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KBS 2TV 예능 '싱크로유'의 또 하나의 레전드 무대 나윤권, 정인과 AI 더원의 ‘서쪽 하늘’ 라이브 무대가 실현돼 감탄을 자아냈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23일 방송된 ‘싱크로유’ 2회는 첫 스페셜 MC 이준과 함께 포문을 열었다. 이준은 “방송 보면서 답답했다. 집에서 다 맞혔다”라고 자신만만한 ‘에이스 선언’에 나서 모두를 기대케 했다. 이어 MC 유재석과 추리단 이적, 이용진, 호시, 카리나, 조나단이 더욱 강해진 AI와의 정면돌파를 선포했다. 1라운드 라인업으로 더원 ‘사랑’, 10CM ‘Beautiful’, 정인 ‘그때 그 아인’이 공개되자, 호시는 “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 미쳤었다. 너무 기대된다”라며 고퀄리티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고, 이준은 “10CM가 제가 나온 드라마 OST를 불러주셨었다. 더 잘 맞힐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 기대감을 더했다. 이어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올가을을 따뜻한 웃음으로 물들일 ‘개소리’의 첫 방송이 단 하루만을 남겨두고 있다. 내일(2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개소리’는 이순재를 필두로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등 레전드 배우들의 대거 출연과 독특한 소재, 힐링 코미디와 미스터리 추적극을 넘나드는 장르의 변주로 화제를 모았다. 앞서 포스터와 티저, 본 예고 영상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된 가운데, 오늘(24일) 깜짝 놀랄 특별 출연 인물의 정체와 함께 1회 주요 장면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스틸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스틸에는 거제도의 한 카페에 일제히 모인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 ‘시니어 4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한쪽 구석에는 유명 크리에이터로 변신, 핸드폰을 앞에 두고 라이브 방송을 진행 중인 배우 김아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오늘 24일(화)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되는 ‘김창옥쇼3’(연출 김범석, 김효연)에서는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끼인 자들의 반란’을 주제로 샌드위치처럼 끼어 버려 힘들어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특히 누구나 살면서 한 번쯤 겪었을 에피소드와 고민으로 모두의 공감대를 자극한다. 강연이 시작되기 전 황제성이 댄스로 포문을 열어 폭소탄도 선사한다. 김지민은 회식 때만 추는 황제성의 춤이 있다며 김창옥에게 함께 추는 것을 권유, 황제성과 김창옥은 치명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태민의 MOVE를 선보여 방청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는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먼저 아내와 처제 사이에 끼어서 피가 마르는 남편의 고민이 전해진다. 아내와 함께 운영하는 식당에 처제가 직원으로 일하게 되자 성격이 극과 극인 자매가 의견 충돌로 자주 싸우고 매번 둘 사이에 끼이게 되어 난감하다고. 이에 동생과 남편이 주고받은 메시지를 우연히 본 아내가 더욱 배신감을 느낄 수밖에 없었던 일화를 공개,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이야기에 모두가 놀라워한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LG유플러스 X STUDIO X+U의 하이퍼리얼리즘 하이틴 시리즈 '프래자일'이 사소한 불씨로 관계에 금이 가는 중인 '위기의 10대 커플' 박지유X노찬성, 그리고 이들 사이에 끼어든 '메기남 존잘 선배' 남도하의 예측 불가 삼각관계를 선보였다. 또 박지유의 친구인 전미나의 '비밀 연애' 이야기를 통해, 10대 소녀들이 빠져든 위험한 이성 교제를 조명했다. 23일(월) U+모바일tv에서 공개된 '프래자일'(기획제작: STUDIO X+U, 프로듀서: 안지훈 강지희, 극본: 박주이 오지수 전규영) 3화에서는 '중앙고 스캔들의 중심' 박지유가 '죽고 못 살던 남자친구' 노찬성과 조금씩 삐거덕거리기 시작했다. 그 사이 박지유는 자신에게 직진해오는 '3학년 존잘 선배' 남도하의 플러팅에 흔들렸다. 박지유는 자신의 방을 찾아온 남자친구 노찬성과 달콤한 아침을 보내던 중, 출장 갔던 엄마가 예상보다 일찍 돌아오며 일촉즉발의 상황을 맞았다.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 뒤, 침대 밑에 숨은 노찬성의 해맑은 표정에 왠지 모를 짜증을 느끼는 박지유의 모습은, 이들의 관계가 예전 같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KBS 2TV ‘싱크로유’의 ‘막내즈’ 호시 카리나가 ‘소리 전문가’로 맹활약을 보여 관심을 모은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정규 프로그램 첫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6.1%를 기록, 동시간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승기 정용화의 ‘소나기’ 듀엣 영상은 본방 영상과 클린 버전 모두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진입, 본방 영상의 댓글이 1,500개를 돌파(22일 기준)하는 등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거머쥐었다. (닐슨 코리아 기준) 또한, 에스파 카리나가 9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8월 22일~9월 22일 기준)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아울러 링크 분석에서는 ‘변신하다’가, 키워드 분석에서는 ‘싱크로유’가 높게 분석됐다고 밝힌 바, ‘싱크로유’ MC ‘날카리나’ 카리나가 앞으로도 뛰어난 활약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기준) 더불어 공개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21년 만에 귀환하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신드롬, ‘어게인 2024 투란도트’가 오는 12월 코엑스와 함께 개최된다. ‘어게인 2024 투란도트’는 세계적인 수준의 지휘·연출·무대·출연진에 더불어 영화와도 같은 블록버스터급 스케일로 12월에 개최돼 연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세계적인 오페라의 거장 세 명이 한데 모여 지휘하는 전례를 찾아보기 힘든 형태로 진행된다. ‘어게인 2024 투란도트’의 제작자이자 총감독은 2003년 장이머우 감독의 투란도트에 연출로 참여한 박현준 단장이 담당했다. 박 단장은 “20년간 가슴에 품고 기다리다 2년 6개월을 준비한 무대인 K-오페라”라며 공연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 3명의 세계적인 지휘자들이 한 작품을 지휘하는 초유의 무대 ‘어게인 2024 투란도트’에서는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쿠라가 지휘봉을 잡는다. 세계적인 테너로 활약해 온 두 거장은 지휘자로서 유럽 최고의 극장에서 많은 경험과 커리어를 쌓아왔다. 여기에 오페라 전문 지휘자 파올로 카리냐니가 섬세함을 더해 3명의 지휘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가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과 함께 ‘제2회 KNSO국제지휘콩쿠르’를 11월 5일(화)부터 10일(일)까지 예술의전당 일대에서 개최하는 가운데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 이번 콩쿠르는 44개국 224명이 지원했고, 이중 6개국 12명이 본선에 오른다. 본선 진출자 중 남성 비중이 75%로 여성(25%)보다 높으며, 연령대별로는 20대가 58%, 30대는 42%를 기록했다. 이는 2021년 첫 회 대비 지원자가 34% 증가한 것으로, 그중 여성 비율이 50% 늘어나 3년 사이 젊은 여성 지휘자가 많이 늘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20대 지원자가 21.62%로 늘어 비교적 일찍 지휘에 입문하는 경향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본선 진출자 중 함부르크 심포니, BBC 필하모닉,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와 같은 굴지의 오케스트라에서 확약한 이들이 포진돼 높아진 KNSO국제지휘콩쿠르의 위상을 보여준다. KNSO국제지휘콩쿠르는 국내 유일의 국제지휘콩쿠르다. 첫 회부터 유망한 지휘자들이 발굴되며 이목을 끌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배우 박하나, 박상남의 ‘꽁단 케미’가 담긴 2차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오는 10월 7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연출 김성근 / 극본 송정림 / 제작 DK E&M, 몬스터유니온)는 이혼, 재혼, 졸혼 등 결혼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의 진정한 의미를 묻고, 모든 세대의 공감과 웃음을 자아내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1차 티저에서는 박하나(맹공희 역)와 박상남(구단수 역), 김사권(서민기 역), 이연두(강지나 역)의 사연이 그려지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23일(오늘) 어디로 튈지 모르는 유쾌 통쾌한 스토리가 담긴 2차 티저를 공개해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공개된 2차 티저는 잘 나가는 디자이너를 꿈꾸는 공희의 행복한 상상력으로 포문을 연다. 디자이너 흉내를 내고 있는 공희를 본 지나는 “인턴이 본인 일이나 똑바로 할 것이지”라며 핀잔을 준다. 화를 주체하지 못한 공희는 어딘가에서 소리를 지르지만, 이내 수많은 옷을 힘겹게 들고 가 현실 인턴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그런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이찬원을 놀라게 한 이색 이자카야가 소개된다. 오늘(23일)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연출 홍상훈, 김선준)에서는 일본의 강남이라 불리는 시부야 한 달 살기부터 미국 뉴욕의 4대 부잣집 투어까지 럭셔리한 랜선 여행이 시작된다. 이날 일본 톡파원은 다양성과 개방성의 도시이자 일본의 젊음을 상징하는 시부야에서 한 달 살기 꿀팁을 전한다. 시부야역 도보 10분 거리의 신축 아파트 공개는 물론 일본의 마트 물건 구매 노하우를 알려주며 유익한 정보를 전한다. 특히 레트로한 감성의 이자카야는 과자로 만든 샐러드와 튀김 등 생각지 못한 재료의 음식들로 신선함을 더한다.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내는 먹음직스러운 음식의 향연에 MC 이찬원도 군침을 흘리며 흥미로운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세계의 집’ 코너 속 미국 뉴욕의 럭셔리 하우스들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톡파원 25시’가 선정한 미국 4대 부자의 거주지인 뉴욕 미드타운 중심지의 집은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보이는 화장실 등 파격적인 풍경으로 놀라움을 안긴다. 그중에서도 럭셔리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배우 김지호가 유쾌한 입담을 겸비한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보는 즐거움을 선사했다. 김지호는 22일(어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에서 허영만과 함께 고양특례시의 맛을 찾아 나섰다. 김지호는 먼저 하루에 50인분만 판다는 묵 전문점 가게를 찾았다. 그는 음식이 나오기 전 시어머니가 직접 쑨 도토리묵 겉에 붙은 누룽지를 맛보던 일화를 털어놓았다. 또한 참살이, 올방개 등 생소한 단어의 뜻을 묻고 궁금한 것들을 끊임없이 질문하며 시청자들의 궁금증까지 함께 해소시켰다. 다음으로 김지호의 최애 음식 국수를 맛보러 한 식당으로 갔다. 엄청난 양의 국수를 보고 놀란 그는 국물부터 맛봤고, 면을 한입 가득 꽉 채워 먹으며 진실의 미간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입맛마저 돋우었다. 이어서 동치미 냉국수까지 야무지게 맛보고는 감탄에 감탄을 연발하기도. 김지호의 에피소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뮤직비디오, CF를 주로 찍던 그가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고, 허영만이 배우와 제작진 측에서 모험이었을 것 같다는 말에 “그렇게 예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