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함양군 마천면은 3월 25일 학교 주변 및 면 소재지 시가지를 중심으로 민관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및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마천면과 청소년지도위원 등 합동점검반이 참여해, 마트·편의점·일반음식점 등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청소년 술·담배 판매 금지 표시 문구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 보호법에 대한 안내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단속과 함께 예방 중심의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김복수 마천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해환경 감시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함양군 수동면은 3월 25일 수동초등학교 앞에서 ‘아이먼저’ 어린이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동면장 및 수동초등학교 김봉수 교장과 교직원, 의용소방대 대원, 수동초등학교 학생 등 1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아전의 중요성을 함께 알렸다. 참여자들은 수동초 정문에서 어깨띠를 착용하고, 홍보 전단과 어린이용 야광 열쇠고리를 배부하며 스쿨존 내 서행운전, 학교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등 안전수칙을 홍보했다, 김봉수 교장은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어른들의 협조와 참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이미연 수동면장은 “안전 캠페인에 참여한 학교 관계자와 학생,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린다”며 “어린이 안전을 위해 통학로 주변 시설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함양군은 최근 산청 지리산 일대를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대형 산불의 심각성을 고려해, 오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오르GO 함양’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하고, 경남 지역에 재난 사태가 선포되는 등 재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산불 예방 관리 강화와 참여자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운영 중단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군은 3월 31일까지 계도(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4월 1일부터 한달 간 ‘오르GO 함양’에 포함된 15개 산 전 구간에 대해 입산을 통제하며, 모바일 앱 인증도 제한한다. 군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 발생 시 인근 지자체까지 확산되는 등 산불 재난 예방을 위해 부득이 ‘오르GO 함양’ 운영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게 됐다”며, “참여자 여러분의 안전과 산림 보호를 위해 잠시 도전을 멈추시고, 이번 조치에 넓은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지난 25일 김해시 대동면 주민 이원팔·최명숙 부부가 어려운 이웃에게 즉석밥 250세트( 36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2022년도부터 시작하여 매년 분기마다 지역 사회에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씨는 “새싹이 돋고 꽃이 피어나는 봄처럼, 우리 이웃들의 삶에도 작은 희망이 피어나길 바란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따뜻한 밥 한 끼로 힘을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 250세대에게 고루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김해시 내외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내외동통장단협의회 등 120여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안내 및 교육을 실시하고 주민들의 적극적 동참과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 20일, 진례면에서 소규모의 산불이 발생했고, 지난 22일에는 한림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인근 생림면과 북부동까지 번지면서 대규모의 산불로 확산하는 등 올 들어 가장 큰 산불이 발생했다. 진례면과 한림면 산불 모두 불법 소각행위에 의한 실화가 원인으로 확인되면서, 사소한 부주의가 생명과 재산을 앗아가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산림 인근 주민 및 입산자의 행동수칙이 매우 중요하고 이에 대한 시민 경각심 고취를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내외동은 입산자가 많은 임호산, 경운산 및 산 인근에 사찰이 다수 소재하여 시민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는데, 산림에서 흡연, 분향과 같은 발화행위를 하지 않도록 안내했고, 산 연접지 거주민들의 경작지 및 쓰레기 소각 절대 금지, 불법 소각 및 산림 내 발화행위 발견 시 신고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행동수칙 동참을 강력히 호소했다. 문희상 내외동장은 “주말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장애인종합복지관은 오는 4월 1일~4월 11일/2주간 『김해누리! 행복누리!』 배분사업인 고령 장애인맞춤형 프로그램 『내일도 행복하게!!』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4년 시범운영을 거친 『내일도 행복하게!!』 프로그램은 프로그램 지속유지 및 확대 운영에 대한 참여자의 욕구를 반영하여 2025년에는 『김해누리! 행복누리!』 배분사업을 통해 상/하반기 2회기로 확대 실시하게 된다. ▲1기 운영기간은 5월 13일~6월 17일이며 ▲2기 운영기간은 9월 2일~10월 14일로 매주 화요일 각 6회씩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60세 이상 고령 장애인이며, 회기별 10명씩 모집한다. 커리큘럼은 고령 장애인의 안전하고 안락한 노후를 위한 정보 제공을 위해 ▲Well-life ▲안전교육 ▲재활 특강을 각 1회씩, 스트레스 해소와 정서 지지를 위한 각종 체험활동 3회로 운영된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의 여러 단체들과 연계하여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하고 김해지역 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은 지난 24일 가구쇼(장영수/안동), 가구짱(김윤숙/안동)을 찾아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 김해시복지재단 착한기업 209호, 210호점으로 지정된 김해에 위치한 가구쇼와 가구짱은 가구 전문업체로,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한 가구를 제공하며, 합리적인 가격 정책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착한기업 선정으로 두 업체는 가구 판매를 넘어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 착한기업은 매월 3만원 이상 자발적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업체로, 기부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되며,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대상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임주택 대표이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자발적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구산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김해시 지방보조금 사업의 지원을 받아 김해시 거주하는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체험학습프로그램 ‘별별체험’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별별체험”은 체험학습을 통해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창의성 발달 및 학습격차 완화에 기여하여 아동이 긍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미술, 제과·제빵, AR증강현실, VR체험교실 총 8회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진행된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석한 아이들은 “친구들과 외부에 나와서 다양한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소풍 나온 것 같아서 굉장히 즐겁고 재밌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구산사회복지관 한치희 관장은 “구산사회복지관은 지역 내에 아동들이 더욱 많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구산사회복지관의 다양한 행사 및 일정은 구산사회복지관 누리집과 관내 게시판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김해시 활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관내 다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봄맞이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따뜻하고 건강한 봄을 맞이하자는 취지에서 활천동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활천동 통장단협의회 등 40여명이 참여해 관내 마트, 식당, 부동산 등 생활밀착형 업소를 방문해 안내문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면서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복지 위기가구 발굴 시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안은나 통장단협의회 회장은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꼭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삼성 활천동장은 “겨울에서 봄으로 바뀌어 올라간 온기가 위기가구에도 전달됐으면 한다”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 및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탑뉴스 차복원 기자 | 신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5일 신녕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에서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바쁜 일정 중에도 임병일 위원장을 비롯한 많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신녕면 특화사업 추진 성과 보고와 2025년 상반기 특화사업 추진 등에 대한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주거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오래되어 벗겨지고 탈색된 대문과 담벼락을 도색하는 ‘광(光)나는 우리 동네 만들기’ 지원사업 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졌다. 임병일 민간위원장은 “신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더욱 소통하고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살기 좋은 신녕면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정 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농번기 중에도 시간을 내 활동해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다져 이웃과의 동행을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