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재)영월문화관광재단은 8월 31일까지 진달래장 문화 놀이터 참여자를 수시모집 한다고 밝혔다. 해당 행사는 5월 10일부터 9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영월읍 진달래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진달래장 문화 놀이터'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지역 예술가, 예술에 관심 있는 일반 주민들이 모여 작품을 공연하거나 전시하고,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마켓을 통해 지역의 활력을 찾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진행한다. 행사는 지역 예술인의 거리 공연과 지역 소상공인과 작가들이 만든 가죽, 퀼트, 라탄, 손뜨개를 활용한 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마켓 이용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환급(pay-back)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 부스를 마련하여 방문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유아, 일반 재활용품, 핸드 메이드 프리마켓 운영자, 초등부, 청소년 동아리, 지역 예술인 등 버스킹 공연자,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자들이며 영월 외 지역의 예술인과 셀럽들도 참여할 수 있다. (재)영월문화관광재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월군은 고용노동부 공모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직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과 진로 결정을 망설이는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경력 (재)설계 프로그램'청년, 취며들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6월 6일부터 7월 4일까지 총 5회, 30시간 이상 오프라인 교육으로 운영되며, 진로 성향 진단, 미(ME) 브랜딩, 인공지능(AI) 활용 직무 역량 강화, 청년 기업 탐방 등 실무 중심의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경력 전환이나 새로운 진로를 희망하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5명이며, 신청은 5월 1일부터 6월 2일 오후 5시까지 구글폼을 통해 가능하다. 최종 선정자는 6월 4일 개별 연락 및 영월군 일자리포털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명확히 파악하고 새로운 경력을 주도적으로 설계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용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지역의 경쟁력 있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양구군은 지난 1월, 1인 견적 수의계약 시 지역업체를 선정하는 데 중점을 둔 ‘2025년 수의계약 운영 계획’을 수립했고, 그 결과 지역업체 계약률 상승이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1분기 동안 양구군은 총 528건의 1인 수의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중 70%에 해당하는 370건을 지역업체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 60%의 지역업체 계약률보다 10% 상승한 수치이다. 특히 공사 분야의 경우 지역업체 계약률이 무려 94%에 달해 지역업체 우선 선정 정책의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이 같은 성과는 경기침체 장기화와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업체를 보호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양구군의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1인 견적 수의계약 시 관내 업체를 우선 선정함으로써 지역 자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경제 선순환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양구군은 수의계약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모든 수의계약 계약 건을 양구군 누리집의 ‘계약정보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최중화 계약관리팀장은 “지역업체들이 장기화된 경기침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양구군은 전기차 보급 확대와 함께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전기차 관련 안전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관내 전기차 충전소의 안전시설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양구군은 안전시설 강화를 통해 전기차 이용자와 충전소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충전소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화재 대응 키트와 완속 충전기 비가림막 설치를 최근 완료했다. 우선 양구군은 주택 밀집지역 내 공영주차장 6개소에 화재 대응 키트를 설치했다. 화재 대응 키트에는 질식소화덮개, 내열장갑, 마스크 등이 포함되어 있어, 전기차 화재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질식소화덮개는 보관과 사용이 간편해 전기차 화재 초기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유독가스 발생을 최소화해 2차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완속 충전기가 설치된 공영주차장 5개소에는 비가림막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빗물 유입으로 인한 감전이나 폭발 사고 등을 예방하고, 충전소의 안전성을 한층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구군은 이번 안전시설 설치로 전기차 충전소의 안전성을 높이는 한편, 친환경 자동차인 전기차 보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김완기 감독이 이끄는 삼척시청 육상팀이 전북 나주종합스포츠파크에서 열린 제29회 나주 KTFL 전국실업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해 5,000m와 10,0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삼척시의 육상 위상을 전국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23년에 삼척시청 육상팀에 입단한 임경희 선수는 40대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평소 체계적인 훈련과 철저한 체력 관리를 통해 꾸준히 경기력을 향상시켜온 결과 두 종목 모두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임경희 선수는 강한 집중력과 안정된 경기 운영을 바탕으로 중장거리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아시아육상선수권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삼척시 관계자는 “김완기 감독을 중심으로 한 삼척시청 육상팀이 앞으로도 각종 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5월 31일 삼척 장미공원 상공에서 대한민국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2025 삼척 장미축제 축하 에어쇼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랙이글스는 2023년 호주 아발론 에어쇼에서 종합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목받는 특수비행팀으로, 이번 삼척장미축제에서도 화려한 곡예비행을 선보이며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블랙이글스의 안전한 에어쇼 진행을 위해 오는 5월 28일 리허설을 진행하며, 본 공연은 5월 31일 오후 5시부터 약 3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에어쇼 중 발생할 수 있는 항공기 소음으로 인한 축산 농가 및 소음 취약계층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 내 현수막 게시, 유관기관 협조 요청, 에어쇼 당일 안내 방송 등을 통해 소음 발생 예상 시간과 주의사항을 사전 홍보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참여에 감사드리며, 축제 방문객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재)삼척관광문화재단은 오는 5월 23일부터 6월 1일까지 10일간 삼척 장미공원 일원에서 ‘2025 삼척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미축제는 ‘장미요정과 비밀의 정원’을 부제로, 장미요정과 그녀를 괴롭히는 악령들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현장 퍼포먼스로 연출해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개막일을 포함해 주말(금‧토‧일)마다 장미요정과 악령, 다양한 캐릭터가 함께하는 퍼레이드가 열리며, 축제장 곳곳에서 미션을 수행하면 상품을 받을 수 있는 ‘황금 장미를 잡아라’ 이벤트도 처음으로 선보인다. 약 8만 5천㎡ 규모의 삼척 장미공원을 희망, 행복, 미식, 환상, 사랑, 예술 등 6개 테마로 꾸미고 테마별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행사 시간은 오후 1시부터 밤 9시까지로 조정되어, 야간에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출연진이 펼치는 공연도 축제의 흥을 더한다. 5월 23일 오후 7시 개막식에서는 인기가수 로이킴과 부다페스트 코바스 트리오가 축하공연을 펼치며, 펀치(5. 24), 경서예지(5. 25), 스윗소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삼척시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5월 10일 오후 2시부터 대학로 읍성쉼터에서 ‘웰컴투 삼척! 평생학습동아리 5월 나눔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총 6개 평생학습동아리(악기 4개, 비악기 2개), 74명의 회원이 참여해 배움의 즐거움과 나눔의 가치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악기 동아리들은 사물놀이, 색소폰 연주, 시낭송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킹 공연을 선보이며, 비악기 동아리들은 천연제품·향토요리 등 직접 만든 학습 결과물을 나눔하는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배움이 곧 나눔’이라는 평생학습의 철학을 현장에서 실현하는 기회로, 삼척시민뿐 아니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며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은 5월 14일부터 6월 18일까지 상반기 수요인문학강좌를 운영한다. 올해는 원주시 시 승격 70주년을 기념해, ‘원주시의 발전과 매장유산’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박물관 1층 강당에서 열린다. 강좌별 모집인원은 선착순 50명 내외이며,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영언 관장은 “이번 강의는 원주시의 매장유산들을 통해 역사·문화도시 원주시의 정체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2년부터 시작된 원주시역사박물관 인문학강좌는 신화, 공예, 역사, 음식, 여행, 문화유산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의 지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문화향유기회 증진에 기여해 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 반려견 문제 행동으로 인한 어려움 해결을 위해 ‘2025년 원주시 반려견 산책 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동물 전문가와 함께 문제행동을 교정하고 올바른 반려견 산책 방법을 안내하는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된다. 반려동물 양육에 대한 올바른 지식 습득은 물론, 문제행동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을 배울 수 있다.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상반기 교육은 5월 17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 오후에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5월 1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15명을 모집한다. 문제행동 상황 등을 고려해 참가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상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반려인들의 책임감 있는 반려 문화가 정착하길 바란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