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임실군이 최근 유류 가격의 가파른 상승으로 인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전한 유류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긴급 현장 점검에 나선다. 군은 지난 2월 말 대비 3월 현재 관내 유류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오는 3월 31일까지 관내 주유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특히 경유(20%)와 등유(21.3%)의 높은 상승률로 인해 농업인과 운수업 종사자 등 지역 주민들의 가계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점검은 기업에너지팀을 중심으로 자체 점검반을 가동하며, 가격이 급등한 특정 주유소에 대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 및 한국석유관리원과 합동 점검을 실시해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정부 석유 최고가격제 상한액 준수 여부 ▲가격 미표기 및 허위 표기 ▲가짜 석유 제조·판매 및 불법 유통 ▲매점매석 등 시장 교란 행위 등이다. 군은 위반 사항 적발 시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심민 임실군수는 “유가 급등으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불법 유통 행위로 부당 이익을 취하는 사례가 없도록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7일 농업인회관 3층 대강당에서 ‘2026년 고창농촌개발대학 입학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학장인 고창군수가 신입생 대표에게 직접 입학증서를 수여하며 격려를 전했고, 농촌개발대학 21기 졸업생의 축하 공연으로 능숙한 악기 연주를 선보여 선후배 간의 따뜻한 화합과 감동의 무대를 연출했다. 올해 고창농촌개발대학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총 4개 과정, 183명의 신입생을 맞이했다. 구체적으로는 ▲농식품창업과(20명) ▲수박·멜론과(56명) ▲복분자과(42명) ▲블루베리과(65명)가 운영된다. 교육은 오는 10월까지 약 8개월간 진행되며, 농업기술센터와 영농 현장을 오가며 총 20회 내외의 체계적인 전문 지식 이론 교육과 실습 중심의 현장 교육이 병행될 예정이다. 특히 고창의 대표 특화작목인 수박, 멜론, 복분자, 블루베리의 고품질 생산 기술은 물론, 최근 급변하는 농식품 트렌드에 맞춘 창업교육까지 아우르며 실무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고창군수는 “농촌개발대학을 통해 변화하는 농산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 기술을 익혀, 고창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강진군과 전라남도교육청이 17일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함께 키우는 강진 아이, 미래를 여는 강진교육’을 주제로 강진교육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 강진원 강진군수, 강진군의회 의원, 교육 관계자, 학부모와 군민 등 약 600명이 참석해 강진교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과 교육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모델을 선언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교육감과 군수 인사말, 군의회 의장 축사, 강진교육 비전 발표와 교육협력 사업 설명, 비전 선언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발표된 강진교육 비전은 ‘함께 키우는 강진 아이, 미래를 여는 강진교육’으로,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이 함께 협력해 아이들의 성장과 지역 발전을 동시에 이루는 교육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강진군과 전남도교육청은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진군 교육 협력사업 ▲다산학생수련원 조성 ▲전남미래국제고 운영 및 외국인 유학생 유치 등 다양한 교육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다산학생수련원은 대규모 학생 수련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며, 500여 명에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전주시 35개 동 주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 대변혁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 생활 속 불편사항에 귀를 기울이는 ‘2026년 연두순방’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우범기 시장은 17일 평화1동을 찾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현장을 직접 살피는 ‘2026년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은 지난 1월 22일 평화2동을 시작으로 35개 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 ‘2026년 연두순방’의 마지막 일정이다. 올해 연두순방은 그간 추진돼 온 연두순방과는 다르게 강연 형식이 아닌 소통과 현장에 좀 더 초점을 맞춰 자생단체와의 만남과 복지시설·민원 현장 방문 등 다소 탄력적이고 동별 특색을 살려 진행됐다. 특히 우 시장은 지난 2개월 동안 총 35개 동을 돌며 100여 곳이 넘는 현장(복지시설, 민원 현장, 자율방범대 등)을 방문했으며, 5000명이 넘는 시민들과 만나며 시정에 대한 심도 있는 소통을 이어왔다. 올해 연두순방 진행 중 접수된 질의·건의 사항은 총 400여 개로, 시는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을 찾아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군산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 강화를 위해 퇴직연금 지원 확대에 나선다. 군산시는 17일 군산시청에서 근로복지공단과 ‘중소기업 근로자 퇴직연금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영민 군산시장 권한대행과 성헌규 근로복지공단 의료복지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영세 사업장의 폐업 등으로 퇴직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중소기업 근로자의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고 퇴직연금 가입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군산시는 근로복지공단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 가입 사업장을 대상으로 공단이 근로자에게 지원하는 퇴직연금 적립금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푸른씨앗 제도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추가 지원 사례로는 전국 최초다. 지원 대상은 30인 이하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서 근무하는 전년도 월평균 보수 281만 원 미만 근로자다. 근로복지공단은 해당 사업주가 납부한 퇴직연금 부담금의 20%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0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전남 곡성군이 주민참여형 태양광 발전사업인 ‘햇빛소득마을 조성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추진단을 출범시키고, 희망마을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지난 9일 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곡성 햇빛소득마을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 관계자를 비롯해 군의회와 유관기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곡성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은 곡성군 도시경제과, 민원실, 인구정책과, 군민활력과, 농정과 등 관계 부서와 한국전력 곡성지사,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 NH농협은행 곡성군지부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조직으로 구성됐다. 추진단은 사업 준비 단계부터 발전소 준공 이후 초기 운영 안정화 단계까지 마을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전 과정에 걸쳐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추진단은 출범 이후 첫 활동으로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수요조사에 참여한 30개 마을을 대상으로 사전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컨설팅은 정부 사업 시행지침 수립 이전에 마을별
㈜한국탑뉴스 한기석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제5주년 의용소방대의 날을 맞아 17일 전주완산소방서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해 온 의용소방대원의 노고를 격려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김관영 도지사, 이오숙 소방본부장, 김희수 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시의원, 의용소방대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의용소방대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에서는 화재와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의용소방대 발전에 기여한 대원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국무총리 표창과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청장 표창을 전수했다. 수상자들에게는 그동안 재난 현장과 지역사회 곳곳에서 보여준 헌신과 봉사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지킴이로서 역할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현장에서 가장 먼저 달려가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지역 안전의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의용소방대가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의용소방대는 지역과 이웃을 가장 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전라남도는 17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완도군,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휴게소 특화메뉴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했다. 이번 협약은 전국 휴게소 판매망을 통한 대형 소비처를 확보하고, 원물 중심에서 외식·가공형 소비형태로 확장해 완도 전복의 안정적 유통 기반 마련과 소비 확대를 위해 이뤄졌다. 협약식에는 황기연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이범우 완도부군수, 김경순 ㈜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사장이 참석해 상호 협력의지를 확인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완도 전복의 원활한 수급을 위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고속도로 휴게소 특화 메뉴 개발 ▲신메뉴 홍보·마케팅을 통한 전남산 수산물 판로 확대에 적극 노력 등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는 고속도로 휴게소 사업 업계 2위로, 전국 휴게소 241개소 가운데 27개소를 직영 운영하고 있어 전국 단위 판매망을 통한 대형 소비시장 형성이 가능하다. 이러한 유통망을 활용해 오는 4월 휴게소 특화 메뉴 9종을 개발해 직영 휴게소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연간 약 70톤·14억 원 규모의 전복 소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는 이번 업무협약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가 17일 경상남도 밀양시의회에서 열린 제273차 시도대표회의에서 전북지역 보훈대상자의 건강권 침해와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보훈병원 설립을 촉구했다. 전주시의회에 따르면 협의회는 전북대표회장 남관우 전주시의장이 제안한 ‘전북권 보훈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보훈병원 설립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남 의장은 건의안을 통해 “전북에는 약3만 2,000명의 보훈대상자가 거주하고 있지만 보훈병원이 없어 보훈의료 공백이 심각한 지역”이라며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이 거주지와 관계없이 차별 없는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전북권 보훈병원 설립을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건의안에는 ▲전북특별자치도 보훈대상자의 의료 접근성 개선을 위한 보훈병원 조속 설립 ▲보훈병원 설립 전까지 전북 공공의료기관 대상 준보훈병원 지정 적극 검토·추진 ▲위탁병원 이용자에게도 보훈병원과 동일 수준의 법정 비급여·약제비 지원 제도 개선 ▲지역 실정을 반영한 보훈의료 인프라 확충 계획 수립과 예산·인력 확보 등의 내용이 담겼다. 남관우 의장은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광군은 3월 12일부터 3월 13일까지 전라남도교육청 안전체험학습장에서 영광군 민방위 대원 1·2년차 275명을 대상으로 2026년 민방위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전라남도교육청 안전체험학습장은 영광군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 행정안전부로부터 민방위 교육 인정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이번 집합교육은 협약 이후 처음 실시하는 기본교육이다. 교육 대상은 영광군 지역대, 기술지원대, 직장민방위대 대원 및 민방위대장이다. 체험형 교육은 화재 대응 및 완강기 탈출 체험, 심폐소생술 실습, 자동차 전복 사고 대응 등 재난 상황을 가정한 체험·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민방위 대원들은 실제 상황을 체험하며 위기 대응 능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날 교육 현장에는 장세일 영광군수가 참석해 민방위 대원들을 격려했다. 장세일 군수는 “바쁜 생업과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교육에 참여해 주신 민방위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재난 상황에서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되는 뜻깊은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