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탁구 선배즈’ 정영식X서효원 KBS 탁구 해설위원이 한국 남녀 탁구의 동반 단체전 선전에 호쾌한 ‘감동 해설’을 이어갔다. 현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정확한 지식으로 무장한 두 사람은 단체전 여자복식 경기에서 ‘환상의 호흡’을 펼친 신유빈X전지희 조가 특히 강한 이유를 정확히 짚어냈다. 6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탁구 여자 단체전 8강전에서 한국 탁구 여자 대표팀(신유빈 이은혜 전지희)은 스웨덴에 매치 스코어 3대0으로 완승을 거둬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 여자탁구는 2012 런던올림픽 이후 12년 만에 4강에 올랐다.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복식 금메달을 따낸 ‘금빛 콤비’ 신유빈-전지희 조는 1경기 복식에서 여전히 기막힌 호흡으로 스웨덴에 3-0(11-2 11-7 11-5) 승리를 거뒀다. 정영식 위원은 “전지희는 랠리보다 초구에 강한 선수인데, 신유빈은 랠리가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강해지기 때문에 두 사람이 정말 잘 맞는다”며 “또 왼손(전지희)과 오른손(신유빈) 조합의 이점도 정말 잘 살려주고 있다”며 ‘금빛 콤비’의 이점을 설명했다. 서효원 위원 역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2024 파리 올림픽 화제의 금메달리스트 ‘뉴 어펜져스’ 오상욱 선수와 도경동 선수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다. 2013년 처음 방송된 이래 11년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추성훈과 추사랑, 송일국과 삼둥이를 비롯해 이동국과 오남매, 샘 해밍턴과 윌벤 형제, 사유리와 젠, 김준호와 은우-정우 형제, 제이쓴과 준범 등 육아에 익숙하지 않은 부모가 아이를 통해 행복을 알게 되고, 다양한 가족의 형태를 새롭게 조명하며 육아의 값진 의미를 빛내고 있는 국내 유일의 육아 프로그램이다. 8월 7일, ‘슈돌’ 측은 “2024 파리 올림픽에서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오상욱과 도경동 선수가 ‘슈돌’에 출연한다”라며 “오상욱-도경동 선수가 김준호 해설위원과 은우, 정우 형제를 만나 보여줄 색다른 삼촌의 모습이 담길 이번 촬영은 9월 1일 방송 예정이다”라고 전해 기대를 치솟게 한다. ‘펜싱 사상 첫 금메달 2관왕’ 오상욱은 지난 22년, 23년에 ‘슈돌’에 출연해 은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애교 퍼레이드를 펼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열일의 아이콘, 배우 이성민이 쉼없이 새로운 얼굴로 대중과 만나고 있는 가운데 흥행과 화제성까지 휘어잡으며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영화 ‘서울의 봄’에서 정의를 위해 타협하지 않는 참모총장 정상호로 분해 천만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이성민은 지난 6월 코미디 영화 ‘핸섬가이즈’의 터프한 미남스타일 강재필로 다시 관객과 만났다. 근엄하기 이를 데 없던 정상호에서 거친 외모와 달리 촉촉하고 보드라운 감성과 순수함을 가진 강재필이 되어 스크린을 누빈 이성민은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동그랗고 새하얀 배를 노출하고 집 안팎을 돌보는 순수한 강재필에 몰입한 이성민의 모습은 관객들의 웃음보를 터트리기 충분했다. 이러한 이성민의 활약에 힘입어 ‘핸섬가이즈’는 가뿐하게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고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흥행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유의미한 여정을 기록했다. 또한, 상반되는 장르와 캐릭터를 이질감 없이 연이어 소화한 이성민은 장르와 역할에 구애받지 않는 절대적 올라운더로 스스로의 가치를 또 한 번 증명해 냈다. &nbs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그룹 CIX(씨아이엑스) 멤버 현석이 여행 로맨스 웹드라마를 이끈다. CIX 현석은 내년 국내외 OTT를 통해 공개되는 웹드라마 '여행에서 로맨스를 만날 확률'(이하 '로만률')의 다섯 번째 이야기인 '로만률 시즌3.5'에 출연한다. '로만률 시즌3.5'는 크랭크업미디어에서 제작하는 국내 유일의 여행 로맨스 웹드라마로, 8월부터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간다. 이번엔 충남 부여를 배경으로 여행지에서의 설렘과 동시에 이별까지 마주하는 커플들의 이야기를 통해 달콤하고 씁쓸한 로맨스 공감대를 자아낼 전망이다. 현석은 극중 냉정한 현실 앞에 아픔을 간직하며 살아가는 남자 주인공 김하준 역으로 분한다. 현석의 새로운 이미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CIX의 막내이자 리드댄서 현석은 '연기돌' 배우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21년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 김대영 역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EBS 1TV 드라마 '네가 빠진 세계' 진우 역, 웨이브(Wavve) 드라마 '이사장님은 9등급' 부로운 역을 통해 주연으로도 발돋움했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전 세계 영화 팬들을 매료시킨 진정한 아트버스터 '러빙 빈센트'가 오는 9월 4일 재개봉을 앞두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도로타 코비엘라, 휴 웰치맨 | 출연: 더글러스 부스, 시얼샤 로넌, 제롬 플린, 에이단 터너ㅣ수입: ㈜퍼스트런ㅣ제공/배급: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반 고흐의 예술에 열정과 고뇌, 그리고 그의 뜨거웠던 삶을 담은 '러빙 빈센트'가 9월 4일 다시 한번 스크린으로 돌아온다. '러빙 빈센트'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화가 빈센트 반 고흐의 미스터리한 죽음을 모티브로, 107명의 화가들이 10년에 걸쳐 그의 마스터피스 130여 점을 스크린에 재현한 아트버스터. 고흐의 삶과 죽음을 조사하는 ‘아르망'의 여정을 통해 고흐의 마지막 순간들을 조명해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러빙 빈센트'는 실제 화가들이 직접 그린 약 6만 5천 점의 유화로 구성해 고흐의 독특한 화풍과 그의 작품 세계를 보다 생생하게 재현했다. 2017년 개봉 당시 전 세계적으로 큰 찬사를 받으며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 관객상과 제30회 유러피안 필름 어워즈 최우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원조 디바' 손담비가 그동안 감춰뒀던 가슴 아픈 가정사와 엄마와의 깊은 갈등을 최초로 고백한다. 7일(수)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데뷔 18년 차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새로운 '딸 대표'로 출격한다. '아빠하고 나하고' 사상 최초로 '엄마하고 나하고'를 선보이는 손담비는 "아이 가질 생각을 하다 보니 뒤늦게 엄마의 삶이 궁금해졌다"라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힌다. 2022년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한 손담비는 최근 시험관 시술 도전 중인 근황을 공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빠하고 나하고'에 나서는 손담비는 "남편과 저 둘 다 마흔이 넘었기 때문에 결혼하고 1년 차부터 아이를 생각했다"라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시험관 시술을 하며 겪은 어려움과, 그 과정에서 느낀 '엄마'에 대한 생각까지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솔직하게 전할 예정이다. 손담비는 부모님의 불화로 상처받았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부모님이 무서워서 말도 못 걸었다. 외딴섬에 홀로 떠있는 것 같았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KBS 2TV ‘메소드 클럽’에서 곽범이 곽인성으로 분해 오열 연기를 선보인다. 하이퍼 리얼리즘 연기 교습소를 표방한 KBS 2TV의 페이크 다큐 ‘메소드 클럽’(연출 이명섭/작가 오지혜)은 연기파 희극인들과 초진지 정극배우의 자존심을 건 기묘한 연기수업이자 코믹 연기 차력쇼로 기대를 모은다. 연출을 맡은 이명섭 PD는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4’, ‘홍김동전’, ‘ㅇㅁㄷ 지오디’ 등 굵직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코믹과 스토리를 아우르는 타고난 감각을 인정받은 오지혜 작가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희극 배우 이수근, 이수지, 곽범이 연기 강사로서 매회 정극 배우를 학생으로 맞아 도발적인 연기 수업을 펼칠 예정이다. 또 백호, 황정혜, 전경민, 백예림이 고정 수강생 크루로 합류해 눈길을 끈다. 이때 '메소드 클럽'의 감정 연기 대표 강사 곽범의 영상이 공개돼 관심을 높인다. 곽범은 수많은 패러디를 양산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오열 장면을 재연, 눈물 한 방울 없이도 ‘오열 중’을 표현해낸다. 안면 근육 하나하나까지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와 김영대가 현실적이고도 유쾌한 로코 케미를 터트린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로코력 만렙’ 신민아(손해영 역)와 김영대(김지욱 역)의 조합이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만드는 가운데, 6일(오늘) 해영과 지욱의 관계성이 엿보이는 ‘축의금 정산’ 3차 티저 영상이 공개돼 보는 이들의 광대를 자동 상승시킨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한 폭의 그림 같은 해영과 지욱의 결혼 행진으로 포문을 연다. 하객들의 축하 속 해영은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인 채 지욱의 손을 꼭 잡고 버진로드를 걷고 있다. 모든 것이 완벽해 보이는 해영의 결혼식 현장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결혼식이 끝난 후 ‘결혼의 진짜 이유’가 밝혀지며 흥미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가 김재중의 유쾌한 코믹 연기 변신 성공에 힘입어 넷플릭스 4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극본 정은영/제작 스튜디오지담, 초록뱀미디어, 김종학프로덕션)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온몸을 불사른 김재중의 코믹 연기에 힘입어 ‘나쁜 기억 지우개’는 공개 직후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4위에 등극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8월 5일 기준) 이 가운데 김재중은 지난 첫 방송에서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 이후 아픈 기억은 모두 삭제된 최강 나르시스트 이군으로 변신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본인의 비주얼에 심취해 컬러풀한 수트를 꺼내 입고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카리스마를 발산하는가 하면, 찐득한 버터미를 물씬 풍긴 채 자아도취의 면모를 보이는 등 지금껏 본 적 없는 코믹한 변신을 시도한 것. 특히 수술 후 나르시스트로 다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가수 채윤이 TV조선 프로그램 ‘알맹이’에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오늘 6일 소속사 제이제이엔터테인먼트는 “채윤이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팡팡 터지는 정보쇼 알맹이(이하 ’알맹이’)’에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고 밝혔다. ‘알맹이’는 지난 2018년 12월에 첫 방영됐으며, 무분별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알짜배기 생활, 건강 정보만을 모아 스타의 건강 비결과 함께 소개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성우 안지환, 아나운서 최은지가 진행을 맡고 있다. 채윤은 지난 4일 고정 패널로서 첫 출연해 환한 미소와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평소 ‘알맹이’의 애청자임을 밝히며 프로그램에 임하는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채윤이 밝은 에너지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각종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만큼 ‘알맹이’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KBS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아침마당’,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채윤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