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삼동다락 생활문화센터가 오는 3월 24일부터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과 문화 공동체 형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 프로그램은 △색소폰 △건강댄스 △건강요가 △스마트폰 활용 △꽃그림 천아트 등 총 5개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건강댄스, 건강요가, 꽃그림 천아트는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와 함께,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색소폰 강좌와 스마트폰 활용 강좌가 신설됐다.
이상일 삼동면장은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