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서울 용산구가 지난 1년 동안의 부서별 성과지표 달성도와 주요 업무 추진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총 14개의 우수업무를 선정했다. 성과관리 종합평가는 업무의 효율적인 개선을 위하여 추진 성과를 분석하고, 우수한 성과를 거둔 부서를 격려하며 성공적인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성과 중심의 조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하여 매년 실시한다. 1, 2차의 평가를 거쳐 최우수 1건, 우수 3건, 장려 10건 등 총 14건의 우수업무를 선정했다. 최우수 업무로는 ▲유휴부지 공공주차장 조성(주차관리과)이 선정됐으며, 우수 업무로는 ▲공동주택 관리지원 업그레이드(주택과), ▲KBS 전국 노래자랑 유치(문화진흥과), ▲여권민원실 대기 순번 알림톡 서비스(민원여권과) 등 총 3개의 사업이 선정됐다. 빈 땅의 변신! ‘유휴부지 공공주차장 조성’ 공영주차장 건설을 위한 부지가 부족한 상황에서 유휴부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300면에 달하는 주차 공간을 조성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 업무로 선정됐다. 주택가 밀집 지역과 용리단길 주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토지 무상 사용 협약을 통해 비용을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송파구가 오는 3월 17일부터 5월 말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개최한다. ‘아동권리’는 모든 아동이 갖는 건강하고 행복할 권리다. 구는 관내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이해하고, 본인과 타인을 존중하는 법을 배움으로써 인권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교육을 기획했다. 지난해에는 4월부터 두 달여간 총 3천 7백여 명의 아동들이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등 21개소에서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받은 바 있다. 올해 구는 교육의 전문성을 위해 ‘사단법인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서울남부사업본부’와 협약을 맺었다. 전문 강사가 교육 현장을 직접 방문해 ▲CES2(성교육 심화 편) ▲유아성폭력예방인형극 ▲초등상호존중인형극 ▲다양성 ▲기후위기 ▲학교폭력예방 ▲도박문제예방 ▲생명존중 등 다양한 주제로 아동 연령대별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펼친다. 앞서 구는 지난 4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로부터 교육 신청을 받았다. 오는 17일부터 각 교육기관 아동 4천여 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인권교육에 돌입할 예정이다. &n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구로구가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 IFA(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25에 참가할 유망기업 6곳을 모집한다. 독일 베를린에서 9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독일 베를린 국제가전박람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멀티미디어 전문 박람회로,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와 함께 최첨단 기술 동향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각광받고 있다. 구는 올해 IFA 2025에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으로 참가해 ‘코리아 지밸리(Korea G-Vally)’ 이름의 구로구 전시관(부스)을 운영하면서 관내 기업의 해외 진출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부스 임차료‧설치비, 전시품 운송비 △전담 통역사, 단체 차량, 기타 공동경비, 항공‧숙박료 등 비용 일부와 수출 업무에 필요한 △바이어 사전 온라인 비즈매칭 △IR(Invest Relations) 피칭 역량 강화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주 사무소나 사업장을 둔 무선통신, 모바일 컴퓨팅, 5G 기반 디지털콘텐츠 등 모바일 전문 분야 기업이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구로구가 주택가의 부족한 주차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2025년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담장과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을 조성하거나 자투리땅을 활용해 주차장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차장 건설에 투입되는 막대한 예산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사업은 단독·다가구·다세대주택,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자투리땅 등을 지원 대상으로 한다. 먼저, 담장 또는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 연립주택, 근린생활시설 등은 주차면 1면 기준 1,000만원을 지원한다. 이후 매 1면 추가할 때마다 200만원씩, 주차면 공사비 포함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단, 근린생활시설은 야간에 거주자 또는 인근 주민과 주차장 공유가 가능해야 한다. 아파트의 경우에는 부대시설과 복리시설 각 2분의 1 범위에서 전체 입주자의 3분의 2 이상이 동의해야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 주차장 조성공사비의 50% 이내로 지원하며, 지원금은 1면당 100만원이다. 아파트 단지당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개인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도봉구가 서울시와 함께 민간 건물의 에너지 절감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건물에너지효율화(BRP) 사업은 고효율 기자재(단열창호, 단열재 등) 교체 등을 통해 에너지 이용 효율을 높이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용승인일이 15년 이상 된 건물과 주택이다. 주택의 경우 직전년도 공시가격 12억 원 이하여야 지원할 수 있다. 시공비용의 80%에서 최대 100%까지 무이자로 지원하며, 융자금은 8년 이내 원금 균등분할로 상환하면 된다. 조기 상환 수수료는 없다. 융자 한도는 건물의 경우 최대 20억 원(제로 에너지건축물 취득 시 최대 30억 원), 단독주택은 5백만 원에서 최대 6천만 원이다. 공동주택은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은 4월 11일까지 건물에너지효율화사업 지원시스템으로 하면 된다. 공사의 적합성,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융자지원은 공사가 끝나면 실시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건물에너지효율화 지원 사업은 노후 건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여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도봉구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에 도봉구 양말 공동브랜드 ‘핏토(Feeto)’ 양말 등 3종을 추가했다. 구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답례품 품목을 다변화하고 확대해오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자에게는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이 제공된다. 이번에 새로 추가한 답례품은 무수골녹색복지센터 체험권, 초안산 목재문화체험장 체험권, 도봉구 양말 공동브랜드 핏토(Feeto) 양말이다. 구 관계자는 “도봉구의 다양한 문화와 자원을 알리고 실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참여를 이끌기 위해 이 3종을 추가했다.”라고 전했다. 무수골녹색복지센터와 초안산 목재문화체험장은 도봉구의 자원과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도봉구 양말 공동브랜드 핏토(Feeto) 양말은 편안함과 디자인 모두 갖춘 양말로 국내를 넘어 국외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이다. 구에서 제공하는 답례품은 이외에도 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도봉구가 새 학기를 맞아 지역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소통에 나섰다. 현장에서 나온 의견들을 구 교육정책과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 10일, 11일 각각 창경초, 누원초에서 학생, 학부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소통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과 행정안전국장, 교육지원과장 등 관계 직원들이 참여했다. 친근한 소통을 위해 도봉구 캐릭터 은봉이‧학봉이도 함께했다. 이들은 등교 시간에 학생, 학부모와 함께 등교하며, 격의 없이 소통했다. 작은 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기 위해 자세를 낮춰 경청했다. 또 학교 통학로에 안전 위험 요소들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한 학부모는 오언석 구청장에게 노후한 울타리, 철조망 등 보수가 필요한 학교 환경에 대해 전했다. 이에 오 구청장은 “교육청 등 관계 기관과 협력해 해당 사안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답했다. 이후 학생 모두가 등교를 완료한 9시부터는 학교 교장실 등에서 학교장, 학부모회, 학교운영위원회 등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는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에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도봉구가 '도봉구 스마트도시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오는 3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스마트도시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구 스마트도시 정책들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모집 인원은 스마트도시 분야 2명, 정보통신기술‧인공지능‧빅데이터 분야 3~4명, 도시계획‧경제 분야 1~2명, 교통‧환경‧문화 분야 1~3명이다. 해당 분야의 학식과 경험, 활동 경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한다. 위원은 스마트도시 정책연구와 개발 등에 관한 사항, 데이터 활용 및 융합 등과 관련된 정책을 자문·심의하는 역할을 맡는다. 신청은 도봉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를 갖춰 도봉구청 스마트혁신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제출하면 된다.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해도 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스마트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스마트도시 분야별 전문가들과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 이번 위원회 구성을 통해 도봉구의 스마트도시 정책이 더욱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영등포구가 2030 청년들의 건강한 사회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특별한 행사 ‘영(Young)만추’를 개최하고, 오는 3월 31일까지 함께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Young한 만남 추구’의 줄임말로, 영등포구에서 생활하는 25~39세 미혼 청년들이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지난해부터 청년들과 직접 소통하며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마련됐으며, 새로운 만남을 원하는 청년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영등포구에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미혼 남녀 각각 32명씩, 총 64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안내문 내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우리구소식’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서울청년센터 영등포’로 문의하면 된다. 일정은 4월 20일과 27일 총 2회차로 구성되며, 영등포구의 대표 명소인 문래창작촌 문화거리 일대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1‧2회차 모두 참석해야 한다. 1회차인 4월 20일은 ‘맛집 DAY’로, 문래창작촌 내 인기 맛집 3곳 중 한 곳을 선택해 대표 메뉴를 즐기며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2회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영등포구가 오는 4월 4일부터 4월 8일까지, 여의서로 벚꽃길, 한강둔치 국회 축구장 일대에서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모두의 정원(Garden for All)’을 주제로 열린다. 축제장 일대를 벚꽃을 비롯해 봄을 알리는 다양한 꽃과 식물로 연출해 마치 커다란 정원 속에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축제 첫날인 4월 4일, 오후 5시에는 개막식 대신 주민과 장애인, 문화예술 동아리, 친선도시·협력 기업의 캐릭터 등이 함께 하는 ‘꽃길걷기’ 퍼레이드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5일간 펼쳐지는 축제에는 ▲축제장 입구를 꽃 아치 장식과 포토존으로 꾸민 ‘봄꽃정원’ ▲예술 작품과 잔잔한 음악, 공연이 가득한 ‘예술정원’ ▲백화점과 협업한 다양한 간식을 만날 수 있는 ‘미식정원’ ▲캠핑 의자에 앉아 시민 정원사가 조성한 팝업 가든을 감상하며 쉴 수 있는 ‘휴식정원’이 조성되어 있어 정원과 봄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국회4문 근처에는 상생기업과 청년, 봉사단체가 ‘벚꽃길 카페’를 운영한다. 축제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오는 4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