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4월 5일,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전 7시 50분경 북내면 당우행복센터 1층에 마련된 북내면 사전투표소에서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여주시장은 투표장을 나와서 “투표에 많이 참여하셔서 유권자로서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여주시민이 투표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당부했다. 이번 사전투표 기간은 4월 5일, 6일 2일간 오전6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사전투표소 장소는 읍면동별로 1개소, 총 12개소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전 서구는 빵·과자·떡류를 취급하는 카페(휴게음식점)에서 제과점 빵을 재포장하여 다른 가격에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올바른 판매 정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서구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위생과 직원 등 20여 명이 관내 휴게음식점 124개소를 대상으로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빵 등의 ‘포장 갈이’ 재판매 여부, 식품위생법 제반 규정 안내,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지도 등이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점검과 홍보를 통해 향후 카페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사례 및 소비자 기만행위가 없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구민의 투명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익산시 사회적경제기업 제품판매장 '익산상생샵#'이 새롭게 단장하고 고객 맞이에 나섰다. 5일 익산시에 따르면 2022년 도내 1호, 전국 4호로 개소한 '익산상생샵#'이 중앙동 문화예술의 거리로 이전해 운영을 재개하고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익산시는 고객 확대와 구도심 활성화를 위해 기존 홈플러스 익산점에서 중앙동으로 상생샵을 이전했다. 침체된 중앙동 상권 부흥을 위해 치킨로드, 청년몰 등과 연계해 구도심 활성화 정책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상생샵은 식품, 공예품, 생활소품, 사회서비스 등 20개 사회적경제기업이 만든 60여 개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소비자 선호를 반영한 상품을 판매하고 사회적경제기업 홍보를 진행해 사회적경제와 착한소비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널리 알리는 거점으로 운영된다. 제품 판매 시기에 맞춰 시식회, 체험전, 명절선물 기획전 등 다양한 맞춤형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며, 지역화폐인 다이로움 카드 결제도 가능해 지역 내 소비촉진과 사회적기업 판로 확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대전 서구는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위해 전기 안전 점검, 소규모시설개선, 위생 방역물품 지원, 정책 수당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서구는 착한가격업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고자 분기별로 위생 방역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와의 협업을 통한 전기 안전 점검을 6월에 실시, 10만 원~30만 원 상당의 정책 수당을 연 1회 지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고객에게는 예산 소진 시까지 캐시백 3%를 지급하는 등 업소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서철모 청장은 “계속되는 물가 상승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착한가격을 유지해 주는 업소와 이용 고객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리며, 서구 또한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와 지원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착한가격업소는 개인서비스요금의 가격안정을 위해 2011년도에 도입됐으며, 현재 서구는 물가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 157개소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여주시는 4월 4일 여주시교육지원청, 여주시체육회, 관내 학교 25개교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한관흠 여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과 관내 학교를 대표하여 이일현 능서초등학교장, 최태환 세종중학교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학교장은 교육활동, 시설공사 등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시설을 개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며, 여주시는 개방 실적에 따라 학교에 보조금을 지원하고, 각종 교육경비 보조사업 심의 시 가점을 적용할 계획이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시설개방 민원에 대해 현장 지도점검을 하고, 개방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여주시체육회는 체육회 소속 동호회와 시설 개방교 간 1대1 매칭 및 학교시설 이용자 대표를 지정하는 등 이용자 관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오늘 협약으로 실내 체육시설이 부족하여 불편했던 여주시민들에게 기쁜 소식이 되길 바라며, 많은 애로사항에도 시설개방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학교와 여주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아내 박주영 여사와 함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오전 10시에 시청 1청사에 설치된 금곡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사전투표는 많은 시민의 참여를 통해 투표율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시청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시 공직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투표를 마친 주광덕 시장은 “나라의 미래와 우리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유권자께서 투표장에 나와 국민의 권리이자 의무인 투표권을 행사해 달라”며 “유권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달라진다”라고 말했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국회의원선거를 위해 선거기간 공직선거법상 위반 행위에 대해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투표권 행사에 있어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사전투표는 5일과 6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읍·면·동마다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할 수 있다. 선거 당일인 오는 10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154개 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익산시가 세계 식품산업 전진기지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을 위해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5일 익산시는 성공적인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을 위해 한국식품산업협회와 협력을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1969년 창립 이후 대기업, 앵커기업, 중견기업 등 19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는 식품협회이다. 식품기업 수출지원, 지식재산권보호, 특수영양식품 및 의료용도식품 심의, 기타 원료 공동구매 등 식품기업의 경쟁력 확보에 기여하고 있다. 익산시는 지난 2월 전북특별자치도, 한국식품산업협회와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한국식품산업협회를 비롯해 협회 회원사들과 푸드테크 전문 산단으로 조성될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투자유치 활성화 및 식품산업 육성을 위해 상호협력한다. 시는 5일 고창 상하농원에서 진행된 한국식품산업협회 회원사 대상 워크숍에 참석해 식품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 계획 알리기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농심, 매일유업 등 약 20개사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남원시가 하수도 미설치 지역에 대한 하수도 설치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남원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 '아영인풍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대한 2024년도 국비예산 30억원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해당 하수도 설치사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 시에 따르면 남원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남원시 일원 하수도가 미설치된 5개 지구 16개 마을에 대한 하수도 설치사업으로, 2026년까지 272억원(국비190억 시비 82억)을 투입, 670여 가구의 하수도 보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아영인풍지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아영면과 인월면 14개 마을에 대한 하수도 설치사업으로, 2026년까지 195억원(국비125억 시비 70억)을 투입하여 500여 가구의 하수도 보급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이에 올해 국비 30억을 추가로 확보함에 따라 남원시는 조속한 사업의 완료로 시민의 하수도 복지증진 및 환경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울러 장기간 공사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시민들의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남원시가 봄철 축제가 본격화되면서 남원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는 가운데 바가지요금 원천 봉쇄에 나섰다. 시는 한 번이라도 바가지요금 논란이 일면 남원 전체 이미지가 크게 실추되고 관광객이 크게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 매년 되풀이되는 축제 바가지요금 논란에 종지부를 찍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3월 30일 요천 봄꽃 음악회를 시작으로 4월 15일 바래봉 철쭉제, 5월 10일 제94회 춘향제 등 한 달 남짓 동안 크고 작은 축제를 개최함에 따라 축제부당요금합동대응반을 운영하여 불법영업 및 바가지 요금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최근 봄꽃 음악회를 겨냥해 전국을 돌며 장사하는 뜨내기 상인이 관내 사유지 내에 입점해 품바공연과 음식부스를 불법 영업하고 있어 4월 2일 불법 건축물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고 무신고 영업에 대해 4월 3일 남원경찰서에 형사 고발조치하는 등 아예 처음부터 바가지요금 근절 및 불법영업을 뿌리 뽑겠다는 입장이다. 실제로 지난해 춘향제에서 논란을 빚은 바가지요금 또한 뜨내기 업체로 이들은 축제기간 체류비와 재료 보관비 등을 보전하기 위해 바가지요금을 받아 전국적으로 공분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의성군은 지난 4월 3일 오치현 유창포장(주)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개인최고액인 500만원을 의성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성 사곡출신이자 前재구미향우회장을 역임한 오치현 대표는 지난해에도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고향발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구미에 소재한 유창포장(주)은 골판지를 활용한 상자 및 가공제품을 제조하는 중견기업이다. 오치현 대표는 “내가 태어나고 자란 의성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했다”라며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 마음을 전달 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의성 발전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준 오치현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군민의 복리증진 및 의성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