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통영시는 본격적인 굴 성수기인 11월을 맞아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통영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제29회 한려수도 굴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굴수하식협동조합이 주최하며, 지자체와 수협중앙회의 일부 보조금을 지원받아 통영의 대표 수산물인 굴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필묵 퍼포먼스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을 알리며 굴 시식, 체험, 할인 판매 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밸리댄스, 필묵 퍼포먼스, 장구 공연 등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굴 낚시, 굴탑 쌓기, 오션 아트, 굴버거 만들기 등 풍성한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할인 판매는 햇 생굴, 수산 가공품(멍게, 장어, 멸치), 마켓570(굴 수협 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방문객들에게 훈제 굴 통조림을 소진 시까지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inet-TV 한려수도 굴축제 기념 스타쇼가 열리며 강진, 김범룡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돋울 예정이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2일 2026~2027년'제62회·63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유치 성공에 따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상호 간 적극 협력하기로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천영기 통영시장, 박한동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안휘준 통영시 체육회장, 이재 통영시 축구협회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학축구 발전과 스포츠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통영시-한국대학축구연맹 간 대회준비, 홍보 등에 대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하는 자리가 됐다. 2014년부터 2027년까지 14년 연속 춘계대학축구연맹전 유치에 성공한 통영시는 2026년 무학기 고등학교 축구대회까지 유치에 성공함으로써 명실상부 축구 메카도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전국의 축구팀들이 동계 전지훈련 최적지로 통영을 찾게 만들고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국내 대학축구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큰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을 14년 연속 개최하게 된 것은 통영시가 가진 우수한 체육·숙박·관광인프라를 활용한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의 결과”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체육 인프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아산시의회는 지난 10월 22일 제80회 경찰의 날을 맞아 온천지구대를 방문해 지역 치안을 담당하는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홍성표 의장과 명노봉 의원, 박효진 의원이 함께했으며, 지역 치안 현황을 점검하는 현장 근무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의원들은 “지역사회의 치안 유지와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경찰관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성표 의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경찰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아산시의회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뢰받는 안전도시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설명: 아산시의회 홍성표 의장과 명노봉 의원, 박효진 의원은 경찰의 날을 맞이하여 온천지구대를 방문해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서산시의회는 제309회 임시회 중인 지난 22일 1일차 주요 사업 현장방문을 하여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의정활동을 위한 자료를 수집했다. 서산시의회 의원 전원이 참석한 현장방문 1일차에는 △부장리 고분군, △(가칭)가야산 산림복지단지, △양대동 자원회수시설, △부석면 마룡리 폐기물 매립 의심 민원 현장, △지방도 649호 보강토옹벽 변위 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의원들은 첫 방문지인 문화예술과 소관인 부장리 고분군 정비사업 부지에서 조사기관인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의 발굴 조사 경위 등을 청취한 후 분구묘와 출토된 백제시대 유물을 살펴보았다. 이어 산림공원과 소관인 (가칭)가야산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생애주기별 산림휴양복지숲 조성에 따른 세부사업별 계획 및 진행상황 등을 점검했다. 자원순환과 소관인 서산시 양대동 자원회수시설 설치사업 현장에서는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주)로부터 생활폐기물 처리 공정 및 시운전 결과인 오염물질 처리 현황 등을 보고받았다. 또한 부석면 마룡리 폐기물 매립 의심 민원 현장에 방문하여 자원순환과와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2일 14시부터, 태안119안전센터와 연계한 ‘2025년도 관계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청사 내 화재 상황을 가정해 ▲최초 화재 발견자의 상황 전파 ▲신속한 화재신고 ▲초기진화 ▲직원 및 환자 대피 ▲중요문건 반출 ▲인명구조및 급수진화 ▲소화기 사용법 교육 등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태안교육지원청 직원들과 태안119안전센터 소방대원들이 함께 참여해 유기적인 협력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으며 직원들의 화재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높였다. 지재규 교육장은 “우선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소방대원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위기 상황에서 침착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태안교육가족 모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이틀간 한국서부발전 본사 컨벤션홀에서 ‘2025 감성발전소 학생예술동아리축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축전은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이 학교에서 갈고닦은 예술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소통하는 예술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한국서부발전이 지난 2018년부터 ‘서부공감 감성발전소’사업을 통해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활성화에 함께하고 있다. 축전에는 총 26개 예술동아리, 43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학교별 특색 있는 공연을 선보였다. ▲오케스트라(태안여중, 백화초, 원북초) ▲국악(태안초, 소원초, 근흥초, 삼성초, 시목초) ▲합창(태안초) ▲난타와 무용(태안여중, 화동초) ▲밴드와 댄스(태안고, 만리포고, 남면초 등) 등 다양한 장르가 무대에 올랐으며, 예술을 통한 감성적 교류뿐 아니라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며 예술로 소통하는 진정한 ‘감성발전소’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축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처음에는 무대가 떨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연습한 결과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보여줄 수 있어 정말 뿌듯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가 지난 22일 하동 축협마트 회의실에서 ‘도 협의회장과의 핵심 회원 교류간담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는 경상남도 바르게살기협의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하동군협의회 회원 25명과 산청군협의회 회원 25명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하승철 하동군수를 비롯해 경상남도협의회 김정기 회장, 하동·산청의 핵심 회원들이 모여 조직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양 시군의 사업 활동을 공유하는 등 단체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강찬호 회장은 환영사에서 “이번 기회를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함으로써 조직 활성화에 더욱 힘쓰기를 다짐한다”라며, “좋은 의견을 나누고, 바르게살기운동이 국민운동 단체로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군민이 공감할 수 있는 생활 실천 운동을 중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더불어 회원 역량을 높이고 세대 간 화합을 도모함으로써 ‘바른 생각, 바른 행동, 바른 삶’을 실천하는 군민 운동의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당진교육지원청은 10월 22일 당진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 전문성 신장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방과후 과정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와 전문성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디지털 기반 놀이 활동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연수에서는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기반 놀이 사례 공유 ▲놀이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 탐색 ▲방과후 과정 교사의 역할과 전문성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교사들이 직접 디지털 도구를 활용하여 놀이를 설계하고 시연하는 실습형 연수로 구성되어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방과후 과정 교사들이 놀이중심 교육의 본질을 이해하고, 아이들의 흥미와 발달 수준에 맞는 창의적 수업을 운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아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문성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당진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사의 전문성
㈜한국탑뉴스 고화랑 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은 10월 20일 관내 통합학급 운영 학교 교(원)감을 대상으로 장애인권 및 인식개선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통합학급 관리자들이 장애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장애학생과 비장애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학교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관리자 중심의 리더십을 통해 모든 학생이 존중받는 포용적 통합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의 감성적인 스토리텔링 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는 플루트, 클라리넷, 트럼펫, 트럼본, 튜바, 마칭베이스드럼, 쿼드드럼 등 다양한 관악기와 타악기로 구성된 전문 연주 단체로, 장애·비장애 예술가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감동과 메시지를 전하는 사회적 가치 중심의 공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이해’와 ‘공감’을 주제로 한 맞춤형 음악 공연을 통해 장애에 대한 감수성을 일깨우는 시간을 마련했다. 정은영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관리자들이 통합교육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감성적 공감에서 실천으로 이어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2일 충청남도교통연수원 운동장에서 ‘2025년 공주시 어린이 축구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공주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공주시 관내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 보육교직원 등 4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어린이들은 푸른 잔디밭을 달리며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고, 친구들과 함께 뛰고 협력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류근선 공주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 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협동심과 도전하는 용기를 기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의 미래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뛰노는 모습을 보니 큰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공주시는 어린이집 운영과 보육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