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2025 향수옥천 포도복숭아축제가 8월 1일부터 3일까지 옥천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옥천은 일조량이 풍부하고 주야간 일교차가 커 양질의 품질로 포도가 자라기 좋은 환경이며 복숭아 또한 청정 대청호를 품은 자연과 기름진 땅 덕분에 맛과 향이 뛰어나 전국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이번 축제는 ▲과일 쿠키 만들기 ▲디저트 만들기 ▲과일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반려식물 심기 ▲공예 체험 ▲플리마켓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행사장 내에는 전시관이 마련되어 포도‧복숭아 품종과 역사에 대한 전시와 함께 영농 재배기술 상담 및 국내외 유통·마케팅 관련 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는 방문객들이 시원하게 포도와 복숭아를 맛보며 즐길 수 있도록 옥천체육센터 내에 실내 판매장을 조성한다. 이번 판매장에는 총 43농가가 참여하며 복숭아는 3kg 기준 7~8과는 28,000원, 9~10과는 24,000원, 11~12과은 19,000원으로 결정됐으며 포도는 샤인머스켓과 캠벨 2kg 기준 23,000원에,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상북도는 8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도내 11개 전통시장에서‘여름철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며, 국산 농축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행사 대상은 ▲포항 죽도시장(농산물시장)과 효자시장 ▲경주 안강공설시장 ▲김천 황금시장 ▲경산 중앙상점가 ▲칠곡 왜관시장 ▲영주 선비골전통시장 ▲상주 중앙시장 ▲의성 공설시장 ▲청도 공설시장 ▲영천 공설시장 등 총 10개 시군, 11개 시장이다. 행사 기간 해당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구매하는 경우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 시 1만원, 6만 7,000원 이상 시 2만원 등 최대 30%의 환급 혜택이 제공되며, 1인당 최대 2만원을 시장 내 환급 부스에서 환급받을 수 있다. 이재훈 경상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통해 도내 농축산물 체감물가 안정과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가 기대된다”며 “도민은 양질의 농축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고 환급 혜택도 받아 가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경상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91.7㎢)가 거래됐으며, 작년 하반기(6만 510필지) 대비 3.7%(2,239필지)가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90만 6,729필지)의 약 6%가 경북에서 이루어진 것이며, 경북은 경기(26%), 서울(12%), 충남(8%), 경남(6%)에 이어 5번째로 토지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19.3%, 제주 16.3%, 강원 15.23% 등 12개 시도가 감소했으며, 세종(16.0%), 울산(10.5%), 광주(8.6%) 등 5개 시도는 증가했다. 도내 토지거래량을 살펴보면, 포항시가 도내 거래량의 14%(8,090필지)를 차지했으며, 그 외 구미시 10%(5,928필지), 경주시 10%(5,801필지), 안동시 7%(3,929필지), 경산시 6%(3,375필지) 순으로 토지 거래가 많았다. 용도지역별로는 도시지역 50%(2만 9,156필지), 관리지역 35%(2만 216필지), 농림지역 14%(8,531필지), 자연환경보전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월 중순부터 계속된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태백시 장성동 목련아파트 임대주택 입주민들에게 생수 2,100병을 무료로 배부했다. 이번 생수 지원은 지역 민간기업인 태백호텔(대표 이용철)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공단 직원들이 직접 각 세대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한 의미 있는 지원이다. 남궁증 태백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지속되는 폭염 속에서도 건강 취약 계층 주민들의 안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태백호텔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의 지목을 받아 ‘음주운전 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경각심을 높이는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음주운전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진행됐으며, 공단 직원들은 ‘음주운전 NO! 숙취운전 NO!’ 구호가 적힌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음주운전 근절 메시지를 전파했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한순간의 부주의가 돌이킬 수 없는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태백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예방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다음 릴레이 캠페인 주자로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을 지목하며 음주운전 근절 의지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8월 1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0회 한강·낙동강발원지축제’와 연계한 ‘온가족 웃음찾기 개그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개그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말자할매’ 김영희, 트로트 가수 김재롱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개그맨 김재욱, 그리고 KBS 개그콘서트의 주역 정범균 등이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임세준의 벌룬쇼도 함께 펼쳐져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관람 예약은 네이버 밴드 ‘태백 하하랜드’에 가입 후 1인당 최대 8매까지 가능하며, 공연 당일 현장 접수도 받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관람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개그쇼는 태백의 대표 축제인 제10회 한강·낙동강발원지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기념하고,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공연 문화 조성과 축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30일 김병호 비에이치택시(주) 대표이사를 태백시 명예시민으로 위촉했다. 김병호 대표이사는 태백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을 바탕으로 지역 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 특히 재경 황지고 동문회장으로서 선후배 간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 황지중학교와 황지고등학교에 각각 500만 원을 기부하여 후배들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했다. 아울러 2020년 향토장학금 500만 원과 2023년 고향사랑 기부금 500만 원을 각각 기탁하는 등 꾸준히 고향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왔다. 김병호 대표이사는 ‘명예시민으로 위촉돼 영광이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태백시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시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국내외 인사, 외국인, 재외동포 등을 대상으로 명예시민을 선정하고 명예시민증을 수여해오고 있으며, 이번 김병호 대표이사의 위촉으로 36번째 명예시민을 맞이하게 됐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태백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8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지질과학음악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서는 고려대학교 서지은 연구교수가 ‘지질과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참가 학생들은 화석 마그넷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태백의 대표 지질 명소인 구문소와 검룡소 일대 탐방을 통해 지역의 천연지질자원과 지질유산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 체험 프로그램 후에는 국악콘서트가 마련되어 자연과 전통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힐링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7월 29일부터 8월 5일까지 태백고생대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며, 참가비는 2만 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지질과 자연에 관심 있는 어린이들에게 뜻깊은 체험과 학습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태백시는 오는 8월 13일부터 산소드림도서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선정에 따라 다문화 이해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 그림책 읽기와 다양한 독후활동을 통해 아동들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과 이해를 높이고자 기획됐으며, 관내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 소속된 6세부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삼육미래클어린이집, 소도어린이집, 황연어린이집, 황지어린이집, 중앙어린이집, 희망둥지지역아동센터와 협력하여 8월부터 11월까지 총 36회에 걸쳐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태백시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폭넓게 접하고 이해하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라며, 더불어 독서에 대한 흥미를 자연스럽게 키우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23일 태백경찰서와 안심화장실 시민감시단과 함께 안전한 공중화장실 환경 조성을 위해 불법 촬영 방지 등 위생·안전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법 촬영 범죄 예방과 함께 안전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점검은 발원지 축제 시작과 열대야 없는 태백시를 찾는 많은 관광객을 맞이하는 시기와 맞물려 시행되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합동점검반은 관내 공중·간이화장실 28개소를 대상으로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했으며, 안심비상벨 작동 상태 확인과 화장실 위생 상태 점검 등 안전과 위생 전반에 걸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태백시는 연말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역, 터미널, 공원, 관광지 등 관내 공중화장실 30여 개소를 순회 점검할 계획이며,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해 관할 경찰서와 직접 연결되는 안심비상벨 시스템과 출입구 CCTV 설치 등 상시 방범체계도 구축·확대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