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배우 김용건과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이 신중년들의 인생 두 번째 성장기를 그린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로 편성을 확정 지은 드라마 ‘개소리’(극본 변숙경/ 연출 김유진/ 제작 아이엠티브이)는 활약 만점 시니어들과 경찰견 출신 ‘소피’가 그리는 유쾌하고 발칙한 노년 성장기를 담은 시츄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앞서 공개된 대배우 이순재를 필두로 관록 넘치는 명배우 김용건, 예수정, 임채무, 송옥숙이 의기투합해 시츄에이선 코미디의 진수를 보여준다. 거제도에서 펼쳐지는 텐션 충만 신중년들의 제2성장기와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액티브 시니어들의 유쾌하면서도 발칙한 판타지로 안방극장의 진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용건은 극 중 전 세대에 걸쳐 사랑 받는 국민 배우 ‘김용건’ 역을 맡았다. 용건은 ‘이순재’와 오랜 친구이자 동료로 지냈지만 뜻밖의 일로 관계가 틀어지게 된다. 이후 거제도로 도피성 요양을 떠난 순재와 한 지붕 아래에서 지내며 크고 작은 사건 사고를 겪는다. 1967년 배우로 데뷔한 이래 ‘전원일기’,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가수 손태진, 김중연, 박민수가 각각의 개성을 담은 무대로 월요일 밤을 장식했다. 손태진, 김중연, 박민수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M ‘더트롯쇼’에 출연해 각각 ‘당신의 카톡사진’, ‘사랑의 스위치’, ‘망모’ 무대를 펼쳤다. 손태진은 ‘당신의 카톡사진’을 통해 ‘명예의 전당’에 도전했다. 무대에 등장한 손태진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부드러운 보이스와 진중한 매력으로 곡의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했다. 특히 손태진은 감미로운 미성부터 웅장한 목소리까지, 완벽한 완급 조절로 무대를 물들였다. 무대 후 손태진은 1위에 등극했다. ‘참 좋은 사람’에 이어 두 번째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손태진은 “손샤인(공식 팬카페) 너무 사랑한다. 무엇보다 이번 여름은 모두에게 폭염과 장마로 안 좋은 기억이 많을 텐데 저에게는 기억에 남을 여름을 장식해 주셨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중연은 유로팝과 중독성 있는 디스코 멜로디, 레트로 댄스가 돋보이는 ‘사랑의 스위치’ 무대를 꾸몄다. 김중연은 격렬한 댄스에도 안정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탄탄한 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이 세상 화끈한 이혼쇼를 예고했다.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가 뜨거운 호평 속 화제의 중심에 섰다. 지극히 현실적인 에피소드, 사건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 속 생각의 여지를 남기는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고 있는 것. 무서운 상승세와 함께 지난 5회 시청률이 최고 16.8%(닐슨코리아 기준)까지 치솟으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굿파트너’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은 달라서 더 끌리는 상극 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 한유리(남지현 분)의 ‘단짠’ 워맨스다. 다름을 인정하고 손을 맞잡은 두 사람의 팀플레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시청자들의 호응도 거세지고 있다. ‘굿파트너’는 차은경이 문제적 남편 김지상(지승현 분)을 향해 이혼 전쟁을 선포하면서 새국면을 맞았다. 결정적 터닝포인트 6회를 앞두고 장나라, 남지현이 앞선 명장면을 돌아보며 향후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먼저 장나라는 ‘굿파트너’를 향한 뜨거운 호평에 대해 “다양한 에피소드와 그 안에 등장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tvN ‘우연일까?’ 김소현, 채종협에게 뜻밖의 위기가 찾아온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연출 송현욱·정광식, 극본 박그로,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아이오케이컴퍼니·베이스스토리, 원작 네이버웹툰 ‘우연일까?’(글 남지은, 그림 김인호)) 측은 6회 방송을 앞둔 6일, 이홍주(김소현 분)와 강후영(채종협 분)의 설레는 로맨스에 찾아온 변수들을 예고했다. 이홍주에 대한 미련을 놓지 못하는 방준호(윤지온 분), ‘강후영의 모친’ 백도선(김정난 분)의 의미심장한 컴백이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궁금해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홍주, 강후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10년 전부터 좋아했다는 강후영의 고백에 이홍주는 혼란스러웠다. 그러나 강후영의 한결같은 진심에 이홍주 역시 그에게 이끌리는 마음을 자각했다. 마침내 맞닿은 두 사람의 입맞춤 엔딩은 설렘을 높였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로맨스의 시작과 동시에 찾아온 ‘단짠’ 변화들을 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늦은 밤 집 앞에서 짧은 만남을 갖는 두 사람. 10년 만에 ‘첫사랑’ 이홍주의 마음을 얻게 된 강후영의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가수 이형구가 웹툰 ‘궁궐의 맹수’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형구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빛나는 건 오직 너 하나’가 발매된다. ‘빛나는 건 오직 너 하나’는 지나간 시간 속 잊을 수 없는 기억을 표현한 곡이다. 이형구는 특유의 힘 있는 보컬과 탁월한 감수성으로 애절한 마음을 충실하게 표현했다. 이번 곡은 유수의 앨범뿐 아니라 OST 작업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드높이고 있는 작곡가 필승불패W, 전근화 (Weeky1), 장석원이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형구는 KCM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의 앨범과 다양한 드라마, 웹툰 OST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궁궐의 맹수’는 신의 배려와 용의 호의로 세워진 나라 속 인간의 욕심과 용의 저주로 얼룩진 능력, 예언에서 시작된 예정돼 있던 전쟁을 그린 웹툰. 한편 이형구가 참여한 웹툰 ‘궁궐의 맹수’ OST ‘빛나는 건 오직 너 하나’는 오는 9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배우 박정아가 진심 어린 공감 능력을 발휘했다. 박정아는 5일(어제) 공개된 유튜브 오은영TV ‘오~ 잠깐만요!’ 시즌2 ‘부부편’에서 재치를 겸비한 센스 만점 입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정아는 활기찬 에너지로 인사하며 ‘가족 실태조사’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3년 전에 비해 배우자와 하루 평균 대화 시간이 늘었다고 밝히며 오은영과 전민기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재혼’이라는 주제로 토크가 시작되자 박정아는 “이혼 후 새로운 인연을 만날 수 있다면서 초혼보다 재혼의 실패율이 더 높다”고 말해 구독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는 6년 전 이혼하고 11살 딸을 키우고 있는 어느 싱글맘의 사연도 소개했다. 박정아는 아이에게 재혼을 알리는 방법이 고민된다는 사연자의 입장에서 깊이 공감하는가 하면 자신이 그런 입장이었다면 자녀에게 이야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정아는 만약 이야기하지 않았는데, 자녀가 먼저 아는 척을 한다면 어떻게 해야되냐는 전민기의 질문에 “거기에다 시치미 떼면 내가 더 이상한 사람인 걸?”이라고 답하며 남다른 티키타카를 자랑하기도.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의 지진희, 김지수, 손나은이 오는 8월10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다부진 가족끼리 삼각관계 출사표를 던졌다. “김지수를 도로 꼬시겠다”는 지진희와, “김지수를 절대 지키겠다”는 손나은, 그리고 이들의 ‘최애’ 김지수가 어떤 각오로 시청자들을 맞을지 흥미를 돋운다.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는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다. 아빠 없이도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살고 있었던 금애연(김지수)-변미래(손나은) 모녀 앞에 가족의 재결합을 원하는 변무진(지진희)이 나타나면서 안방극장에선 볼 수 없었던 치열한 패밀리 삼각 관계의 서막을 올릴 예정이다. 먼저, 벼락부자가 되어 X-가족들 앞에 다시 나타난 변무진. 사업 실패의 아이콘인 자신 때문에 집안의 전재산을 날려 먹고 사랑하는 아내 애연의 이혼 통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던 그는 이제 더이상 11년 전의 ‘무지랭이’가 아니다. 무려 시세 30억짜리 빌라를 100% 현찰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이정은과 정은지의 이중생활이 막을 내렸다. 어제(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이하 ‘낮밤녀’) 최종회에서는 부캐 임순(이정은 분)과 아름다운 이별을 맞이한 본캐 이미진(정은지 분)이 계지웅(최진혁 분)과 그토록 바라던 사내 연애를 시작, 핑크빛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이에 ‘낮밤녀’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12.1%, 전국 11.7%를 기록하며 10%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도권과 전국 기준 모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부모님에게 자신의 비밀을 털어놓은 이미진은 영원히 임순과 함께 살 수도 있다는 생각에 인생에서 꼭 해야 할 일들을 하나씩 해나가며 소중한 일상을 채워갔다. 특히 이미진은 진짜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노력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그토록 바라던 본캐와 부캐의 이별이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임순은 자신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손해 보기 싫어서’ 가짜 결혼식을 올린 신민아와 김영대의 축의금 정산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6일(월) 저녁 8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 연출 김정식/ 기획 CJ ENM STUDIOS / 제작 본팩토리)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신민아 분)’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김영대 분)’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로코 장인’ 배우들의 만남이 방송 전부터 드라마 팬들을 열광하게 만드는 가운데, 5일(오늘) ‘손해 보기 싫어서’를 이끌 두 주인공, 신민아(손해영 역)와 김영대(김지욱 역)의 케미스트리가 담긴 축의금 정산 포스터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공개된 커플 포스터에는 닮은 듯 다른 듯한 ‘쇼윈도 부부’ 해영과 지욱의 눈부신 비주얼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보면 볼수록 빠져드는 두 사람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 차림이 모두의 눈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앞서 단기 신랑을 구하고 셀프 프로포즈까지 감행한 해영의 최종 목적은 그동안 뿌린 축의금 회수. 단출한
㈜한국탑뉴스 한민석 기자 | JTBC 새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연출 김다예, 극본 김영윤, 제작 MI·SLL)의 8월 10일 첫 방송이 일주일 여 앞으로 다가왔다. 11년 전에 내다버린 아빠가 우리집 건물주로 컴백하며 벌어지는 피 튀기는 패밀리 멜로를 그릴 이 작품은 그 어떤 관계보다 진한 애증의 난제인 가족 이야기를 ‘멜로’라는 장르 안에서 풀어갈 예정. 신선한 접근과 설정이 예비 시청자들의 흥미를 제대로 돋우는 대목이다. 이에 첫 방송에 앞서 ‘가족X멜로’만의 특별한 도파민 폭발 포인트 세 가지를 미리 짚어봤다. #. 11년 전 손절한 ‘무지랭이’ 아빠 지진희가 건물주가 되어 돌아왔다?! ‘가족X멜로’는 첫 방송부터 두 눈이 휘둥그레지는 전개로 채널 고정을 하게 만들 전망이다. 11년 전에 손절하고 오래도록 왕래가 없었을뿐더러, 심지어 죽은 줄로만 알고 있던 무진(지진희)이 ‘X-가족’ 애연(김지수), 미래(손나은), 현재(윤산하) 앞에 멀쩡한 모습으로 다시 나타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11년 전 집안의 전재산을 날려먹었던 ‘무지랭이’ 가장에서 시세 30억짜리 ‘가족빌라’의 새