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전종덕 의원, 농업현장 방문 ‘벼 깨씨무늬병’ 창궐, 벼 쭉정이만 남아 - 지난해 벼멸구 이어 깨씨무늬병 수확기 앞두고 연이은 농업재해 - 즉각적인 피해 전수 현장조사와 농업재해 지원대책 서둘러야 ▲ 전종덕 의원은 26일 오전, 수확기를 앞두고 벼 깨씨무늬병이 확산되고 있는 전남 화순을 찾아 피해현장을 확인하고 농민들과 현장확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의원실 ) 수확기를 앞두고 벼 깨씨무늬병이 농촌지역에 확산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국회 농해수위 위원인 전종덕 의원(진보당, 비례)은 26일 오전 벼 깨씨무늬병이 창궐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전남 화순을 찾아 피해 현장을 확인하고 농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깨씨무늬병은 벼 이삭과 줄기가 말라 낱알이 죽거나 쭉정이만 남겨 수확을 포기해야 할 만큼 치명적인 피해를 주고 있다. 피해 농가는 벼 수확량은 평년작 절반 이하로 떨어지고, 수확한 쌀도 품질이 떨어지거나 쌀알이 깨져 식용으로도 쓰기 어렵게 돼 막대한 피해를 입게 된다. 농촌진흥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9월 16일 현재 전국 벼 재배면적 67만 7,597ha 중 2만 9,711.5ha가 피해를 입었다. 2024년과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천호 의원, 남강댐 방류ㆍ낙동강 하류 어업피해 대응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반복되는 피해에 정부·지자체·어민·전문가 한자리… 해법 모색 본격화 ▲서천호 국회의원 남강댐 방류·낙동강 하류 어업피해,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정책토론회개최(사진출처=불탑뉴스) (불탑뉴스=차복원기자) 서천호 국회의원(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경남 사천·남해·하동,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주최로 열린 「남강댐 방류·낙동강 하류 어업피해, 언제까지 방치할 것인가?」 정책토론회가 25일 오후 1시 1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서일준 국회의원 공동 주최, 경상남도·사천시·남해군이 공동 주관했으며,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 ▲김상훈 의원 ▲김성원 의원 ▲신성범 의원 ▲강대식 의원 ▲이인선 의원 ▲강명구 의원 ▲김장겸 의원 ▲임종득 의원 ▲조승환 의원 등 국회의원과 ▲박동식 사천시장 ▲장충남 남해군수, 정부 관계자, 어업인 단체, 수자원·해양환경 전문가, 지역 주민 등이 대거 참석해 현안의 심각성과 해법을 공유했다. 또한 국민의힘 ▲주호영 국회부의장 ▲장동혁 당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정희용 사무총장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禹의장 "민생시민의회, 사회적 갈등 해결 제도로 발전 기대“ 23일(화) '2025 국회 입법박람회' 민생시민의회 참석 "의회 형식으로 국민이 국회에 직접 참여하는 첫 번째 시도" "단순한 의견 개진 넘어 대의민주주의 한계 보완하는 공론의 장“ ▲우원식 국회의장이 23일(화) 오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5 국회 입법박람회' 민생시민의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불탑뉴스=송행임기자)우원식 국회의장은 23일(화) 오후 국회박물관에서 열린 '2025 국회 입법박람회' 민생시민의회에 참석했다. 민생시민의회는 시급한 민생현안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민생입법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 의장은 "이번에 처음으로 열리는 입법박람회는 <국민참여로 열린 길, 입법으로 여는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국민과 국회, 정부와 지자체, 학계와 시민사회가 함께하고 있다"며 "머리를 맞대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우 의장은 "그 중 민생시민의회는 의회 형식으로 국민이 직접 국회에서 말하는 첫 번째 시도로, 단순한 의견 개진을 넘어 대의민주주의 한계를 보완하는 공론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禹의장 "당사자 관점에서 장애인 포용적 근로환경 조성“ 17일(수) 국회 장애인 정책 실효성 확대 위한 의원 간담회 개최 "장애인의 삶이 우리 사회 수준…국회가 나서 장애인 요구 반영" ▲우원식 국회의장이 17일(수)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국회 장애인 정책의 실효성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갖고 있는 모습. 왼쪽부터 최보윤 의원, 서미화 의원, 김예지 의원, 서영석 의원, 우 의장. (사진=국회사무처 사진팀) 우원식 국회의장은 17일(수) 오전 의장집무실에서 서영석·김예지·서미화·최보윤 의원과 함께 국회 장애인 정책의 실효성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우 의장은 "장애인의 삶이 곧 우리 사회의 수준으로, 장애인 정책은 당사자의 관점에서 펼치지 않으면 안 된다"며 "국회 모든 부서가 참여해 제안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장애인 고용 촉진 및 포용적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장애인들의 국회 접근성 강화를 위해 점자 안내문 및 유도블록 등 시설을 개선 중이며, 카페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무인정보단말기) 도입 등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며 "누구도 소외당하지 않는 동등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국회가 먼저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이주배경청년 토론회…"정착·자립 지원체계 마련해야“ 26일(화) 이용우 의원 등 '이주배경청년의 안정적 정착 모색' 토론회 주최 국내 이주배경청년은 증가하고 있으나 정확한 규모·실태 파악조차 미흡한 실정 청년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불안정한 체류자격으로 교육·진로선택 등에 제약 안정적 정착 위해 체류자격 부여하고, 자립역량 강화 위한 지원체계 마련할 필요 활동범위 제한없는 거주(F-2-Y) 체류자격 신설, 거점형 직업교육고 설립 등 제언 이 의원 "이주배경 청년을 지원하는 것은 진정한 사회통합을 실현하는 길“ ▲26일(화)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용우·이학영·서영교·백혜련·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주최로 '인구감소시대 이주배경청년의 안정적 정착 및 자립역량강화방안 모색' 토론회가 진행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제공) 이주배경청년들이 우리 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체류자격을 부여하고 자립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26일(화)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이용우·이학영·서영교·백혜련·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 공동주최로 열린 '인구감소시대 이주배경청년의 안정적 정착 및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70년 희생에 보답할 반환공여구역 개발, 국회 토론회 개최 ▲반환 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국회 토론회 기념촬영(사진출처=불탑뉴스) (불탑뉴스=송행임기자) 경기도가 오전 10시 국회도서관 소강당에서 '미군 반환 공여구역 개발 활성화 방안 국회 토론회'를 경기도, 국회의원 추미애, 윤후덕, 김성원, 박정, 송옥주, 전용기, 박지혜, 이재강의원들의 공동주최를 하였으며 의정부시, 파주시, 동두천시, 하남시,화성시의 후원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150여명이 참석하였다. 토론회는 미군 반환 공여구역 문제를 경기도와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협력해 정책·재정적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돼었으며, 경기도와 중앙정부, 지방정부가 힘을 합쳐 미군 공여구역 문제를 해결하고, 이 지역에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경기도 김동연도지사 토론회를 위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출처=불탑뉴스) 이날 환영사를 하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이 자리에서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을 넘어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겠다며 '주도성', '전향성', '지역 중심'의 3대 원칙 아래 다음과 같은 4대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 10년간 3,000억 원 규모의 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우원식 의장, 빌 게이츠 게이츠 재단 이사장 접견 - ODA 확대 등 국제보건 협력 강화 방안 논의 - - "기후변화와 신종 감염병, 기존 보건체계 한계…세계적 연대 필요" - ▲우원식 국회의장이 21일(목) 오후 의장집무실에서 '게이츠 재단'의 빌 게이츠 이사장을 만나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사진=국회사무처 ) 우원식 국회의장은 21일 오후 집무실에서 빌 게이츠 게이츠 재단 이사장을 만나 글로벌 보건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우 의장은 이 자리에서 "기술 혁신을 통해 인류의 삶을 바꾸고, 기후위기와 질병, 불평등 같은 전 지구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이사장을 직접 만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사장의 방한과 국회 방문이 '모든 인간의 삶은 동등하다'는 인류애적 가치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환영했다. 우 의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은 인류에게 국경을 넘어서는 협력 없이는 어떤 위기도 극복할 수 없다는 교훈을 남겼다"며 "특히 기후변화와 신종 감염병, 글로벌 보건 거버넌스의 한계는 기존 보건 체계만으로는 대응이 부족함을 보여주었고, 세계적 연대의 필요성을 일깨워줬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2026년 공공부문 비정규직 차별 해소 예산 확보 촉구 기자회견 8월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진종덕 진보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의원, 김재원 조국혁신당 의원, 민주일반연맹 공공연대노동조합 주최하는 기자회견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차별 해소를 위한 목소리를 높혔다.. 윤석열 정부의 긴축재정 정책은 공공부문 비정규직 노동자들에게 고스란히 고통으로 돌아왔든 것이다. 지자체 공무직들은 기준인건비 패널시달렸티 제도로 인해 제대로 된 교섭조차 어려웠고, 조직 관리지침에 따른 민영화로 불안에 지냈다. 돌봄 노동자들은 최저임금이 곧 최고임금이라 그시간 용역 시절이 좋았다"는 푸념이 나올 만큼 저임금으로 고통받았다.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노동자들은 3인 1조와 되었으며, 근속수당, 교통비, 통신비 등은 제대로 받지 못했다. 자회사 노동자들은 복지 3종 세트조차 받지 주간근무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이동 중 휴게 시간과 위생권 또한 보장받지 못했다. 생활체육지도자들은 사무국 직원들과의 차별과 갑질로 고통받았다. 이 모든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은 정부가 공공부문 비정규직의 처우개선을 위한 예산을 얼마나 확보하느냐에 달렸다. 우리는 지난 몇 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우원식 의장,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 참석 - “김대중 대통령, 국민과 함께 국난 극복한 지도자이자 국민주권 믿은 민주주의자” - - “햇볕정책, 분단 55년의 벽 넘어…대화와 협력으로 한반도 미래 열어야” - - “한반도와 동아시아의 평화와 번영 위한 일본의 전향적 자세 요청” - 우원식 국회의장은 18일 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열린 김대중 대통령 서거 16주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우 의장은 추모사에서 “‘마지막까지 역사와 국민을 믿었다’는 대통령님의 자서전 마지막 이 구절은 국민과 함께 국난을 극복해낸 지도자, 국민주권의 힘을 믿은 민주주의자였기에 남길 수 있었던 말씀이 아닐까 생각한다”며, “올해는 광복 80년인 동시에 한일 수교 60주년이고, 6.15 남북공동선언 25주년이 되는 해로, 대통령님의 발자취를 되돌아보며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다시금 깊이 새겨야 할 때”라고 말했다. 우 의장은 “지난주 국회는 국민과 함께하는 광복절 전야제를 열고, 무명의 독립군·광복군 용사들을 추모하는 독립기억광장과 기념비도 제막했는데, 국민의 자긍심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는 힘이 되고 우리를 크게 하나로 묶어줄 것으로 믿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우원식 의장, '임시의정원에서 국회로'특별전시 개막식 참석 - "임시의정원은 임시정부와 함께 우리 독립운동의 핵심축" - - "오늘의 국회도 시대정신 구현하는 굳건한 기둥되어야" - ▲우의장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찾아 광복 80주년 특별전시 '임시의정원에서 국회로'개막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하고 있다(사진출처=국회사무처) 우원식 국회의장은 14일 오후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찾아 광복 80주년 특별전시 '임시의정원에서 국회로'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번 특별전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회이자 대한민국 민주공화제 발전의 밑거름이 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의 활동과 역사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 의장은 "임시정부 첫 번째 법무부 비서국장 김한 선생의 외손으로서 광복 8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전시의 시작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우의장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을 찾아 광복 80주년 특별전시 '임시의정원에서 국회로'개막식에 참석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출처=국회사무처) 우 의장은 "임시의정원은 임시정부와 함께 우리 독립운동의 핵심축이었다"며 "임시정부의 산파이자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의 설계자였고 단순한 입법기관을 넘어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