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청주시 보건소(상당・서원・흥덕・청원)는 9일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9.) 기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오후 상당구 성안길과 육거리시장 일대에서 진행된 캠페인에는 보건소와 충북대학교 충북지역암센터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현수막, 배너 전시 홍보 △구강관리 교육 및 구강관리 용품 제공(칫솔세트) △구강보건 리플릿 배부 △덴티폼(치아모형)을 활용한 올바른 양치질 체험 등을 진행했다. 시민들의 구강보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인 만큼 올바른 구강건강 관리 방법을 홍보하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구강보건의 날 기념 캠페인이 청주 시민들의 구강건강 인식 개선과 평생 건강한 치아 유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는 6월 한 달간 모바일앱 ‘워크온’에서 치아와 관련된 물품 사진찍기 및 월 15만 보 이상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미션 성공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청주시가 주관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이 오는 13일 오후 5시까지 ‘캐릭터 기초 창작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캐릭터 디자인 인재 발굴 및 관련 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의 대표 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인 ‘캐릭터콘’의 일환으로, 모두 15명을 선발한다. 교육은 17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캐릭터 산업 및 IP의 이해부터 세계관 설계 기초, 캐릭터 설정, 2D 드로잉, 캐릭터 디자인 실습, 포트폴리오 제작 등 캐릭터 산업 관련 전반을 익힐 수 있다. 캐릭터 창작에 관심이 있는 충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충북콘텐츠코리아랩 누리집또는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수강 신청서를 제출하고, 본인의 캐릭터 IP 소개 자료를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충북콘텐츠코리아랩은 캐릭터 활용 계획, 캐릭터 구현 능력을 평가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며, 교육비 및 기자재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청주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9일 서원구청에서 열린 시민표창의 날 행사에서 보훈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들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시민으로, 시는 보훈단체별 추천을 받아 표창 대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앞서 이범석 시장은 수상자 및 보훈단체장 20명을 초청해 지역 내 식당에서 오찬을 나누며 격려했다. 이 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는 행복하고 평화로운 일상은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조국을 위해 몸 바쳐 희생한 덕분”이라며,“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들의 헌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기 위해 국가보훈대상자 9천600여명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지난 6일에는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개최해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이범석 청주시장은 9일 전 부서에 “새 정부 국정과제에 우리 지역 공약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적극 노력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지금은 새로 출범한 정부가 비상경제 대응 TF 등 새로운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국정과제가 좌우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세부 정책이 마련되는 과정에서 청주 지역 주요 현안 사업,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이 사업들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름철을 맞아 각종 시설 안전 점검 및 대책 마련도 지시했다. 이 시장은 물놀이가 시작되는 시기임을 강조하며 “청석골 수상레저 체험장은 물론, 어린이 물놀이장은 기존 6개에서 올해 8개소*로 늘어나는 만큼 보다 철저한 안전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이어 최근 청주실내수영장 마감재가 탈락한 사고를 언급하면서 “사고는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날 수 있다”며, “안전점검을 아무리 자주 해도 위험성은 상존하는 만큼 각 부서별로 시설물, 시민 이용장소에 대해 꼼꼼하고 촘촘한 점검을 추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오는 6월 14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논산한옥마을에서 가족, 친구, 연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 체험형 관광 프로그램 ‘놀장, 한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논산한옥마을을 단순 숙박 명소를 넘어, 전통문화 체험 관광지로 거듭나기 위한 시도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전통 체험 콘텐츠와 놀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한국민속촌 출신 배우들로 구성된 퍼포먼스 팀 ‘조선즈’가 참여해 현장을 더욱 흥미롭고 생동감 있게 만든다.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현장을 누빌 ‘조선즈’는 ▲재치 있는 작명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작명가 ▲물로 바닥에 그림을 그리는 금손 화공 ▲아크로바틱부터 몸개그까지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거지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가진 광년이 ▲다양한 민속놀이를 통해 관람객과 내기를 진행하는 내기꾼 등 총 8명의 캐릭터로 구성되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논산전통두레풍물보존회’의 흥겨운 두레풍장 공연과 함께 투호, 굴렁쇠, 딱지치기, 제기차기 종목을 합쳐 만든 ‘호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9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 ‘6월 월례모임’에서 백성현 논산시장이 3고(高)주의 행정을 강조하며 시민 행복을 위한 사명감으로 행정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청 직원과 시민을 비롯해 500여 명이 함께한 ‘6월 월례모임’은 국기에 대한 경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경건한 분위기 속에 시작됐다. ‘2025년 어버이날 유공’으로 부적면 김여임 씨가 도지사 표창장을 받았으며, 광복회논산계룡금산연합지회,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대한민국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등 보훈단체 회원 9명이 ‘모범 보훈가족’으로 시장 표창패를 받았다. 또한, 각 읍·면·동에서 추천한 15명의 시민에게 ‘제53회 어버이날 기념 시민효행상’과 50만 원의 장려수당이 수여됐다. 논산경찰서시민경찰연합대, 논산시자율방범연합대, 모범운전자회, 대한적십자봉사회논산시협의회, 논산경찰서 등 지난 3월 개최된‘2025년 논산딸기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봉사한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 회원 25명에게도 표창패가 주어졌다. 이어 육군훈련소 장교 및 부사관,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충남도와 충남국방벤처센터가 도내 방산기업에 대한 지원 확대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K-방산 혁신생태계 구축에 힘을 합친다. 도는 9일 논산 건양대학교에서 전형식 도 정무부지사, 최임수 건양대 부총장, 정영진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부장, 구재홍 방위사업청 중령, 김영관 논산 부시장, 방산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국방벤처센터 방산기업 협약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기업 소개 △협약 체결 △정부 방위산업 정책 설명 △간담회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각 기관 참석자들은 방위산업의 발전과 방산기업 육성에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도와 충남국방벤처센터는 협약기업을 기존 65개에서 83개로 늘리고, 도내 방산기업의 역량강화와 국방산업 지원도 더욱 확대한다. 방위사업청과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방산기업의 성장과 경쟁을 강화하고, 기술개발과 판로개척 등 글로벌 방산시장의 핵심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이날 참여 기업들은 방산기업을 위한 정부의 지원정책에 큰 관심을 나타냈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남도가 공유재산의 합리적 활용 극대화를 위해 2029년까지 ‘행정재산 실태조사 용역 사업’을 추진한다. 도는 9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임성범 세정과장 주재로 도·시군 재산담당자,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재산 실태조사 용역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태조사는 올해 서산·당진·태안 도유지 1만 7968필지를 시작으로, 5년간 매년 3개 시군을 대상으로 권역별 정밀 실태조사를 진행한다. 주요 과업 내용은 △도유재산(행정재산) 이용현황 실태조사 △무단점유지 파악 및 면적 산출 △무단점유지 변상금 부과 자료 작성 △무단점유지 자료 구축 등이다. 임성범 과장은 “이번 공유재산 실태조사는 공유재산의 정확하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 체계적인 공유재산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남도는 9일 논산시청과 롯데리조트부여에서 도·시군 공무원 및 자율방재단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율방재단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난 전문교육을 통한 역량강화 및 도·시군 공무원간 소통을 위해 마련한 이번 연수는 △제3회 충남자율방재단 정기총회 △특강 △간담회 등 순으로 진행했다. 논산시 자율방재단 사무실에서 개최한 정기총회에서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논의 및 자율방재단 한마음 체육대회 진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강의는 충남연구원 신우리 박사와 대전예방운동연구소 신영륜 대표를 초빙해 재난관리를 위한 자율방재단의 임무와 역할 및 건강교육을 실시했다. 5171명의 충남자율방재단원들은 지난해 배수로 정비, 빗물받이 청소, 위험지역 사전통제 및 주민대피 지원 및 수해피해 지역 응급복구 등 1824회 방재활동을 펼쳤다. 정낙도 안전기획관은 “이번 연수가 재난 예방과 대응 역량을 높이고,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며 “올해도 안전한 충남이 될 수 있도록 재난현장에서 누구보다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충남도 자치경찰위원회는 9일 아산시 모산초 6학년 160여 명을 대상으로 ‘픽시(Fixie)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픽시(Fixie) 자전거는 바퀴에 브레이크가 설치되지 않아 속도를 줄이기 위해서는 페달을 역방향으로 밟거나 발로 땅을 짚어 멈추는 형태로, 빠른 속도와 화려한 외관 때문에 최근 10대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제동장치가 없어 도로교통법상 자전거로 분류되지 않기 때문에 인도나 자전거도로를 이용할 수 없고, 속도가 빠른 데다가 대부분의 이용자가 헬멧 등 안전장치 없이 이용해 충돌 시 위험이 크다. 이에 도 자치경찰위원회는 픽시(Fixie) 자전거의 위험성을 알리고 사고 위험을 줄이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강사로 나선 도 자치경찰위원회 최권훈 경감은 이날 교통사고 사례를 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로 소개해 청소년들의 이해도를 높였으며, 관련 교통법규와 안전 수칙을 준수하도록 안내했다. 픽시(Fixie) 자전거를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브레이크를 장착하고 헬멧 등 안전장치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지그재그로 주행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