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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안동문화예술의전당-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문화예술 상생 협력 MOU 체결

- 매년 다양한 공연․전시․어린이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 협력 본격화
- 시민에게 고품격 예술작품 선보일 것
- 영호남 잇는 문화예술 거점 구축... 공연·전시 콘텐츠 유통 및 교류 활성화 기대

㈜한국탑뉴스 송행임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문화예술 상생 협력 MOU 체결

- 매년 다양한 공연․전시․어린이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 협력 본격화

- 시민에게 고품격 예술작품 선보일 것

- 영호남 잇는 문화예술 거점 구축... 공연·전시 콘텐츠 유통 및 교류 활성화 기대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 상생 협력 MOU 체결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지역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전문 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지난 2월 13일(금) 전당 내 국제회의장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 및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호남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거점 기관 간의 연계를 강화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균형 있게 유통함으로써 공공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체결식에는 임순옥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장과 김명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사장을 포함한 양측 주요 실무진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소속 기관인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콘텐츠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 기관의 협력은 이미 구체적인 결과물로 나타나고 있다. 공연 부문에서는 ‘2025 ACC 파트너십 공연 유통처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월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를 선보인 바 있으며, 오는 9월에는 ‘2026 어린이 공연 유통 사업’을 통해 인형극 <아롤을 깨물었을 때>를 무대에 올릴 예정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문화예술 상생 협력 MOU 체결후 기념촬영

 

전시 부문의 협업도 활발하다. 오는 4월에는 어린이 체험전시 <아시아 이야기 꾸러미-꿈꾸는 직업 놀이터> 유통을 공동 추진하며, 공연을 넘어 전시와 체험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본격적으로 확장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우수한 콘텐츠가 안동 시민들과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역민에게 양질의 문화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안정적인 상생 협력 구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 관계자는 “전문 문화예술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 설계를 통해 안동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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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행임 기자

한국탑뉴스에서 사회부와 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