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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갤러리예술섬, 해조음미술관 기획전, ‘영남의 미감, 화이부동(和而不同)’

거제, 통영 등 부산, 경남, 경북 근현대미술 원로작가와 영남지역 중견, 청년 현대미술가 등 17인과의 조우! 거제도 추천 예술여행!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거제시 갤러리예술섬, 해조음미술관 기획전, ‘영남의 미감, 화이부동(和而不同)’

 

- 거제, 통영 등 부산, 경남, 경북 근현대미술 원로작가와 영남지역 중견, 청년 현대미술가 등 17인과의 조우! 거제도 추천 예술여행!

▲영남의 미감, 화이부동(和而不同)’展을 공동기획

 

(불탑뉴스=송행임기자) 아름다운 명품 비경 즐비한 경상남도 거제시를 “예술여행, 문화관광 명소 만들기” 문화마케팅, 아트브랜딩 지향하는 갤러리예술섬(Gallery Art Island)과 해조음 미술관(HAEJOUM ART MUSEUM)은 ‘영남의 미감, 화이부동(和而不同)’展을 공동기획 했다.

‘영남의 미감’ 전시회는 2025년 9월 24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갤러리 예술섬(거제시 일운면. 화 휴관), 11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해조음 미술관(거제시 하청면. 화,수 휴관)에서 전시한다.

해조음미술관, 갤러리예술섬 주최, 예술법인 가이아(주) 주관이며, 갤러리카페 온더선셋, 갤러리범향, 이재효갤러리, 거제도해수보양온천 온기당 후원으로 연다.

▲영남의 미감, 화이부동(和而不同)’展을 공동기획

화이부동(和而不同)은 논어에 나오는 사자성어로, “군자는 화합하되 자신의 소신이나 원칙을 잃지 않는다”는 의미이며, 독창적이고 조화로운 미학과 시대정신 추구하는 예술가 상징 ‘아트 키워드’로 차용했다.

▲영남의 미감, 화이부동(和而不同)’展을 공동기획

미술관, 갤러리 등 아트투어 좋아하는 심미안 있는 지역민, 예술관광객들에겐 익숙한 김종식, 김형근, 남관, 성백주, 양달석, 전혁림, 하인두 등 미술계의 거장은 해조음 미술관 소장품이며, 대한민국 현대미술, 컨템포러리아트 현장에서 창의적인 작가세계의 영남 출신 화가, 조각가들이 함께했다.

 

▲영남의 미감, 화이부동(和而不同)’展을 공동기획

 

지역과 시대를 뛰어넘는 예술세계의 영남권 출신 독창적인 평면, 입체 조형세계의 참여 아티스트는 감민경(부산) 김성호(대구) 김종식(부산) 김형근(통영) 남관(청송) 성백주(상주) 신선주(거제) 양달석(거제) 위세복(김천) 이재효(합천) 장태묵(부산) 전혁림(통영) 조덕래(울산) 조영재(함양) 최석운(성주) 하인두(창녕) 한생곤(사천) 이다.

갤러리 예술섬, 함의정(문학박사) 큐레이터는 “작년 10월 개관한 갤러리예술섬과 올해 8월 개관한 해조음미술관 공동 기획전이다. 영남과 호남, 지방과 중앙이라는 이분법적 배타적 시각이 아닌 지피지기(知彼知己) 지역 정체성 사유하는 미술 전시회이다.

해양문화관광도시 거제시의 국공립 문화공간, 아트센터와 사립 미술관, 박물관, 갤러리 등 ‘거제 명품관광 예술지도’ 그리는 작은 시작이었으면 한다. 거제도 힐링여행과 아트투어 관광명소 지향하는 미술관과 갤러리의 초대전! 남해안 천혜의 비경 찾는 국내, 해외 관광객과 미술 사랑하는 거제시민의 예술문화 향유 공간으로 추천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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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행임 기자

한국탑뉴스에서 사회부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