증지원 규모 10억을 확대하여 추진한다. 특례 보증 지원사업은 담보력이 부족하지만, 성장 가능성이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소상공인 1인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며, 연 0.8%의 고정 보증료율과 완화된 심사 기준이 적용된다. 또한 보증을 통해 대출을 실행하면, 대출이자 3%를 3년간 지원하는 이차보전 혜택이 자동 연계되어 금융 부담 경감 효과가 크다. 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주소와 사업장이 있고, 1년 이상 사업을 운영한 소상공인이다. 신청 접수는 공고일(5월 중)부터 시작되며, 보증 한도 소진 시까지 홍천군청 경제진흥과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하면 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특례 보증 확대 시행이 소상공인의 자금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생경제 회복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양구군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 경기장에서 열리는 강원FC 홈경기에서 ‘양구군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양구군과 강원FC 간의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양구군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도민과 축구 팬들에게 양구군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양구군의 날을 맞아 양구군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매표소에 방문하면 입장권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장외 행사로 양구군 홍보부스가 운영되어, 방문객들에게 양구군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대표 관광명소가 소개된다. 장내 행사로는 양구군 유소년 축구센터 어린이 22명과 강원 FC 선수들이 함께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행사가 진행되며, 이는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이 될 전망이다. 또한 양구군청 직원 120여 명도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며 강원 FC 선수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이번 ‘양구군의 날’ 행사가 도민들과 축구 팬들에게 양구를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군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월군은 어린이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환경 조성을 위해 가족센터 실내놀이터에 볼레일, 낚시놀이, 미끄럼틀 3종의 영유아용 놀이시설을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기존 실내놀이터는 이용객들의 증가와 더불어 놀이시설 부족과 연령대별 공간 분리에 대한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었다. 이를 위해 군은 영유아를 위한 놀이시설을 추가 설치하고 영유아와 초등학생 놀이 공간을 각각 분리 운영하여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한편, 연령대별 공간 분리로 줄어드는 초등학생 놀이 공간에 대해서는 올 하반기 설치 예정인 가족센터 실외놀이터로 보완할 방침이다. 전길자 여성가족과장은 가족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아이가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하고 쾌적한 놀이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월군은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와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위해 ‘소상공인 특례 보증 융자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특례보증 융자지원사업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해 일반 금융기관에서 대출받기 어려운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특례보증 융자지원사업은 45억 원 규모로 강원신용보증재단과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영월농협,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산림조합, 축산농협과 협약을 통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대상은 공고일 기준 영월군 내에 사업장과 주민등록을 두고 3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 중인 개인 소상공인이다. 보증 금액은 5천만 원 이내, 상환기간은 4년(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이며, 영월군은 연 3%의 이차보전금도 지원해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크게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지난 5월 20일 강원신용보증재단 및 지역 내 7개 금융기관과 협약을 체결했고, 5월 26일 사업을 공고한다. 신청기간은 공고일인 5월 26일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이며, 강원신용보증재단(태백지점)과 지역 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한국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속초지회(속초예총)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속초 엑스포 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제36회 속초예술제 ‘속초, 푸른 쉼표’를 개최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5월 30일 저녁 7시에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개막식에는 축하 공연과 2025 설악학생 미술작품 공모전 시상식이 함께 진행된다. 올해 예술제는 ‘속초, 푸른 쉼표’라는 주제에 있듯이 일상에 지친 시민에게 예술을 통해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속초예총 9개 지부(문인, 미술, 음악, 무용, 연극, 국악, 사진, 연예, 영화)가 참여해 속초만의 정체성과 감성을 담은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 행사장 내에는 시민들이 직접 문을 뉘어 쉴 수 있는 캠핑존과 해먹 쉼터가 설치되며, 봄의 끝자락에서 속초의 자연과 어우러진 예술 속 휴식 공간이 마련된다. 특히, 관객이 관람자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참여자가 될 수 있도록 구성된 체험형, 참여형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무표정 유지 챌린지(웃음을 참아야 살아남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속초시가 속초해변 일원의 단절된 보행자도로를 연결하며 본격적인 피서객 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속초해변 제1주차장 일원의 약 80m 구간은 그간 보행자 도로가 단절되어 있어, 해변을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보행 안전을 위협해 왔다. 이에 시에서는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총사업비 5천만 원을 투입하여 보행자도로 신설 공사를 시작했다. 시에서는 이번 공사를 본격적인 피서철인 해수욕장 개장 전까지 마무리해 속초해변을 찾는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속초해변 외 주요 관광지의 도로 환경도 세밀하게 살펴 다시 찾고 싶은 안전한 관광도시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해수욕장 개장 이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공사를 추진하는 만큼, 공사로 인한 불편함이 다소 있더라도 주민 여러분의 이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