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검색창 열기

포토

양산시 2025 원동매화축제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도시재생·농촌활성화 체험홍보 부스 운영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양산시와 양산시 도시재생·마을만들기 지원센터는 3월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2025 원동매화축제’에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 즐기고 체험하는 양산시 도시ㆍ농촌활성화사업 체험·홍보부스를 운영했다.

 

‘원동, 또 다시 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원동매화축제는 이상기후 여파로 절기상 입춘과 우수를 지나도 쌀쌀한 꽃샘추위가 2월 내내 계속되면서 꽃이 피지않았지만 전국적으로도 명소로 자리잡은 원동 매화축제인만큼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축제의 장으로 펼쳐졌다.

 

양산시와 양산시 지원센터가 운영한 이번 홍보부스에서는 신기·북부·주남지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거점시설과 신기지구 전통장류 브랜드‘엄마의 손맛’, 삼호지구 막걸리 브랜드 ‘서창도가’를 홍보하고, ‘농촌 로컬푸드’ 홍보, 추억의 종이뽑기 등 시민모두가 참여하는 이벤트 운영을 통해 방문객의 큰 호응을 얻으며 양산시 도시재생 및 농촌 활성화사업을 홍보하는 데 앞장섰다.

 

양산시 관계자는 “도시재생사업으로 탄생한 거점시설이 지역주민들과 함께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 및 농촌 활성화사업의 새롭고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