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충청북도가 추진하는‘유람유랑 문화유산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과 공휴일마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Eco School)’을 운영한다.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Eco School)’은 증평의 전통문화가 한자리에 모여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재미있고 달콤한 증평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기후변화에 대응한 증평문화유산 교육을 창출하고, 체험 환경을 확산하고자 흥미롭고 퀄리티 높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도자기반과 초콜릿반 두 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나눠지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자기반은 증평의 문화유산 추성산성과 무형유산 필장, 그리고 독립운동가 연병호 선생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도자기 체험도 함께하는 친환경 히스토리 에코스쿨이다. 초콜릿반은 활동지로 참여하는 증평의 불교문화유산 탐방과, 증평문화유산 모양의 수제 초콜릿을 친환경 재료로 만들 수 있다. 이 밖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4일 도청 접견실에서 마힌다 야파 와베와르다나 스리랑카 국회의장과 양국 간 새마을운동 등 다양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스리랑카 국회가 새마을운동을 스리랑카 사회와 경제 발전 모델로 삼아 적극 지원하기 위한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마힌다 야파 와베와르다나 스리랑카 국회의장은 새마을운동이 지역 주민과 함께 주민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스리랑카에서 지속 가능한 발전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고 말했다. 또, 스리랑카 정부 차원에서 시작하는 ‘New Village, New Country’ 국가변혁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새마을 전담부서와 협력해 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 할 것임을 피력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새마을운동은 마을주민 스스로 잘 살고자 하는 노력의 산물이며, 주민들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언급하며 “한국의 디지털 기술과 새마을운동이 스리랑카 현장에서 인재 양성과 농업혁신으로 이어져 지역사회부터 시작해 나가 스리랑카의 번영과 풍요로운 미래를 가져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증평민속체험박물관이 충청북도가 추진하는‘유람유랑 문화유산사업’에 선정됐다. 군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과 공휴일마다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Eco School)’을 운영한다. ‘증평문화유산 에코 스쿨(Eco School)’은 증평의 전통문화가 한자리에 모여있는 증평민속체험박물관에서 펼쳐지는, 재미있고 달콤한 증평문화유산 체험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새로운 기후변화에 대응한 증평문화유산 교육을 창출하고, 체험 환경을 확산하고자 흥미롭고 퀄리티 높은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도자기반과 초콜릿반 두 가지 세부 프로그램으로 나눠지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자기반은 증평의 문화유산 추성산성과 무형유산 필장, 그리고 독립운동가 연병호 선생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도자기 체험도 함께하는 친환경 히스토리 에코스쿨이다. 초콜릿반은 활동지로 참여하는 증평의 불교문화유산 탐방과, 증평문화유산 모양의 수제 초콜릿을 친환경 재료로 만들 수 있다. 이 밖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편리한 도서 대출과 반납 체계 운영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고양특례시 도서관 책누리 서비스가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책누리 서비스는 고양시 18개 시립도서관에 보유한 도서를 이용자가 자유롭게 대출과 반납할 수 있는 상호대차, 통합반납, 지하철역 무인반납 등 통합서비스를 말한다. 고양 책누리 이용량은 2014년 일평균 1,098권에서 올해 5,820권으로 10년간 약 430% 증가했다. 특히 이용자가 많은 화요일은 평균 도서 수거량이 1만 3000권에 달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책과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독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상호대차, 통합·무인반납 제공…편리한 도서대출·반납 가능 고양시 도서관센터 책누리 서비스의 가장 큰 목적은 시민들이 모든 도서관의 자료를 공동으로 이용하여 편리하게 대출 반납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서비스는 상호대차, 통합반납, 무인반납이 있다. 상호대차는 이용객이 주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옥천군은 일상생활에서 주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돕는 ‘일상돌봄서비스’의 사업대상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신규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년과 중장년, 가족을 돌보는 청년에게 돌봄 및 병원 동행 등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신청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홀로 사는 청·중장년(19~64세), 질병·장애·정신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는 가족 돌봄 청년(13세 부터 39세)이다. 대상자로 선정 시 기본서비스(재가 돌봄·가사 서비스) 또는 특화서비스(병원 동행) 중 선택해 소득수준별로 차등화된 본인부담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다. 기본 6개월간 이용할 수 있고 재판정 여부에 따라 최대 3년까지 이용 가능하다. 수시로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신분증, 증빙서류 등을 갖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 복지기획팀또는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청·중년층은 돌봄의 사각지대에 있었는데 이번 사업으로 전 세대에 걸친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마포구가 3월 서부광역철도 ‘대장-홍대선’의 디지털미디어시티(이하 ‘디엠씨’라 함)역 신설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했다. 이는 지난 1월 GTX-E 노선 신설이 확정된 상암 디엠씨(DMC)역에 대장-홍대선도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는 구의 판단에서다. 내년도 착공을 목표로 하는 대장-홍대선은 부천(대장)을 출발, 화곡을 거쳐 홍대입구로 가는 총연장 길이 약 20km 길이의 전철로 마포구를 지나는 구간만 7.9km에 이른다. 구가 대장-홍대선의 경유로 추진하는 디엠씨(DMC)역 인근은 대규모 도시주택개발이 이뤄진 지역으로 상암 1, 2지구와 인접 지역인 덕은, 향동, 수색, 증산, 입주 예정인 창릉지구까지 합치면 7만여 세대의 생활권이다. 또한 주요 방송사와 IT 기업 업무지구까지 있어 1일 유동 인구가 12만 명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향후 상암동 디엠씨(DMC) 랜드마크와 롯데몰이 들어서고 서울시 역점 사업인 ‘트윈아이’와 월드컵공원 플라워파크 조성까지 이어지면 구는 상암동 인근 교통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구는 지난해부터 서부광역철도(대장-홍대) 추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태백시생활개선회는 지난 4일 태백시에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전달해 달라며 빵 750개와 음료 400개(20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 태백시생활개선회 회원 12명은 태백시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처음 추진한 ‘여성농업인 자기계발 시범사업’을 통해 지난 1월부터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교육을 받았으며, 자격증 수료과정에 만들어진 빵 750개를 기탁하게 됐다. 또한,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진행했던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센터장 김창희)에서도 음료 400개를 후원하여 이번에 함께 기탁했다. 김선희 회장은 “농한기를 이용한 교육으로 자기계발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교육을 통해 만들어진 빵과 후원받은 음료를 우리지역 아동센터에 나눌 수 있어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태백시생활개선회에서 만든 빵과 태백요리제과제빵커피직업전문학교에서 후원한 음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의 아동들에게 전달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지난 1일 서울 동대문구와 주식회사 예스코가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예스코는 동대문구 관내 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총 1억 원 규모의 환경개선 및 교육기자재를 지원하게 됐다. 김환 ㈜예스코 대표이사는 “사회에 공헌할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아동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하고 생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예스코의 소중한 후원에 힘을 얻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 및 교육기자재 지원은 각 지역아동센터 수요를 반영하여 올해 12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보령시는 지난 4일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소속 현업근로자 300명을 대상으로 뇌·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진행했다. 뇌·심혈관 질환이란 뇌졸중 등 뇌혈관질환과 심근경색·심부전증 등 심혈관질환을 아울러 이르는 말로, 원인이나 위험·악화 요인과 예방수칙 등이 유사해 함께 관리된다. 이번 교육은 야간근로자, 운전직, 환경미화원, 도로 유지보수 등 현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질환의 경각심을 높이고, 식이요법, 운동법 등 건강한 생활 습관 지도를 통해 질환을 예방하고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김동일 시장은“뇌·심혈관 질환은 증상이 갑자기 나타나기 때문에 평상시 건강 관리가 중요하다”라며“근무 환경상 질환에 취약한 현업종사자가 건강한 생활을 실천하여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교육을 통해 꾸준히 지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종로구가 4월 4일 (사)한국건설안전협회와 시설물·건설 관련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공공시설물 점검 강화와 근로자 사고 예방을 위해 전문 지식, 실무 경험이 풍부한 기관과 상시 협조 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협약 내용으로는 ‘위험 시설물의 안전관리를 위한 기술 지원’, ’시설물 및 공사 현장 위험 요인 발굴‘, ‘위험시설물 안전관리 자문·컨설팅’ 등이 있다. 정문헌 구청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시되는 때 오랜 역사와 노하우를 지닌 한국건설안전협회와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든든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