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순철)은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공단을 방문하는 이용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전 관광시설에 해충방역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역은 여름철 활동이 활발한 벌,개미,진드기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시설물 주변, 산책로, 주차장 등 이용객의 이동이 잦은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실시됐다.
이 밖에도, 공단은 주기적으로 평창자연휴양림을 비롯해 공단이 운영하는 시설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관리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공단 최순철 이사장은 “여름철 해충은 벌쏘임이나 진드기 매개 질환 등 각종 위생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며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공단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전문 방역업체와 협력해 정기적인 해충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환경조성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