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청양군의회는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진정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주민조례청구제도’ 활성화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민조례청구제도는 군민 누구나 서명을 통해 지역에 필요한 조례를 만들거나 수정 또는 폐지할 수 있는 제도이며, 청양군의 경우, 2025년도 기준 총 청구권자 27,378명 중 20분의 1 이상인 1,369명 이상의 서명을 받으면 조례 청구가 가능하다. 주민조례청구는 군의회에 직접 신청하는 방법 외에도 온라인 '주민e직접' 누리집을 통해 손쉽게 조례 청구, 청구인 서명, 증명서 발급 등을 할 수 있다. 다만 법령의 위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례의 제정, 개정, 폐지 등이 가능하며 지방세 사용료 수수료 부담금의 부과, 징수 또는 감면에 관한 사항, 행정기구를 설치하거나 변경하는 사항 등 일부 사항은 제외된다. 군의회는 지난 30일 추석 명절맞이 정산장을 통해 김기준 의장을 비롯한 7명의 의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이 함께 참여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조례청구제도의 취지와 활용 방법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앞으로도 군의회는 제도의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완주군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위문 방문은 민족 최대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로하고,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의식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원은 ▲구이복지센터 ▲은나래실버센터 ▲정심원 ▲완주지역자활센터 ▲떡메마을 ▲생강골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총 6개 시설을 차례로 방문했다. 군의원들은 위문품을 전달하며 시설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종사자들의 헌신적인 노고를 치하하며 격려의 메시지를 건넸다. 또한 시설 운영 상황을 살피고 현장에서 전달된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실질적인 지원 방안 모색에도 뜻을 함께했다. 군의회는 수렴된 의견을 적극 검토해 보다 나은 복지 환경 조성에 반영할 계획이다. 유의식 의장은 “추석은 모두가 함께 풍성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 할 소중한 명절”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위문이 시설 이용자와 종사자들께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담양군의회는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주민제보’ 접수를 첫 시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제보 접수는 군정 전반에 대한 군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감시 기능을 강화해 군민이 공감하는 행정사무감사를 실현하고자 마련됐다. 이는 올해 처음으로 도입되는 제도로, 담양군의회는 군민의 참여를 통해 더욱 투명하고 책임 있는 지방행정 운영에 기여하겠다는 방침이다. 제보 대상은 ▲군정 전반에 관한 사항으로 위법‧부당한 사항 ▲군정 주요시책과 사업에 개선이 필요한 사항 ▲주요사업의 예산낭비 사례 ▲기타 주민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 등이며, 단순 민원이나 개인 사생활과 관련된 사항, 재판 또는 수사 중인 사건 등은 접수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보는 담양군의회 누리집, 이메일,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출할 수 있으며, 접수된 제보 내용은 실무 검토를 거쳐 오는 11월에 실시되는 제341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장명영 의장은 “군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감시창구를 마련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영등포구의회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둔 30일 오전, 영등포 전통시장과 대림 우리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자 마련됐다. 의원들은 전통시장을 방문해 명절 제수용품과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선희 의장은 "전통시장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상인분들과 정을 나누며 장을 보는 즐거움이 있다"며 "구민 여러분께서 명절 장보기를 전통시장에서 해주신다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의원들은 이날 오전 8시경 영등포중앙지구대 앞에 모여 골목 구석구석을 꼼꼼히 청소하며,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과 구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클린데이를 실시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고성군의회는 지난 9월 29일, 의회 회의실에서 2025년 9월 두 번째 의원 월례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행부의 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 관련 보고 ▲10월 이장 관련 행사 추진 계획 ▲ 역사문화권 정비 공모사업 ▲ ㈜블루오션 고성군 이전 투자 관련 보고 등 주요 군정 현안이 다뤄졌다. 의원들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와 관련해, 행정 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전산 관리와 비상 대응 태세 확립을 주문했다. 또한,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소가야문화제 등 대규모 행사에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철저한 행사 준비와 안전관리 강화를 강조했다. 아울러 각종 공모사업의 성공적 유치를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하고, 기업 유치 시에는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기업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말 것을 요청했다. 특히 향후 ㈜블루오션 고성군 이전과 관련해 체결될 협약서에 ‘지역 내 상품 우선 이용 원칙’을 명시해 지역경제 순환 효과를 극대화할 수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여수시의회는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위문에는 백인숙 의장과 문갑태 부의장을 비롯해 여수시의회 의원들이 함께 장애인시설, 재가노인복지시설, 노인복지관, 사회복지관 등 총 15개소를 찾아 22종의 생필품이 담긴 위문꾸러미를 전달했다. 아울러 시설 운영 과정에서의 어려움과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설 관계자들은 “어려운 시기에 시의회가 직접 찾아와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따뜻한 마음을 나눠줘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백 의장은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들으며 현장의 어려움에 공감할 수 있었다”면서 “여수시의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모두가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추석을 맞아 시민들에게 따뜻한 인사도 전했다. 백인숙 의장은 “드높은 가을 하늘과 환한 보름달처럼 시민 여러분의 마음도 넉넉히 채워지기를 소망한다”며 “여수시의회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목소리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부여군의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30일 부여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영춘 의장을 비롯해 박순화 부의장, 장소미 산업건설위원장, 장성용 의원, 민병희 의원, 김기일 의원 등이 함께했다. 군의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 어깨띠를 두르고 명절 장보기에 나선 군민들에게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장 상인들과 직접 소통하며 경기 침체로 인한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춘 의장은 “추석 명절은 가족과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전통시장에서 따뜻한 인심을 느끼며 풍성한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며, “군의회도 지역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해남군의회 이성옥 의장은 오는 10월 1일부터 26일까지 목포에서 열리는‘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릴레이 응원 챌린지에 동참했다. 박종대 영암군의회 의장에 이어 캠페인에 참여한 이 의장은“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가 전남의 풍부한 먹거리와 우수한 식문화를 국내외에 알릴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해남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응원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해남군은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된 풍부한 식재료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박람회를 통해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농수특산물의 판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2025년 제2회 도의회 공무원 전입 시험 계획을 공고하고 행정(일반행정)·전산·속기 등 3개 직렬에서 총 7명의 일반직 공무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입시험은 7급 및 8급 지방직 또는 국가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며, 원서 접수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다. 전형은 ▲1차 필기시험 ▲2차 인성검사 ▲3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되며, 내년 1월 초 최종 전입 인사발령이 이뤄질 예정이다. 도의회는 이번 전입 시험을 통해 우수 인재를 확보하여 도민 중심의 의정 지원 역량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타 기관에서 실무 경험을 쌓은 공무원들이 합류함으로써 의회사무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태균 의장은 “도의회의 인사권 독립은 도민을 위한 책임 강화의 출발점이었다”며 “이번 전입 시험을 통해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들이 의정 현장을 든든히 뒷받침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도의회는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최상의 근무 환경을 지향하고 있는 만큼 많은 공무원들의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응시 자격, 제출서류,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전주시의회는 30일 의장실에서 역대 의장과의 간담회를 열고 2036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비롯한 전주의 미래 발전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최진호(4‧5대), 주재민(7대 후반기), 정우성‧최찬욱(8대), 조지훈‧이명연‧김남규(9대), 박현규‧김명지(10대), 박병술‧강동화(11대), 이기동(12대 전반기) 등 역대 의장들과 남관우 현 의장, 김원주 운영위원장, 김윤철 복지환경위원장, 박형배 도시건설위원장, 최명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전주의 위상 강화와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회의 역할을 되짚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추진을 중심으로 지역의 문화·관광·경제 전반에 걸친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며, 의장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힘을 보태기로 했다. 남관우 의장은 “역대 의장님들이 쌓아온 경험과 헌신은 전주시의회가 나아갈 길에 든든한 나침반이 된다”며 “하계올림픽 유치와 같은 미래 비전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아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