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3월 24일 14시 농업기술센터 제2세미나실에서 상주시우리꽃연구회원 20여명을 대상으로『상주시우리꽃연구회 생활원예 기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정우윤 강사의 지도로 3월 24일부터 4월 7일까지 매주 1회(월요일) 총 3회로 운영될 예정이며, 식물을 이용한 실내공간 장식 및 접시정원 연출법 등을 실습하고, 다양한 작품 실습을 통한 원예디자인 능력 향상을 통해 매년 5월경 개최되는 도 생활원예 경진대회 작품출품 및 입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순학 상주시우리꽃연구회 회장은 “연구회원들의 교육 및 대회출전의 의지가 상당히 높다. 이 교육으로 기른 역량을 통해 우리 연구회가 도 대회에서 꼭 좋은 성적을 낼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인수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생활원예 기술교육은 기존에 실시했던 실습교육과는 달리 도대회 출품을 위한 전문회원 양성교육으로 신경써서 준비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도 생활원예 경진대회에 출품․입상하여 상주시우리꽃연구회의 위상을 알릴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상주시에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1박 2일간 군산시 일원에서 군산함성스포츠클럽과 연계한 단기스포츠체험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스포츠강좌이용권 수혜대상 유·청소년들에게 평소 접하기 힘든 스포츠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체육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총 40여명의 유·청소년이 참여했다. 본 프로그램은 VR, XR, AR 기기 등을 접목한 디지털 스포츠, 명랑 운동회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체육 놀이를 접하고, 학업 스트레스 해소와 협동심을 배우는 기회가 되도록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강좌에 참여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 활동을 하며 꿈과 열정을 키우는 좋은 경험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모든 유·청소년들이 스포츠 복지혜택에서 소외받지않고 원하는 다양한 스포츠 강좌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상주지역 민간봉사단체인 상맥회는 3월 23일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 106주년 기념일을 맞아 상주시 남산공원 내 항일독립의거기념탑과 시가지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상주 항일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23일 상주읍 장터에서 시작되어 이안면 소암리, 화북면 장암리와 운흥리 일대를 중심으로 관내 전 지역에서 크고 작은 독립만세운동으로 퍼져나갔다. 이 운동으로 수백 명이 일본 경찰에 체포되고 강용석, 박인옥, 석성기, 성필환, 성해식, 송인수, 조월연, 한암회 선생을 비롯하여 수십명이 옥고를 치렸다. 이번 행사는 강영석 상주시장, 김종술 대구지방보훈청장 등 주요내빈과 독립유공자 후손, 보훈단체, 학생,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결연히 항거한 상주지역 항일독립만세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살리고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상주 중심시가지 도시재생위원회와 왕산상인회·중앙도시재생위원회가 주관한 패현거리 도심문화축제가 함께 진행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가 누리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문화예술회관에서는 2025년 공연한데이 시리즈 4탄으로 대학로 인기 코미디 연극 '킬러가 온다' 공연을 4월 11일(19:30, 12 19:30(2일2회)에 문희아트홀에서 개최한다. 두목의 연인 '하나'와 밀애 현장을 들킨 '명구'가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에 처하면서 시작되며 '명구'는 전설의 킬러를 두목 앞에 데려오면 살 수 있다는 말에 아무도 얼굴을 본 적이 없는 전설의 킬러를 찾아 나서고, 결국 오디션으로 속여 섭외한 무명 연극 배우에게 전설의 킬러 연기를 요청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상황이 꼬이면 꼬일수록 웃음이 터져 나오는 흥미로운 이야기와 독보적인 매력을 보유한 엉뚱한 캐릭터들이 선보이는 코미디, 다른 코미디와는 차별을 두는 예측 불허 상황 코미디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모두가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문경시는 출산한 소상공인의 경영 위기 지원을 위한 ‘2025년 소상공인 출산장려 아이보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출산으로 인한 영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으로, 출산한 소상공인이 경영 대체인력을 고용할 경우 월 최대 200만원, 연속 6개월간 최대 1200만원의 대체인력 인건비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2025년 당해 출산한 소상공인 또는 그 배우자이며, 출산 후 3개월 이내 신청하면 된다. 거주지와 사업장이 모두 경북에 소재한 소상공인 중 출산일 기준 해당 사업장을 1년 이상 지속해 왔으며 작년 매출액이 1200만원 이상이면 신청 가능하다. 김동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지역경제의 주축인 소상공인들의 출산 및 육아 환경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저출생 문제 해결,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역량을 총동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문경시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하여 문경 관광 홍보에 나섰다. 시는 이번 박람회의 “대한민국 대표 축제”라는 주제에 걸맞게 대한민국 명예문화관광축제로 올해 27회를 맞이한 △문경 찻사발축제와 더불어 지역 특산물인 사과·오미자·한우축제 △문경새재·에코월드 등 대표 관광지 △2025 친환경 캠크닉, 달빛사랑여행 등 다양한 체험형 행사까지 문경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한 번에 홍보했다. 특히 문경시 홍보관에 찻사발 명장의 작품과 올해 찻사발 축제 기획 상품인 우려나눔이(개완)를 전시하고 사과·오미자를 활용한 특산품 홍보 및 M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는 굿즈 증정, 대한민국 지자체 홍보대상 수상작 ‘문경으로’ 상영 등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025 문경찻사발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11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관람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한복체험장과 조선시대 방탈출 게임 등 콘텐츠를 신규 개발하여 가족 여행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문경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 14만 5,941필지의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감정평가사 검증을 완료하고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전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듣는 사전절차로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시청 종합민원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가격공시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열람지가에 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기한 내 시청 종합민원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의견서를 제출하거나, 부동산가격공시 알리미를 이용한 인터넷 제출도 가능하다.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문경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결과를 신청인에게 통지하고 4월 30일 결정·공시한다. 함영진 종합민원과장은 “매년 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토지 관련 세금과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시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가지고 열람기간 내에 꼭 확인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문경시는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하여 “즐거운 문경! 빛나는 문경! 행복한 문경! 으로 오세요!”를 중심 콘셉트로 문경시의 행정, 축제, 관광지, 특산물 등 다양한 분야의 홍보에 나선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 문경시는 시의 핵심 프로젝트 ▲‘에코월드 및 관광테마열차' ▲‘영강보행교 및 봉명산 출렁다리’▲‘문경 돌리네(doline) 습지’와 오는 5월 3일 개막하는 ▲‘2025 문경찻사발축제’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삼국시대부터 근현대사 시대 배경까지 완벽한 현장감을 갖추어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급부상중인 ▲ 가은·마성 오픈세트장 ▲ 옛 쌍용양회 문경공장을 활용한 문경실내촬영스튜디오 ▲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촬영장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유일의 석회암 지대 습지로서 람사르 습지로 선정된 돌리네(Doline)습지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쌍룡계곡, 선유동계곡, 진남교반 등 문경시만의 개성 넘치는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최고의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문경오미자·사과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사)전국한우협회예천군지부가 24일, 예천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했다. 예천한우협회는 평소 한우농가 사육 기술 향상과 우량암소 보급 등 품질 좋은 예천한우 생산을 위해 노력할 뿐 아니라, 봉사활동과 기부 등 다양한 선행 활동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심헌보 지부장은 “고향사랑기부에 함께 동참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타 지역에 거주하는 이웃 친척들에게 더 열심히 홍보하겠다”며, “앞으로도 한우농가 소득증대와 예천군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한우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예천군이 지난해 추진한 화분매개용 디지털 벌통 기술 시범사업이 높은 성과를 거두며, 2025년 시범사업 추진 시군 담당자들의 현장 교육장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25일, 올해 시범사업 대상 시군 농업기술센터 직원들과 농촌진흥청 담당자가 예천군을 방문해 사업 성과를 확인하고, 디지털 벌통 운영 기술을 학습했다. 화분매개용 디지털 벌통 기술 시범사업은 고온 및 저온 환경에서 재배되는 농작물의 수정 개선을 목표로 추진됐으며, 디지털 벌통을 도입하여 화분매개벌(꿀벌)의 활동을 최적화하고 관리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디지털 벌통은 카메라, 온·습도센서, 보온재, 관리 어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벌통 내부 환경을 최적으로 유지하고 벌의 활동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화분매개용 디지털 벌통을 활용하면 벌의 활동량이 약 2.3배 증가하고, 작물 수정률이 1.3배 향상되며, 봉군 수명이 1.4배 연장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작물 생산성이 증가하고, 농가소득 향상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예천군은 지난해 총 3천만원(국비 50%, 군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